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맛있고 몸에 좋은 샐러드를 즐겨보자
많은 사람들이 식사 때마다 다른 에피타이저들을 고르는 것을 선호한다. 하지만 샐러드를 매일 새롭고 다양하게 조리하는 법을 찾는다면 메뉴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 글에서는 일주일 동안 매일 한 가지씩 맛보고 몸에 좋은 효능을 즐길 수 있는 7가지 다양하고 맛있는 샐러드를 소개한다.
샐러드 드레싱 뿌리는 법
7가지 샐러드를 알아보기 전에, 샐러드에 건강하게 드레싱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
- 냉압으로 짠 고품질의 버진 오일: 올리브, 참깨, 코코넛, 견과류
- 사과식초 혹은 레몬즙
- 적당한 바다 소금: 식탁용 소금이나 일반 소금은 항상 피해야 한다. 어떠한 무기질도 없는 염화 나트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다 소금에는 무기질이 풍부하다.
일주일 동안 매일 다른 샐러드를 만드는 방법
1. 아루굴라, 오이, 배, 잣
이 샐러드는 신선하며 무엇보다 오이와 배의 이뇨 효과 덕분에, 몸에 축적되어 팽만함을 유발하는 과도한 수분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약간 쓰고 매운 맛으로 알려진 아루굴라는 간의 기능을 증진시켜준다. 그렇기 때문에 이 샐러드는 유난히 긴 하루가 끝나고 간을 씻어내는 데 탁월하다.
2. 렌틸콩, 물냉이, 새싹
렌틸콩으로 만드는 이 샐러드는 훌륭한 영양학적 가치 덕분에 이 한 가지만으로도 충분히 좋다.
식물성 단백질, 무기질,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우리 몸의 자연 방어 기제를 증진시켜주는 능력이 있어서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항산화 물질, 정화 성분, 이뇨 성분이 풍부해서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었던 주말로부터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기에 아주 좋다. 많은 에너지와 활력을 공급해줄 것이다.
3. 꽃상추, 로크포르 치즈, 호두
이 맛있는 샐러드는 여러분을 행복과 낙관으로 채워줄 것이다. 이 세 가지 재료의 조합은 많은 식당에서도 아주 흔하고 손님들도 선호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신선하고 쌉쌀한 맛의 꽃상추와 크리미한 로크포르 치즈를 섞고 씹는 맛을 더하기 위해 호두를 곁들인다. 보통 서빙되는 방법으로는 잎사귀들을 따로 놓고, 거기에 치즈와 호두를 채워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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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케일, 당근, 사탕무
목요일의 샐러드는 아주 영양가가 높고 주말까지 기쁘게 견딜 수 있는 에너지를 채워준다. 또한 소화기 시스템의 기능을 조절해서 빈혈과 같은 영양 부족 예방에 탁월하다.
- 이 샐러드는 세 가지 재료들을 토막내서 먹기 전에 적당한 시간 동안 드레싱을 해놓고(적어도 30분) 케일의 맛을 약하게 한 후에 만든다.
- 이렇게 함으로써 다채로운 색과 맛의 샐러드를 얻을 수 있으며, 고기와 생선을 곁들이면 더욱 좋다.
5. 토마토, 마늘, 모짜렐라 치즈
이 이탈리아 스타일의 샐러드는 만들기가 아주 쉬우며 요리할 시간이 별로 없는 금요일에 적당하다. 토마토와 모짜렐라는 전통적인 조합이다.
잘게 토막낸 마늘 혹은 마늘 스프레드를 더해서 맛을 보완할 수 있다. 여기에 신선한 바질 잎을 더해도 좋다.
6. 아보카도, 피망, 양파
샐러드 중 하나에는 아보카도를 꼭 넣어야 했는데, 이 열대 과일은 비타민, 무기질, 필수 지방산, 단백질, 섬유질이 풍부한 슈퍼푸드이기 때문이다.
아보카도를 으깬 후 잘게 토막낸 양파와 피망을 더해서 과카몰리 스타일의 샐러드를 만든다. 여기에 토스트나 솔트 크래커를 더해도 좋다. 토요일 저녁에 어울리는 샐러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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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상추, 아스파라거스, 참치, 삶은 계란
일요일의 샐러드는 고전적이고 변함이 없다. 이것은 일주일의 마지막 날에 편안하게 쉬면서 서두름 없이 즐기는 동안 먹을 수 있는 완전한 식사이다.
- 진정 작용을 하는 상추를 곁들이고, 참치와 삶은 계란 등 동물 단백질을 2인분 더한다.
- 아스파라거스는 이 메뉴에 신선함과 이뇨 성분을 동시에 더해준다.
- 여기에 홈메이드 마요네즈를 더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