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간단한 천연 요법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것 외에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치솟지 않도록 스트레스 지수를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콜레스테롤과 관련된 문제는 점점 더 흔히 발생하고 있다. 제때에 조절하지 않으면 심각한 심혈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약물 복용을 하지 않고도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9가지 자연 요법을 소개한다. 

이 치료법을 사용하면 몇 주 내로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콜레스테롤의 원인은 무엇일까?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가 너무 높을 때 일반적으로 의심이 가는 용의자는 동물성 식품이다.

그러나 실제로 책임이 있는 요인은 트랜스 지방이다. 이 불포화 지방산은 튀김, 시중에 판매되는 패스트리, 병에 든 소스, 마가린, 미리 조리된 식품, 아이스크림 등에 들어가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에는 스트레스 또한 위험 요인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한다고 해도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니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신체의 능력이 저해될 것이다.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흔치 않은 세 번째 요인은 부실한 간 기능이다. 약쑥, 큰엉겅퀴, 민들레와 같은 허브를 사용하여 간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법

1. 새 모이로 만든 우유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매우 효과적인 치료제는 새 모이로 만든 우유이다.

• 새 모이 씨앗은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며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를 낮추고 체중 감량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2.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마늘 치료제

마늘은 높은 콜레스테롤 및 트리글리세리드 수치와 같은 다양한 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오래된 약용 식품이다. 마늘의 강력한 혈관 확장 효과는 모든 유형의 심혈관 질환을 억제한다. 

뿐만 아니라 정화 효과가 높은 천연 항생제이기도 하다. 마늘의 이점을 누리려면 생으로 섭취하거나 놀라운 고대 티베트인들의 마늘 치료제로 섭취해야 한다. 

3. 생당근

생당근은 간 기능을 높여주는 능력으로 인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 그 이점을 누리려면 매일 식사를 하기 전에 갈아서 섭취하거나 홈메이드 주스로 만들어보자. 
• 적어도 일주일에 2회씩 섭취해야 한다.

4.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는 생강

생강은 식단에 꼭 넣어야 하는 이국적이고 상쾌하며 향긋한 향신료이다. 알싸한 맛이 나는 이 뿌리는 건강상 이점을 제공하고 일상적인 요리에 훌륭한 향신료가 될 수 있다.

•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려면 식단에 조금씩 넣기 시작해야 한다. 
• 음식에 소량의 간 생강 또는 가루 생강을 첨가할 수 있다.

5. 견과류 한 줌

전반적으로 견과류는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는 한 매우 건강한 식품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싶다면 견과류가 가장 좋다.

• 수치의 균형을 맞추려면 하루 한 줌의 견과류가 충분하다. 
• 뇌 기능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6. 화이트 클레이

식용 화이트 클레이는 속쓰림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데 훌륭한 치료제이다. 그러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컵 바닥에 남아있는 찌꺼기를 제외한 물만 마셔야 한다. 

7.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기타 식품

방금 언급한 마늘 및 당근과 같은 약용 식품 외에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은 많다.

이러한 식품의 이점을 활용하려면 매일 변화를 주거나 함께 섭취해보자.

• 아보카도
• 콩류
• 셀러리
• 귀리
• 샤프란
• 양파
• 아마씨
• 퀴노아
• 헤이즐넛
• 깍지콩
• 사과

8. 스트레스는 차단하자

앞서 언급했듯이 스트레스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바로 이것이 식단이 콜레스테롤 치료의 유일한 중요한 요인이 되지 못하는 이유이다. 나를 힘들게 만드는 모든 것에 변화를 줘야 한다.

스트레스를 직장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연애 문제에 대한 정서적 스트레스, 또는 너무 많은 집안일로 인한 육체적 스트레스도 포함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잘못 계획한 일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

9.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적정 식사량

일반적인 것보다 더 많이 먹는 경향이 있다면 식사량을 줄이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목표는 굶는 것이 아닌 배가 너무 차기 전에 식사를 멈추는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80%정도 배가 차면 식사를 멈춰야 한다. 대개 이때가 되면 더 이상 배가 고프지 않다. 오히려 디저트나 다른 음식이 생각나게 된다.

바로 그때 우리는 식사를 멈추는 법을 배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