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의 치료와 예방
치질의 치료와 예방에 대해 알아보자. 치질로 인해 정말로 불편하고 극심한 통증이 있을 수도 있다.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있지만, 대부분은 치질에 대해 말도 하지 못하고 있다.
치질은 정확하게 무엇인가?
치질은 이상 확장된 정맥이나 항문 부위의 정맥에 생기는 염증이다. 모든 사람이 이 정맥들을 가지고 있지만, 이 정맥들이 커지거나 부어오르면 문제가 된다. 어떤 경우에는 항문 밖으로 돌출되기도 한다.
이런 염증은 가렵고 아프며 피가 나기도 한다.
30대 이상의 절반이 이런 유형의 불편함을 겪고 있지만, 극심한 통증이나 출혈이 있을 때만 의학적 도움을 찾고 있다.
이 건강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요인으로는 변비, 좌식 생활 습관, 임신 혹은 과체중 등이 있다. 신체 조직이 선천적으로 약한 사람들은 항문의 괄약근에도 또한 영향이 있으므로 이런 증상을 겪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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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의 일반적인 치료법
자연스럽게 치질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사를 하는 것이다. 즉,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가공식품 섭취는 조심해야 하며 콩류, 전곡, 견과류와 씨앗류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그러나 식사 때나 식간에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데, 그 이유는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 많은 양의 물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또한, 앉아서 하는 일을 하거나 그러한 생활 습관을 지니고 있다면, 매일 몸을 움직이고 운동을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화장실에 가고 싶은 느낌이 들 때면, 기다리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집 밖에서는 화장실을 가고 싶어 하지 않지만, 참는 것은 변비를 더 악화시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다음에는 이 치료법의 효과를 높여줄 몇 가지 천연 요법을 설명한다.
치질의 예방
약용 식품
건강한 식단을 먹는 것 외에도 장의 움직임이나 통증 및 불쾌함을 줄여줄 수 있는 이 음식들을 몇 가지 추가하면 좋다.
- 실리엄: 차전초로도 알려진 이 식물은 장의 움직임을 좋게 해줄 용해성 및 불용성 섬유질의 천연 공급원이다. 아침 식사와 저녁 식사 전에 실리엄과 큰 컵으로 물 한 잔을 같이 먹는다.
- 우뭇가사리: 이 해조류는 젤라틴을 만드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우뭇가사리는 장의 기능을 강화해준다. 이 재료를 이용하여 다양한 후식을 만들 수도 있고, 요리를 더 진하게 만드는 데에도 사용한다. 더 많은 우뭇가사리를 넣을수록 요리가 더 단단하고 진해질 것이다.
- 아마 씨: 아마 씨는 변비의 치료제이다. 자기 전에 아마 씨 1작은술을 물 한 컵에 타서 밤새 불게 한다. 다음 날 아침, 식사하기 전에 물과 씨를 함께 마신다. 식사는 15분을 기다린 후에 한다.
민들레
자연 의학에 따르면, 치질을 앓고 있을 때는 때때로 과식으로 인해 간이 무리를 하고 이로 인해 다른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한다.
민들레는 간과 신장에 쌓인 독소를 없애주는 약용식물이다. 증상이 나아질 때까지 이 약초를 달인 물을 매일 3번씩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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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
아주 찬물을 항문 부위에 바르는 것은 치질로 인한 통증을 즉시 경감시켜 줄 수 있다.
수직 분사 기능이 있는 비데는 이런 목적에는 이상적이다. 아니면 좌욕을 할 수도 있고, 등을 적시지 않고 욕조에 찬물을 받아서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