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과 달리기의 차이점
달리기는 적절하고 이상적인 건강 상태에서 하는 한 많은 건강상 이점을 제공하는 신체 활동이다. 또한, 달리기는 현재 운동 트렌드이기도 하다. 그러나 달리는 모든 사람이 러너일까? 조깅의 경우는 어떤가? 달리기와 조깅은 똑같을까? 사실 조깅과 달리기는 같은 활동이 아니다.
하지만 두 활동은 비슷하고 달린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이 두 가지 종목의 차이는 기술의 관점에서 볼 때 특히 아마추어 운동선수의 경우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는 게 기본이다. 그렇다면 이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조깅이 무엇이고 달리기는 무엇인지, 조깅과 달리기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조깅이란?
말 그대로 조깅은 ‘걷는 것’을 뜻한다. 즉, 느리거나 멈칫멈칫한 걸음걸이로 달리는 것이다. 따라서 이는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다. 관절, 특히 무릎에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는 하지만, 다른 스포츠보다 그 정도가 훨씬 작다.
조깅을 연습하면 더 강렬한 운동으로 인한 불편함 없이 유산소 저항 훈련과 체력 증진을 향상할 수 있다. 이는 특히 복구 프로세스에 완벽하다.
또한, 중간에서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고는 싶은데 강렬한 운동은 할 수 없거나, 아니면 원치 않는 사람들에게는 조깅이 적극적으로 권장된다.
조깅의 이점
조깅은 건강 상태가 허용하는 한 모든 나이대에 많은 건강상 이점을 제공해 준다.
하지만 충격이 큰 신체 활동이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활동을 하기 전에는 의사와 상의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특히 하지 부상이나 심혈관 질환을 앓는 경우라면 말이다.
여러 과학 연구에 따르면 조깅의 주요 이점은 다음과 같다.
- 비만 및 과체중을 예방한다.
- 산소 흡수를 개선하고, 좋은 콜레스테롤 또는 HDL을 상승시키며, 중성 지방 감소 및 혈압 강하를 통해 심장 기능 및 심혈관 건강을 개선한다.
-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킨다.
- 혈소판 응집을 줄이고 섬유소 용해 활성을 증가 시켜 병리학적 응고를 방지한다.
- 전신 염증 상태를 감소시킨다.
- 심리적 기능을 향상한다.
조깅은 관절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만, 부상 가능성은 여전히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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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란?
달리기의 경우 이는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조직된 훈련의 일부로 달리는 것을 의미하며, 체계적인 기술을 따른다. 다시 말해 이 연습은 매우 전문적인 것처럼 들린다.
달리기에는 마일 당 최대 약 10분의 속도로 달리는 매우 강렬한 유산소 운동이 포함된다. 즉, 1마일을 달리는 데 최대 10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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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의 이점
달리기의 이점은 운동 강도와 관련이 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여러 연구가 이러한 신체 활동이 주는 다음과 같은 이점을 발견했다.
- 뼈, 관절 및 심혈관 건강을 돕고 심폐 지구력을 증가시킨다.
- 근육을 강화하고 신체 중앙(코어)의 섬유질 톤을 증가시킨다.
- 체중 유지를 돕고 체중 감량을 촉진한다.
- 스트레스를 해소해 준다.
이러한 이점에 더해, 우리는 위에서 이미 언급한 조깅과 관련한 모든 이점을 추가해야 한다.
조깅과 달리기의 주요 차이점
조깅과 달리기의 주요 차이점은 속도 또는 운동 강도다. 이미 언급했듯이 한 사람이 1,600미터를 커버하는 데 최대 10분이 소요된다면 그건 달리기로 간주한다.
또 다른 조깅과 달리기의 주요 차이점 중 하나는 운동 접근 방식과 관련이 있다. 조깅을 연습하는 사람들은 유산소 운동을 즐기기 때문에 뛰러 나간다. 그러나 러너는 고정된 목표와 매우 명확한 지침을 가지고 훈련 계획을 따른다.
이는 기술, 장비, 음식 및 동기의 현저한 차이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러너는 일반적으로 신발과 옷을 신중하게 선택한다. 또한, 그들이 훈련 전, 훈련 중, 훈련 후에 먹고 마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달리기 연습은 기술과 장비를 포함하기 때문에 더 전문적인 측면이 있다.
건강 상태에 맞게 선택하자
달리기는 현재 인기 있는 스포츠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건 아니다. 즉, 우리의 신체 상태가 이러한 유형의 훈련을 허용하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좋은 신체 및 적절한 심장 호흡 능력이 필요하다. 물론 이러한 모든 영역은 훈련할 수 있다.
한 번도 뛴 적이 없지만, 이 운동의 이점을 즐기고 싶다면 조깅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다른 운동으로 이 활동을 보완할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한발 더 나아가 러너가 될 수 있다.
동시에 부상 문제를 잊지 말아야 한다. 운동 강도가 높을수록 당연히 부상 위험은 커진다. 지형, 움푹 들어간 곳 또는 예상치 못한 미끄러운 지역의 요철도 주의해야 한다.
이제 마지막 권장 사항이 남았다. 달리기로 했다면 발과 움직임에 맞는 좋은 신발을 준비해야 한다. 초기 투자의 일부는 좋은 운동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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