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관리 없이도 잘 자라는 튼튼한 식물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정원을 갖는 것은 어렵지 않다. 집에서 심을 수 있는 유지 관리가 쉬우면서도 튼튼한 식물에 대해 알아보자!
특별한 관리 없이도 잘 자라는 튼튼한 식물

마지막 업데이트: 26 8월, 2022

바쁜 삶을 살거나 항상 여행하는 사람에게 정원 가꾸기는 불가능한 일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한 관리 없이도 잘 자라는 튼튼한 식물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식물은 집을 꾸며주고 삶을 채워줄 것이다. 또한 공기 정화, 스트레스 감소와 같은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며 환경을 보호할 수 있게 만든다.

특별한 관리 없이도 잘 자라는 튼튼한 실내 식물 15가지

대부분의 실내 식물은 열대 및 아열대 기후에서 온 것이다. 따라서 실외의 겨울을 견디지 못하며 실내 환경에 적응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식물을 돌보려면 식물에 주는 물은 상온의 물이어야 하며 가끔 화분을 회전시켜 식물의 모든 부분이 햇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래에서 관리하기 아주 쉬운 튼튼한 실내 식물 15가지를 알아보자.

1. 선인장

선인장은 원예에 많은 시간을 들일 수 없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고 잘 자라는 식물이다. 가지 치기나 지속적인 물주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러나 선인장은 조명이 켜진 장소에 두어야 한다.

더운 기후나 여름철에는 일주일에 한 번만 물을 주면 된다. 추운 기후나 가을, 겨울철에는 한 달에 한 번만 물을 주면 된다. 가장 아름다운 종 중 하나는 흑선인장이다. 이 선인장은 빨간 꽃을 피운다.

관리를 필요로

선인장은 유지 관리가 아주 쉬우므로 인테리어에 최적이다.

2. 에케베리아 엘레강스

에케베리아 엘레강스(멕시칸 스노우볼)는 다육성의 상록다년초이다. 수분을 저장하므로 건기에 잘 견딘다. 또한 이 식물을 다른 종류의 다육 식물과 결합하여 색다른 장식적인 디자인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식물은 조명이 있는 곳에 두고 더운 기후에서는 10일마다, 추운 기후에서는 한 달에 한 번 물을 줘야 한다.

3. 콜레우스

콜레우스의 잎은 매우 아름다우므로 가장 인기 있는 실내 식물 중 하나이다. 잎의 빨강, 자홍, 주황, 노랑 그리고 초록색 결합은 손으로 그린 것 같이 보인다. 이 식물은 아름다운 예술 작품이다!

가장 좋은 점은 기르기 아주 쉽다는 것이다. 이 식물은 조명이 있는 곳에 두는 한 아주 잘 자란다. 그러나 태양 직사광선에 노출시켜서는 안 된다. 단순히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물을 주어 흙이 마르지 않게 하면 된다.

4. 크로톤

크로톤의 다양한 모양과 밝은 색상(빨강, 주황, 노랑)의 잎은 공간을 활기차게 만들어 주므로 인테리어 요소로 아주 인기 있다. 아주 유지 관리가 쉬운 식물이지만 일정한 습도가 요구된다.

5. 엽란

불빛이 어둑한 방에 식물으로 장식하길 원한다면, 엽란이 완벽한 선택이다. 수 년 동안 지속되며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며 비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6. 안슈리움

안슈리움은 관리하기 가장 쉬운 식물 중 하나이다. 거의 관리하지 않아도 일년 내내 꽃을 피운다. 할 일은 식물의 흙을 촉촉하게 해주고 잎에 일주일에 한 번 물을 뿌려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7. 칼랑코에

칼랑코에는 1년에 한 번 봄에 꽃을 피운다. 작은 자홍, 빨강, 주황 또는 노란색 꽃을 여러 송이 피운다. 태양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적당한 물을 주어야 한다. 그러나 잎이 젖어서는 안 된다!

8. 알로에 베라

알로에 베라는 미용과 건강에서 다용도로 사용된다. 또한 관리하기에 아주 쉬운 식물이다. 많은 빛을 필요로 하지만 물은 많이 주면 안 된다. 그러나 키울 때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9. 바나나 나무

커다란 방에 열대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바나나 나무가 이상적인 식물이다. 바나나와 비슷한 덕분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높이는 3피트이며 잎은 꽤 크다. 잘 자라려면 일정한 습도와 빛이 필요하다.

10. 마란타 또는 기도하는 식물

이 식물은 브라질을 원산지로 하며 아주 열대 기후에서 자란다. 초록, 노랑, 빨간색 잎을 가진다. 정글 환경으로부터 왔으므로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다.

천천히 자라며 많은 관리를 요구하지 않는다. 잎이 낮에는 편평하다가 밤이 되면 접혀서 “기도하는 식물”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11. 보스턴 고사리

보스턴 고사리는 아마 가장 유명한 고사리 종일 것이다. 빛이 적은 환경에서 잘 자라며 많은 습도를 요구한다. 따라서 스프레이병을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물을 뿌려줘야 한다. 양치류는 걸어두는 화분에 키우면 멋지게 보인다. 꽃은 없지만 잎은 매우 장식적이므로 공간에 보헤미안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12. 소피아 고무나무

반드시 조명이 있는 공간에 두어야 하는 아름다운 녹색 잎이 무성한 식물이다. 그러나 직사 광선은 피해야 한다. 적당한 물이 필요하다. 더운 기후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 겨울에는 2주마다 물을 줘야 한다. 또한 적절히 자랄 수 있도록 커다란 화분으로 옮겨 심어야 한다.

13. 차메도리아

차메도리아는 가장 튼튼한 실내 야자나무 중 하나이다. 길게 늘어진 줄기와 잎을 가지므로 공간을 우아하게 보이게 만든다. 직사광선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이 식물은 천천히 자라며 가끔 물을 주면 그 사이에 흙이 말라 버린다.

14. 스파티필룸

조명이 적은 공간에서 아주 잘 견디는 식물이며 피스 릴리로 잘 알려진 우아한 흰 꽃을 피운다. 그러나 개와 고양이에게 유독할 수 있다. 흙이 마를 때마다 또는 잎이 쳐져 보일 때마다 물을 준다.

15. 몬스테라

특별한 모양의 커다란 잎을 가진 반넝쿨성 식물이다. 실제로 잎에 생기는 구멍이 치즈의 구멍과 닮아서 “스위스 치즈 식물” 또는 “치즈 식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 크기 때문에 큰 화분에 키워야 한다. 이 식물은 빛(직사광선이 필요하지는 않음)과 일정한 습도를 필요로 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빠르게 자랄 수 있으며 집에 빈티지한 분위기를 더해줄 수 있다.

특별한 관리 없이도 잘 자라는 튼튼한 식물

몬스테라는 잎의 특징적인 모양때문에 “스위스 치즈 공장”으로 잘 알려져 있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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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도 잘 자라는 튼튼한 식물 15가지

야외 식물의 주요 특성은 태양에도 잘 견딘다는 점이다. 또한 사람들은 종종 식물을 심을 장소를 자생지로 하거나 비슷한 기후대의 야외 식물을 찾는다. 아래에서 우리는 다른 환경에 적응하여 잘 견디는 야외 식물 15가지에 대해서 설명할 것이다.

1. 제라늄

제라늄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야외 현화 식물 중 하나이다. 발코니를 장식하는 데 사용된다. 화려하고 풍성한 꽃은 관리하기 쉬우면서 공간에 활기를 더해준다. 여름이나 더운 기후에서 매주 두 번, 추운 기후나 겨울에는 한 번 물을 줘야 한다.

2. 카이엔

카이엔은 빠르게 자라 꽃을 피우는 관목으로 많은 물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해가 잘 드는 환경에서 잘 자라고 빠르게 자라므로 6개월마다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이 식물은 정원을 생동감있고 화려하게 보이게 만들 것이다!

3. 아프리카데이지

이 형형색색의 데이지는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며 하루 종일 닫히고 열리는 화려한 꽃을 피우므로 두드러진다. 이 식물은 맑은 기후대를 선호하며 물을 주지 않고도 며칠을 견딜 수 있다.

4. 눈잣나무

이 식물은 화분에 심을 수 있으며 야외에 둘 수 있는 소나무로 야외 공간에서도 잘 자란다. 모든 기후에서도 잘 견디므로 튼튼한 식물 중 하나이다. 그러나 화창한 날씨에 가장 잘 자란다. 더운 기후나 여름에는 흙에 습기를 유지시켜 줘야 한다. 그 외에도 최소한의 관리가 필요하다.

5. 버베나

버베나는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의 실외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다. 지속적인 물주기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아름다운 색을 유지하며 정원에서 키울 수 있다.

6. 에리카 아르보레아

이 식물은 어려운 조건에서도 자랄 수 있는 아주 튼튼한 식물로 정원을 라일락과 핑크색으로 가득 채워줄 것이다. 빛이 잘 드는 환경을 선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운 기후에서도 잘 견딘다. 이 식물은 물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다. 실제로 그저 흙이 완전히 마르지 않도록만 하면 된다.

7. 브로멜리아드

브로멜리아드는 실내와 실외 모두에 적응하는 아주 튼튼하고 소박한 식물이다. 열대 기후를 자생 기후로 하므로 비록 직사광선은 아니더라도 습기와 태양을 아주 좋아한다. 따라서 나무나 처마 그늘 아래에서 아주 잘 자란다. 꽃이 아주 독특하므로 이국적인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완벽하다.

8. 가자니아

이 종은 더운 기후에서 일년 내내 꽃을 피운다. 직사광선을 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 아주 잘 자란다. 그러나 5℃ 정도의 기온에서만 견딜 수 있다. 공간을 화려하게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완벽한 식물이다.

9. 캐모마일

이 식물은 모든 종류의 흙에서 잘 견딘다. 그러나 건조한 흙에서 잘 자란다. 따라서 물을 너무 과하게 주지 않아야 한다. 이 식물은 아주 유지 관리가 쉬우며 태양을 잘 견딘다. 작고 아름다운 흰색과 노란색 꽃을 피우며 다양한 약용 특성과 훌륭한 향기를 지닌다.

10. 아이비

벽을 장식하거나 녹색 지면을 만드는 데에 아이비는 완벽한 선택지이다. 빠르게 자라고 다양한 조건에 적응하며 지속적인 물주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또한 어두운 조명 환경에서도 잘 견딘다.

11. 송엽국

이 식물은 가장 튼튼한 식물 중 하나이므로 보통 정원의 지면을 덮는 꽃으로 사용된다. 만약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정원에서 뛰논다면 이 식물은 아주 강하므로 완벽한 선택지가 된다. 송엽국의 꽃은 매우 눈에 띄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아주 잘 자란다.

12. 국화

국화는 화분에 잘 적응하므로 발코니 식물로 이상적이다. 많은 빛을 필요로 하지만 또한 그늘도 필요로 한다. 흙이 마를 때마다 물을 줘야 한다. 관리가 아주 쉬우며 유지 관리가 적어도 꽃을 피운다.

13. 부겐빌레아

부겐빌레아는 아름답고 풍성한 자홍색과 흰색 꽃으로 유명하다. 물을 많이 줄 필요가 없으며 가장 큰 장점은 꽃을 피우기 위해 비료를 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넝쿨식물이므로 벽이나 기둥을 덮는데 완벽한 선택지가 된다. 실제로, 테라스나 정원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사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곳에서는 봄과 여름에 꽃을 피운다. 그러나 온화한 기후에서는 연중 내내 꽃을 피운다.

관리를 필요로

부겐빌레아는 눈에 띄며 모든 환경에 로맨틱한 느낌을 더해 준다.

14. 삼색 제비꽃

추운 기후에 살고 있다면 삼색 제비꽃이 정원에서 키우기에 이상적인 꽃이다. 아주 높은 온도에서는 견딜 수 없지만 추운 기온에서는 잘 자란다.

꽃은 빨강, 노랑, 핑크, 파랑, 보라, 흰색이며 심지어 이 색들을 모두 결합한 색이 나오기도 한다. 이 식물은 아주 튼튼하다. 흙에 습기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지만 과도하게 물을 주는 것은 피해야 한다.

15. 라벤더

라벤더는 추운 기후를 잘 견디는 또 다른 식물이며 다양한 치료 이완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튼튼한 식물 또는 야생 식물로 이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잘 견딘다는 것을 의미한다.

키우는 장소는 통풍이 잘 되며 햇빛이 잘 드는 곳이어야 한다. 따라서 그늘을 드리우거나 공간을 차지하는 관목과 함께 심어서는 안 된다. 일주일에 약 한 번 흙이 마르면 물을 줘야 한다.

가장 적합하고 튼튼한 식물 고르기

조지아 대학의 간행물에 따르면 적절하게 심어지지 않은 식물이나 심어진 기후 조건에서 잘 자라지 않는 식물을 관리하는 것은 더 어렵다. 따라서 기후에 맞는 튼튼한 식물을 찾아야 한다.

식물이 튼튼하다고 해서 이것이 관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따라서 라이프스타일과 집의 특성과 가장 잘 맞는 식물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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