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이 되면 수영장에 가서 운동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하지만 수영장의 염소로 인해 모발이 손상되는 것을 염려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헬스장이나 스파에서는 수영모 착용을 권한다. 물이 더러워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모발을 보호하는 데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수영장의 염소로…
식물은 인테리어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공간에 수분과 산소를 공급 해준다. 식물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최적의 상황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은 특별히 더 신경써야 한다. 오늘은 실내 식물 관리에 도움이 되는 9가지 팁을 공유한다. 식물의 종류, 빛, 온도, 관개를 다 고려해야 한다. 네 가지 요소 중 하나라도 신경쓰지 않으면 실내 식물은 금방 시들어 죽을 수 있다.
식물은 우리가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죽어 버린다. 식물이 원하는 것이 뭔지 알 수 없고, 그것을 채워주지 못한 것이다. 우리에게는 편안하고 좋은 환경이지만 식물에게는 최적의 환경이 아닐 수 있다.
우선, 다음의 점들을 기억하자.
실내에서 키우려면 정말 정성을 쏟아야 하는 식물도 있고, 조금만 신경써도 잘 자라는 식물도 있다. 따라서 식물을 구입할 때, 그 식물이 어떤 환경에서 잘 자라는 식물인지 알아내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그 식물이 잘 자라는 환경을 조성해줄 수 있을지 예측할 수 있다.
잎의 색깔이 어두운 실내 식물과 양치류 식물은 햇볕을 덜 받아도 잘 자란다. 볕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 바로 시들어가기 시작한다. 잎이 노란색으로 변하고, 줄기는 비정상적으로 길어질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아 활력을 잃어갈 것이다.
따라서 어떤 장소에 식물을 두었을 때 식물이 어떻게 변하는지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 만약 햇볕이 부족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다른 곳으로 옮겨 주어야 한다.
식물은 적당한 온도에서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급격한 온도 변화가 있으면 식물이 상할 수 있다. 그리고 열이나 차가운 것에 가까이 두지 않는 게 좋다.
그리고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사실 물을 너무 많이 줘서 식물이 시드는 경우도 많다. 흙을 보면 물이 부족한지, 과도한지 알 수 있다. 흙은 너무 젖지 않고 적당히 축축한 정도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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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인테리어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산소와 수분을 공급 해준다. 최적의 상황을 만들어 주어야 식물이 건강하게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