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건강하게 이별하는 방법

3월 17, 2017

건강하게 이별하는 법이 존재할까? 이별은 항상 고통스럽고 힘든 경험이다. 그래서 차분하고 성숙한 태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연애를 끝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단순한 의견 불일치가 이별로 이어지기도 한다. 어떤 경우든 건강하게 이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해보자. 우리 인생의 어떤 단계를 마무리할 때 분노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충만한 감정으로 대하고 싶은게 당연하다. 오늘 이 글에서는 건강하게 이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 모든 방법들이 소진되었을 때: 마지막 대화

우리는 언제인지 느낄 수 있다. 사랑에 충만하지 않고, 서로 이별할 때임을 느끼게 되는 때가 온다. 하지만 마지막 단계를 밟는 건 항상 어렵다. 내 옆에 오래 있었던 사람없이 사는게 상상이 가지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이별해야 할 때가 있다.

이별해야 함을 아는데, 왜 마음을 잡을 수 없는걸까?

  • 이 연애를 지속할 수 없다는 말을 하는게 두렵다.
  • 혼자 남겨지는게 두렵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은 혼자 있는 것보다 불행한 연애를 선택한다.
  • 자신감이 없다. 연애가 끝날 때 내 진정한 감정을 잘 설명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용기를 내는 대신 그냥 설명을 하지 않는다. 이는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다.

건강한 방법으로 이별하고 싶다면, 상대방의 얼굴을 보고 상황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아래의 팁을 참고해보자:

  • 상대방을 만나기 전에내 생각을 정리하자. 설명하고 싶은 감정들을 명확히 하자. 왜 연애를 끝내고 싶은지, 상대방이 물어볼 질문에 대한 답도 생각해봐야 한다. 만약 불안함을 느낀다면 최소한 마음가짐이라도 준비하자.
  • 차분하고 진지하게 내 의사를 표현하자. 솔직하고 확고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다.
  • 대화의 중간에 갑자기 싸움이 날 수도 있다. 이 상황에도 대비를 하고, 차분함을 유지하면서 내 의견을 표현하는 것에 집중하자. 상대방에게 내가 원하는 것을 표현한다. 그리고 그것이 서로를 위한 최선의 선택임을 설명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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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이별하는 법

2. 내 감정 다루기

이별하는 방법에 따라 이 순간이 평생 내 기억에 남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최대한 건강하게 이별하는 것이 좋다.

소리를 지르며, 상대방을 탓하며… 화를 내며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면서 이별한다면 둘다 힘들어진다.  화를 억누르고 다시 평정심을 찾아가며.. 이별을 극복하는 데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리게 될 뿐이다. 그래서 가능하면 성숙하고 차분한 방법으로 이별하는게 좋다. 자신감을 가지자.

  •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내 감정이 한결 차분해질 것이다.
  • 자신감을 높이자. 나한테 무엇이 최선인지 난 알고 있다. 그리고 이 연애가 득보다는 실이 많다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야 한다.
  • 또한 이별 후에 이상하고 긴장되는 감정에 휩싸일 것이라는 점도 인지하도록 하자. 이게 정상이다. 눈물이 나도 괜찮고, 슬퍼도 괜찮고, 아파도 괜찮다. 이는 이별하는 과정의 일부이다. 객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화나 경멸의 감정은 피하려고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부정적인 감정들로 인해 이별을 극복하기 더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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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이별하는 법

3. 이별하고 내 삶을 살아가기

이별 후에 다시 연애를 시작하기로 결정하는 커플이 많다. 물론 연애에는 정해진 게 없다. 하지만 고통만 주는 연애라면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하지 않는게 좋다. 

  • 연애를 끝내는 건 내 인생의 일부를 마침표 찍는 것과 같다. 삶이 끝나는 게 아니다. 이별은 곧 새로운 시작임을 상대방에게도 설명해주어야 한다. 서로를 아프게 한다면, 고통 받으면서 연애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제 용기를 내서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야 할 때이다.
  • 불쑥 불쑥 올라오는 예전의 감정들을 처리하는 동안 힘든게 정상이다. 이상적으로라면, 좋은 기억만 간직해야 한다. 나쁜 기억을 붙들고 있으면 내 절망과 화만 키우는 꼴이다. 이는 아주 건강하지 못하다.
  •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고 여기자. 좋은 기억과 감정만 지니고 살자. 내가 살아온 길을 통해 배우며,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자. 이제 하나의 문을 닫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문이 더 열릴 것이다. 무엇이 나에게 좋고 나쁜지 아는 나는 과거의 나보다 더 현명하다. 이제 나는 강해졌다.

삶은 돌고 돈다는 점을 받아들이자. 끝은 곧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다. 끊임없이 나의 행복을 찾자.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찾기 위해 노력하자. 사랑은 언제나 가치있으니까.

건강하게 이별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