바람을 피우는 배우자를 모른 체 해야 할까?

6월 26, 2019
배신은 가장 튼튼한 유대 관계조차 끊어지게 할 수 있지만, 사랑에 관해서는 용서가 새로운 길을 열어 관계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이는 한 가지 질문을 하게 만든다. 관계를 지키기 위해 상대방의 바람을 모른 체 해야 할까?

배우자의 바람을 모른 체하고 관계에 대한 신뢰를 극복하려고 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지만 쉽지만은 않다. 불륜은 결혼만큼이나 오래되었다. 오랫동안 남성들은 외도를 하고자 하는 자신들의 욕구를 정당화하는 생물학적 및 진화론적인 이론으로, 바람을 피우는 것이 허용되었다.

하지만 오늘날 진보적인 사회에서는 사회의 기본으로서 건강한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하므로, 이를 강하게 비난하게 시작했다.

불륜에 대처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많은 경우 이별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가 관계를 지속하고자 한다면 꼭 이별을 마주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모두 두 사람의 태도에 관한 문제이며 그중 어떤 태도는 화해의 기반이 된다.

바람을 극복하는 것이 가능할까?

관계를 지키기 위해 배우자의 바람을 모른 체 해야 할까?

신뢰는 모든 관계의 기반이다. 신뢰를 쌓으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순식간에 깨질 수도 있다.

여러분이 바람을 피운 장본인인가?

부정, 충격, 분노, 우울, 정말 및 혼란의 시간을 겪는 것은 정상이다. 하지만 처음에 겪는 감정 이후에 바람을 모른 체하는 것으로 관계를 지키거나 완전히 끝을 보는 딜레마에 빠질 수 있다.

두 번째 기회를 주기 위해 고려해야 할 두 가지 사항을 다음과 같다.

  • 사랑
  • 후회

내가 파트너를 사랑하는 마음과 상대방이 나와 우리의 관계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은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는 매우 중요한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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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지키는 결정을 내렸다면 다음과 같은 팁을 따르자.

서로 대화를 나누자

의사소통은 건강한 관계의 핵심 요소이다. 여러분의 소중한 사람과 함께 대화를 나누도록 하자. 유대 관계에 대해 잘못된 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자.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

각자의 시간을 보내자

서로에게 전념하는 시간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 것은 결혼 생활을 지키는 것을 고려할 때 필요한 것이 될 수 있다. 각자 떨어져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관계에 문제가 있는 곳을 재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바람을 극복하기 위해 변화를 주자

실컷 울었고 느낀 감정을 표현했고 상대방의 바람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지만, 이제는 상처를 치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때이다. 파트너가 바람을 피운 이유에 따라, 관계에서 필요한 변화를 주려고 노력해 보자.

결혼 상담을 받아 보자

모든 시도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이전 단계로 돌아가 분노를 극복할 수 없다면 결혼 상담을 받아 보자. 관계를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의 제안을 따르자.

바람의 원인은 무엇인가?

바람을 모른 체하는 것으로 관계를 지켜야 할까?

모든 경우마다 특정한 변수가 있지만 배우자를 두고 바람을 피운 공통적인 이유 몇 가지가 있다.

  • 애끓는 마음: 처음 몇 주, 몇 달 또는 몇 년 동안의 강렬한 성적 및 로맨틱한 감정이 더는 생기지 않아 사랑이 식었다는 느낌을 받으면 다른 선택을 찾게 될 수 있다.
  • 불안정함: 자신의 파트너보다 못하다는 느낌을 받아 불륜 관계를 통해 연애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고 자존감을 높이려고 한다.
  • 단조로움: 비록 관계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울지라도, 어느 시점에서 한 사람이 똑같은 것에 지루함을 느껴 다른 것을 시도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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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모른 체하는 행동에 긍정적인 면이 있을까?

이해하기가 어렵지만 때로는 바람에 긍정적인 면이 있을 수 있다. 서로를 다시 알아가고 관계를 새롭게 만드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혼란의 상황으로 인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여 수십 년간 하지 못했던 깊고 솔직하고 숨김없는 대화를 나누는 커플도 있다.

중요한 사람을 떠나보내는 순간이 되면 그 사람과의 관계를 재평가하게 된다. 또한 성적인 관계에 흥미가 사라진 커플조차도 이러한 충격적인 일을 겪은 뒤 사랑의 불꽃을 다시 피우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이중적인 관점으로 불륜을 바라볼 수 있다. 첫 번째로는 피해와 배신이 떠오르고 두 번째로는 성장과 자아 발견이 있다. 그렇기에 불륜을 경험한 뒤 관계를 지키고 새로운 길을 시작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회복을 위해서는 관계에 있는 두 사람 모두가 관심을 갖고 기꺼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Batista da Costa, C., & Mara Bosetto Cenci, C. (2014). A Relação Conjugal Diante da Infidelidade: A Perspectiva do Homem Infiel. Pensando Famíli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