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 속에서도 차분함을 잃지 않는 방법
살다 보면 온갖 문제를 마주하게 된다.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도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그저 운이 나빴다고 관망하거나 그대로 수용하기는 힘들다. 난관에 맞닥뜨렸을 때 쉽게 흥분하는 성격이라면 역경 속에서 차분함을 잃지 않는 방법을 배워보도록 하자.
철학자 플라톤은 “가장 위대하고 중요한 승리는 자신을 이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간은 감정적인 동물이지만 복잡한 상황에서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대처하는 방법이 있다.
역경 속에서 차분함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
역경 속에서 차분함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자제력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해보자.
유럽 긍정적인 심리학회에서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는 자제력이 필수라고 말한다. 역경에 처하면 절망하고 비명을 지를 만큼 무너지거나 분노와 슬픔 모두 주체할 수 없는 지경이 되기도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힘들 때 느끼는 이러한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이니 억누르지 않도록 한다. 사실 감정 관리는 숨기고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감정을 속으로 쌓기만 하면 시한폭탄을 만드는 것과 같다.
역경 속에서 차분함을 잃지 않는 전략
역경이 왔을 때 자제력의 중요성을 알았다면 이제 차분하게 평정을 유지하는 방법들을 익혀야 한다. 하지만 단번에 차분해지기는 어려우니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차근차근 아래 방법들을 연습해보자.
1. 의식적으로 호흡하기
아마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은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믿고 따라야 한다. 의식적으로 호흡하면 물 밀듯 밀려오는 감정이 차분해질 수 있다.
감정을 억누르는 대신 자제력을 잃지 않도록 조절한다. 심호흡을 여러 번 해도 좋은데 되도록 혼자 하는 것이 좋다.
더 읽어보기: 호흡이 뇌에 미치는 영향
2. 잠시 상황을 잊고 거리 두기
어려운 상황에 휩싸였다면 객관적인 관점을 잃을 수 있다. 의식적으로 호흡한 다음 잠깐 주어진 상황을 잊고 거리를 두자.
세수하고 간단하게 산책하거나 놀이 또는 운동을 해본다. 친구에게 전화하거나 음악 감상 등 잠시 현재 상황을 잊고 있으면 감정이 가라앉으면서 더 나은 대처법을 찾을 수 있다.
3. 현재 감정을 글로 써보기
앞의 두 방법을 시도한 다음 자신의 감정을 종이에 적는다. 글쓰기는 치료 및 감정을 정리하는 효과가 있다.
또 그 글을 다시 읽으면 좀 더 객관적인 관점에서 감정을 분석하게 되고 스스로 차분해진다. 매일 시도해보면 어떨까?
더 읽어보기: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글을 쓰자
4. 상황을 직면하기
현재 상황을 직면할 준비가 다 됐다. 감정에 잡아먹히지 말고 차분하게 역경을 극복할 방법을 찾아보도록 한다.
처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해결책이 생각날 수 있다. 분명히 지금의 역경을 헤쳐나갈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이다.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사소한 행동이라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는지 고려하면 조금씩 해결책에 근접해나갈 수 있다.
역경 속에서 차분해지기
역경 속에서 차분함을 잃지 않는 방법이 도움이 될 것 같은가? 또는 직접 실행에 옮겼는가?
위의 방법이 전부 소용없었다고 해도 괜찮다.
위의 방법 중에서도 그래도 자신과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아서 필요할 때마다 실천한다. 분명 감정을 차분하게 정리하고 유익한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떤 상황이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데 주저하지 말자. 심리학자는 감정 정리와 현재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찾게 해줄 수 있다.
또 맞춤형 차분해지는 방법을 제시하고 역경이 왔을 때 왜 감정의 혼돈에 휩싸이는지 분석해줄 수 있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González, José Alberto Martínez. “Estrategias de afrontamiento ante el estrés y rendimiento académico en estudiantes universitarios.” Cuadernos de educación y desarrollo 18 (2010).
- Acosta, José. “Gestión del estrés.” Barcelona: Ed. Bresca (2008).
- Folch, Julia, and Manuela Mielgo. “Cómo gestionar el estrés.” Buenos Aires: Ediciones Deusto (2009).
- Fernández, Elena, and Francis Bacon. “Invitación a la escritura terapéutica: Ideas para generar bienestar.” International Journal of Collaborative Practice 4.1 (2013): 2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