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모양 다육식물, 축전을 관리하는 방법

다육식물의 한 종류인 축전을 보면 도저히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축전은 관리를 거의 하지 않아도 되며, 집이나 사무실에 두면 마법과도 같은 느낌을 낼 수 있다!
하트 모양 다육식물, 축전을 관리하는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06 7월, 2021

‘축전’은 하트 모양과 닮은 다육식물종을 흔히 부르는 이름이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축전의 학명은 코노피튬 빌로붐(Conophytum bilobum)이다. 그렇다면 다육식물인 축전을 관리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자.

축전은 독특한 모양 외에도, 줄기가 나지 않고 자라며 높이가 약 7cm에 불과한 것이 특징이다. 자라면서 여러 송이가 함께 생기고, 가을이 되면 아름다운 주황색 또는 노란색 꽃을 피운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비결로 축전을 관리하는 방법을 확인해 보자!

축전을 관리하는 비결 7가지

하트 모양의 잎이 풍성한 축전은 집에서 매우 쉽게 키울 수 있으며 손이 많이 가지 않는다. 처음에는 잎이 하나밖에 나지 않더라도, 시간과 적절한 관리를 통해 잘 자라면서 잎이 풍성하게 날 수 있다.

1. 적절한 배수

물이 고여 있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배수가 중요하다. 따라서 화분 바닥에 굵은 모래나 작은 돌을 깔아야 한다.

모래는 과도한 수분을 흡수하며 돌은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한다. 마찬가지로 화분 구멍이 막히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다육 식물 축전을 관리하는 방법

축전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화분을 세심하게 준비하여 배수가 원활하게 되도록 해야 한다.

2. 채광 관리

아침이나 오후에 비치는 햇빛은 축전에 이상적이다. 한낮에 내리쬐는 빛에 화분을 두면 다육식물의 잎이 탈 수 있어 피해야 한다.

하지만 창가 대신 집이나 사무실에 화분을 두기로 했다면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다만 성장이 더디게 진행될 것이라는 점만 기억해 두자.

3. 흙 관리

축전은 환기와 배수를 용이하게 하는 다공성 모래흙에서 가장 잘 자란다. 이는 집에서 기른 선인장에 사용되는 흙과 비슷하다.

이러한 식물은 자주 분갈이를 하지 않아도 되므로, 몇 년간 같은 화분에서 키울 수 있다는 점을 알아 두자.

하지만 코노피튬 빌로붐은 햇빛이 잘 들고 건조한 바위틈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므로, 겨울철의 과도한 습기로부터 보호하기만 하면 된다. 때로는 메마르고 배수가 잘되는 특성을 충족하는 고산 지대의 흙에서 재배되기도 한다.

4. 필요할 때만 물 주기

물 주기의 경우, 식물을 잘 관찰하는 것이 좋다. 축전을 포함한 다육식물은 대부분 표면이 부러져 곰팡이와 박테리아가 들어갈 수 있는 상처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자 물을 거의 주지 않아도 된다.

예를 들어 여름철에는 잎이 시들기 시작할 때만 물을 주면 된다. 겨울에는 더 자주 물을 줘도 되지만, 먼저 여름철과 가을철에 난 잎이 말라야 한다.

5. 특정 비료와 퇴비 사용하기

축전은 성장기인 8월부터 3월 중 일 년에 한 번씩 비료를 주면 좋다. 일반적으로 질소 함량이 낮고 다육식물에 필요한 미량 영양소와 미량 원소를 포함한 다육식물용 비료를 사용하자.

퇴비나 비료를 사용할 때는 라벨에 표시된 농도의 절반으로 희석해서 사용해야 한다. 흙이 충분히 비옥하지 않으면 다른 식물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

6. 이상적 온도 유지

축전이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온도는 10~11.9ºC이므로, 여름에는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코노피튬 빌로붐은 늦겨울부터 늦봄까지 가장 활동적인 식물이다.

7. 번식 촉진하기

코노피튬 빌로붐은 꺾꽂이나 씨앗으로 번식할 수 있다. 꺾꽂이 방식을 선택한다면 다 자란 모식물의 잎을 잘라야 한다.

잎 전체와 뿌리의 작은 부분을 잘라 화분에 옮겨 심은 뒤 스프레이 병으로 물을 준다.

한편 씨앗을 선택한다면 화분에 흙을 얇게 깔아 깨끗한 물을 흠뻑 준 뒤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곰팡이 방지약을 뿌려야 한다.

처음 3일 동안에는 화분에 비닐 랩을 씌우고 기다린 뒤 3일이 지나면 랩을 벗기고 얇은 천을 덮어 준다. 2주간 하루에 1~2회씩 스프레이 병으로 물을 준다. 이 시기가 되면 씨앗이 이미 싹을 터야 한다.

2주가 지나면 충분한 크기로 자랄 때까지 3일에 한 번씩 계속 물을 준다.

축전의 특성

축전은 잎이 다육질이고 녹색이며 하트 모양인 식물이다. 너비는 약 3cm이며, 높이는 최대 7cm까지 자랄 수 있다.

가을에는 향이 나지 않는 주황색 또는 노란색 꽃을 피운다. 휴면기인 여름철에는 이미 생긴 식물체 안에서 새로운 몸체를 형성한다. 첫 번째 식물체는 서서히 마지막 몸체의 영양분을 흡수하여 새로운 표면 주변의 오래된 표면을 건조하게 한다.

이는 열과 과도한 수분 증발로부터 재개된 다육식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다육식물은 바로 이러한 외피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다육 식물 축전을 관리하는 방법

다육식물에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종이 있다. 그중에서도 축전은 잎이 하트 모양이다.

축전에게 필요한 것

축전을 보면 당연히 매료될 수밖에 없다. 독특한 잎에서 아름다운 주황색 또는 노란색 꽃에 이르기까지, 간단히 말해서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식물이다.

축전은 조금만 신경을 쓰면 건강하고 생기 있게 유지할 수 있다. 채광과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할 것을 잊지 말자. 동시에 번식과 특정한 기질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지만, 핵심은 적절한 배수이다.

건강한 다육식물은 집이나 사무실에 잘 어울리는 장식품이다. 미적인 요소도 필요하며, 꽃이 피는 즐거움은 식물 성장에 적합한 조건을 조성하는 공을 들일 만한 가치가 있는 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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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L, MATTHEW R. “Leaf anatomy of conophytum nE Br.(aizoaceae).” Haseltonia 2005.11 (2005): 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