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샐러드 드레싱 레시피 5가지
저칼로리 샐러드 드레싱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샐러드는 드레싱만 제대로 뿌리면 정말 건강한 음식이 될 수 있다. 슈퍼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드레싱은 영양가가 없다. 저지방 드레싱도 마찬가지다. 뿐만 아니라 소금, 트랜스 지방, 감미료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맛은 있을지 몰라도 칼로리는 높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몸에 필요한 영양분이 풍부한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천연 재료를 사용해도 맛있는 드레싱을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요즘은 이런 드레싱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으며, 모든 다이어트에 적합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저칼로리 샐러드 드레싱 만들기
많은 사람들은 맛있고 크리미한 샐러드는 건강한 음식이 아니라고 여긴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시중에 판매되는 드레싱이 칼로리가 높은 이유는 드레싱에 함유된 화학 성분 때문이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몇 가지 재료만 있으면 드레싱을 맛있게 만들 수 있다. 죄책감을 갖지 않고,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저칼로리 드레싱은 향신료와 허브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다. 칼로리가 높지 않다는 점도 장점이다. 비타민, 항산화 성분, 기타 다른 영양분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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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네그레트
집에서 직접 만든 비네그레트 소스는 저칼로리 드레싱 중 하나이다. 샐러드를 정말 맛있게 만들어주는 드레싱이다.
어떤 식초든 상관없이, 집에 있는 식초를 사용해서 만들 수 있다. 이 드레싱은 대부분의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는 점도 장점이다. 차이브, 토마토, 후추, 채소로 만든 샐러드에 특히 잘 어울린다.
필요한 재료
- 식초 1큰술 (원하는 경우 더 넣어도 됨)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3큰술
- 소금
만드는 방법
- 모든 재료를 깊이가 깊은 그릇에 넣는다.
- 모든 재료를 잘 섞는다.
- 샐러드 위에 드레싱을 뿌린다.
2. 머스타드 비네그레트
요리에 머스타드를 넣으면 특별한 맛을 낼 수 있다. 그리고 비네그레트와도 잘 어울린다. 식초, 올리브 오일, 레몬 같이 전통적으로 드레싱 만들 때 사용 되는 재료와도 잘 혼합된다.
어떤 샐러드와 먹는 게 특히 더 좋을까?
양상추, 토마토, 양파가 들어간 샐러드에 뿌려 먹어보자.
필요한 재료
- 올리브 오일 2큰술
- 레몬즙 1큰술
- 와인 식초 1큰술
- 소금과 후추
- 머스타드 한 꼬집
만드는 방법
- 모든 재료를 속이 깊은 그릇에 담는다.
- 모든 것을 잘 섞는다.
- 샐러드에 드레싱을 뿌린다.
3. 요거트 드레싱
맛있고 부드러우면서 칼로리가 낮은 샐러드 드레싱을 찾고 있다면, 이 드레싱을 만들어 먹어 보자.
요거트를 기본으로 만드는 이 드레싱은 가장 인기 있는 드레싱 중 하나이다. 맛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무기질,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필요한 재료
- 플레인 요거트 1/2컵
- 레몬 1/2 개의 즙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2큰술
- 다진 파슬리 1큰술
- 소금과 후추
만드는 방법
- 모든 재료를 속이 깊은 그릇에 담는다.
- 잘 섞는다.
- 드레싱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더 넣는다.
- 간이 다 맞으면 샐러드 위에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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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늘 드레싱
마늘 드레싱은 야채가 많은 샐러드에 풍미를 더해주는 드레싱이다. 이 드레싱은 샌드위치나 볶음 요리에 사용해도 좋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필요한 재료
- 생 마늘 3쪽
- 올리브 오일 2큰술
- 식초 1큰술
- 소금
만드는 방법
- 마늘을 으깬다.
- 으깬 마늘, 올리브 오일, 식초, 소금을 믹서기에 넣고 잘 간다.
- 부드럽게 잘 갈리면 완성이다!
5. 아보카도 오이 드레싱
아보카도는 모든 종류의 샐러드에 잘 어울리는 드레싱이다. 저칼로리 샐러드 드레싱에도 아보카도를 넣어보면 어떨까? 오이, 오레가노, 레몬을 넣으면 더 진한 맛을 낼 수 있다.
필요한 재료
- 껍질을 벗긴 오이 1/2개
- 아보카도 1/2개 으깬 것
- 올리브 오일 2큰술
- 플레인 요거트 3큰술
- 말린 오레가노 1큰술
- 레몬 제스트 (풍미를 더해줌)
- 소금과 후추 (간을 하기 위해서)
만드는 방법
- 오이와 아보카도를 믹서기에 넣고 잘 간다.
- 올리브 오일, 플레인 요거트, 오레가노를 넣고 한 번 더 간다.
- 모든 재료가 잘 갈렸으면, 레몬 제스트, 후추, 소금을 넣는다.
- 샐러드에 부어 먹는다.
샐러드에 여러 가지 색다른 드레싱을 뿌리면 색다른 요리가 된다. 이 글에서 본 것처럼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며, 들어가는 재료도 저렴하고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다.
모두 저칼로리이며 방부제나 화학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