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냐를 쉽게 만드는 2가지 방법

라자냐를 쉽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요리하는 게 어렵다고 생각하면 결코 시도할 수 없다. 특히 라자냐를 만드는 것은 정말 쉽고 간단하다. 라자냐는 이탈리아 음식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요리이다. 네모난 모양의 세몰리나와 마른 밀 파스타를 여러 겹 쌓아서 만든 것으로 그 사이사이에는 모짜렐라 치즈와 베샤멜 소스가 채워져있다. 

오늘은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라자냐 요리법을 배워보자. 기억하자. 한번 배워 놓으면 요리 실력이 늘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라자냐를 쉽게 만드는 방법

1. 채소를 넣은 라자냐

요리 경험이 많이 없는데 라자냐를 쉽게 만들어보고 싶다면 이 레시피를 따라해보자. 재료를 준비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고, 요리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이 레시피에 들어가는 채소는 고기보다 더 준비하기 쉽다. 그래서 요리 초보자들에게 추천한다.  이걸 쉽게 만들 수 있게 되면 고기(좋아하는 고기를 사용)로 만들어보자.

재료

• 버섯 작게 자른 것 2컵 (175 g)
• 후추 한 꼬집과 오레가노 줄기 약간
• 저지방 치즈 중간 크기의 컵 반 컵  (95 g)
• 미리 조리된 라자냐 8조각 (250 g)
• 올리브 오일 1큰술 (45 mL)
• 시금치 큰 컵으로 4컵 (600 g)
• 토마토 1개, 채썰기 (85 g)
• 마늘 3쪽 으깬 것 (15 g)
• 호박 ½컵 (50 g)
• 중간 크기의 양파 1개 (45 g)
• 소금 1큰술(45 g)

만드는 방법

•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약한 불로 예열한다.
• 호박을 넣고 소금과 후추를 뿌린다.
• 약불로 5분간 익힌다. 
• 양파를 넣고, 지금까지와 같은 방법으로 요리한다. 그런 다음 나머지 채소(마늘과 버섯 제외)를 넣는다.
• 다른 냄비에 물을 넣고, 소금과 시금치를 넣은 후 강불로 2분 끓인다.
• 네모난 모양의 라자냐를 통(유리가 좋음)에 넣는다. 
• 채소를 볶던 팬에 불을 끈다.
• 토마토 소스는 채소나 모짜렐라 치즈와 섞지 않는다. 라자냐 사이에 바를 것이다. 파스타, 재료 (채소, 치즈, 토마토 소스), 베샤멜 소스 순으로 올린다.
• 180ºC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20-25 분 굽는다. 
• 5분 정도 그대로 두었다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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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형적인 라자냐

전형적인 라자냐 만드는 방법도 배워두는 게 좋다. 요리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변형시켜 요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고기나 닭고기 간 것을 넣는 게 핵심이다. 다음에서 소개하는 재료의 양에 유의해서 만들자.

재료

• 올리브 오일 ½큰술 (50 mL)
• 베차멜 소스 2 ½컵 (275 mL)
• 모짜렐라 치즈 3컵 (400 g)
• 토마토 소스 2컵 (250 mL)
• 라자냐 파스타용 팬 (400 g)
• 토마토 소스 1컵 (115 mL)
• 후추 1큰술 (45 g)
• 소고기 간 것 (500 g)
• 소금 ½큰술 (30 g)
• 양파 ½개 (50 g)
• 우스터 소스

치즈

• 중간 크기의 소스팬을 약한 불로 예열한 후 소고기 간 것, 소금, 후추, 우스터 소스 약간, 양파, 토마토 소스, 피망을 넣고 20분 정도, 모든 재료가 익을 때 까지 익힌다. 
• 이 재료가 익는 동안 라자냐 파스타를 넣을 팬을 준비해두자.
• 재료가 익었으면 파스타, 재료, 소스 순으로 겹겹이 올린다.
• 모짜렐라 치즈를 펴 올리고, 베샤멜 소스를 조금씩 바른다.
• 팬에 찰 때까지 파스타, 재료, 소스 순으로 계속 쌓는다.
• 180º C 로 예열한 팬에 넣고 25분 요리한다. 
• 25분이 지나면 오븐에서 꺼내  5분 정도 두었다 맛있게 먹는다.

이 글에서 본 것처럼 라자냐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잘 읽어보고 하나씩 따라하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고기 대신 참치를 넣거나 밀가루 대신 시금치로 만든 파스타 시트를 사용해도 된다. 그러면 한결 신선하고, 훨씬 더 영양가 있는 요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