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건강한 치즈

치즈는 칼슘과 단백질을 제공하는 훌륭한 음식이다. 어떤 치즈들은 다른 치즈들보다 소금과 지방을 더 함유하기도 하는데, 오늘 이 글에서 맛있으면서 보다 건강한 치즈들의 종류를 소개한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건강한 치즈
Sofía Quintana Alonso

작성 및 확인 물리 치료 Sofía Quintana Alonso.

마지막 업데이트: 13 1월, 2019

치즈는 맛있고, 다양하며, 수많은 요리에 첨가할 수 있다. 치즈는 칼슘과 단백질을 제공하는 훌륭한 음식이지만 소금과 지방 함량이 높을 때도 있다. 아래의 글을 읽고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건강한 치즈를 즐겨보자.

적정량의 치즈 먹기

치즈가 풍성한 음식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치즈는 어느 요리와도 잘 어울리고 포만감까지 제공하니 말이다.

치즈가 없는 스파게티라니, 상상할 수 있는가? 게다가 녹아내린 치즈가 빠진 통감자는 앙꼬 없는 찐빵이나 마찬가지다!

치즈는 칼슘의 강력한 원천으로, 단백질과 아미노산 또한 제공한다. 이 덕분에 치즈가 모든 나이에 빠지지 않는 권장 음식이 된다.

하지만 인생에 완벽한 것이란 없듯, 치즈는 칼로리와 소금양이 높다. 바로 이것이 치즈를 적정량만 섭취해야 하는 이유가 된다.

적절한 양을 섭취한다면, 치즈는 우리 건강에 좋은 음식이 된다. 물론 천연 재료가 들어가고 정제 과정을 많이 거치지 않은 치즈는 소금 함량이 낮아 우리 몸에 훨씬 좋다. 하지만 이것은 치즈의 종류보다 치즈 제조 과정에서 오는 차이가 훨씬 크다.

체중 감량을 위한 식단을 위해서는 신선한 치즈가 오래 보존된 치즈보다 소금과 지방량이 낮다는 점을 기억하자.

우유보다는 양유나 염소유로 만든 치즈가 훨씬 건강하다. 우리의 소화기관이 양유나 염소유의 성분을 더 잘 소화하기 때문이다.

또한, 실제로 함유된 영양분과 비타민도 우유로 만든 치즈보다 훨씬 많다.

또한 대부분의 우유는 호르몬과 인공 사료를 먹인 젖소로 부터 생산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유기농 농장이나 가족이 운영하는 농장에서 생산된 치즈가 우리 몸엔 훨씬 좋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건강한 치즈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치즈를 멀리 하자. 치즈 속의 지방과 소금양은 체중 감량의 적이다.

물론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건강한 치즈를 찾을 수 있다면 식단에 조금 추가하는 건 괜찮다.

1.리코타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건강한 치즈 리코타

리코타 치즈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A, B 그리고 아연이 풍부하다. 또한 소금과 지방 함량이 낮다.

리코타는 유청의 2번째 공정에서 생성되며 하얗고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한다. 리코타는 단맛과 짠맛이 나는 음식 모두에 추가할 수 있으며 파스타에 자주 사용된다.

2. 페코리노 로마노

양유로 만든 단단하고 짭짤한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는 이탈리아의 라치오 지방에서 유래되었다. 주로 소스와 녹인 치즈로 쓰이며 파스타 위에 갈아 올리기도 한다. 또한 ,페코리노 치즈나 토스카노, 사르도 치즈보다 살짝 짜다.

3. 코티지 치즈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건강한 치즈 코티지 치즈

우유의 응고물로 만든 코티지 치즈는 만드는 방법에 따라 지방 함유량이 낮아질 수 있다.

크림이나 혼합치즈, 무소금, 무유당의 형태로 즐길 수 있으며 단백질과 칼슘, 셀레늄, 인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다. 코티지 치즈 한 컵에는 단백질 28g이 들어 있다. 다이어트 할 때 좋은 치즈 중 하나다.

4. 파르메산

이탈리아 출신의 건강한 치즈 중 하나로, 경질 치즈다. 홀스타인 또는 레지아노 종의 우유로 만들며 1년 이상 보관해서는 안 된다.

파르메산 치즈는 파스타 또는 수프에 잘 어울리고, 큐브 모양으로 썰어 소세지나 과일과 함께 먹어도 의외로 잘 어울린다. 임산부나 노인, 운동선수가 먹으면 특히 좋고 다른 치즈보다 소화가 잘된다.

5. 숙성 체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건강한 치즈 숙성 체다

유당 불내증은 때로는 정말 불편하기 그지없다. 요즘 많은 요리에는 유제품, 특히 온갖 종류의 치즈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숙성된 체다는 가장 건강한 치즈 종류 중 하나로, 유당을 많이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전문가와의 상담 후 괜찮다면 숙성된 체다 치즈를 먹어보자.

6. 페타 치즈

페타 치즈는 대부분 양유와 염소유로 만들어진다. 이 짭짤한 페타 치즈는 독특한 맛과 부드럽고 잘 바스러지는 질감을 띤다. 진짜 페타를 먹고 싶다면 그리스에서 만든 페타 치즈를 먹어보자.

터키나 불가리아, 루마니아, 덴마크에서 만든 치즈도 괜찮다. 올리브 오일, 토마토, 오이를 섞은 샐러드에 페트 치즈를 곁들이면 좋다.

7. 파넬라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건강한 치즈 파넬라 치즈

신선하고 부드러운 뽀얀 파넬라 치즈는 살균 우유로 만든다.

파넬라 치즈는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가장 건강한 치즈 중 하나로, 주로 작은 조각을 애피타이저로 먹는다. 마늘 등 다른 음식의 맛을 흡수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단백질이 많고, 소금과 지방 함량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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