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축한 옷을 되돌리는 비법 5가지
옷을 세탁할 때 옷감이 손상하거나 부적절한 처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결과적으로 축소되거나 변형될 수 있다. 그렇다면 수축한 옷을 되돌리는 방법이 있을까?
대부분 무시하지만 옷 라벨에 있는 세탁 지침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옷을 오랫동안 좋은 상태로 입으려면 제안된 관리를 고려해야 한다.
기술적으로 옷을 ‘수축 해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옷이 줄어들었을 때 최선책은 섬유를 약간 이완하여 원래 크기로 다시 늘리는 시도를 하는 것이다.
이를 염두에 두고 집에서 해볼 수 있는 효과 좋은 비법 몇 가지를 알아보자.
수축한 옷을 어떻게 해야 할까?
위에서 언급했듯이 옷의 수축을 풀고 원래 크기로 되돌리는 기적의 해결책은 없다. 그런데도 데이터에 따르면 아래의 일부 제품은 섬유와 직물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1. 헤어 컨디셔너
양모 의류가 줄어들었다면 헤어 컨디셔너로 한번 빨아보자. 헤어 컨디셔너는 일반 섬유 유연제와 유사한 방식으로 옷을 처리하지만 줄어든 옷을 원래 크기로 되돌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재료
- 헤어컨디셔너 ¼컵
- 백식초 ¼컵
- 따뜻한 물(필요한 만큼)
방법
- 먼저 따뜻한 물이 담긴 용기에 헤어 컨디셔너를 붓는다.
- 줄어든 옷을 20분간 담근다.
- 원래 크기가 될 때까지 옷을 손으로 늘린다.
- 짜지 않고 넌 다음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 마지막으로, 의복이 스웨터인 경우 더 나은 결과를 위해 혼합물에 백식초를 첨가하는 것이 좋다.
더 읽어보기: 아스피린으로 옷을 하얗게 만드는 방법
2. 섬유유연제
섬유 유연제는 수축되는 경향이 있는 의류를 관리하는 데 권장되는 방법이다. 옷감이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섬유를 이완시켜 옷이 원래 크기를 잃지 않도록 한다.
재료
- 섬유 유연제 1컵
- 물 4컵
방법
- 섬유 유연제를 따뜻한 물에 붓는다.
- 이 혼합물에 수축된 옷을 담근다.
- 24시간 동안 담가두었다가 헹군다.
- 마지막으로 옷을 짜지 않은 채 건조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원래 크기로 돌아갔는지 확인한다.
3. 베이킹소다와 식초
베이킹소다와 식초의 혼합물을 만들 때 생성하는 반응에 주의한다. 하지만 이 경우는 두 재료를 별도로 사용하므로 문제가 없다.
베이킹소다와 식초는 천연 섬유 유연제 역할을 하며 옷을 보호하고 같은 크기를 유지하도록 한다. 또한 백식초로도 알려진 아세트산은 방부 및 항진균 성질이 있다.
재료
- 베이킹소다 2큰술
- 뜨거운 물 8컵
- 백식초 1컵
지침
- 먼저 베이킹소다를 뜨거운 물 1리터에 붓고 녹인다.
- 줄어든 옷을 혼합물에 담근다.
- 옷을 부드럽게 펴고 한 시간 동안 담가 두자.
- 그런 다음, 백식초를 물 1리터와 따로 섞어서 헹굼 물로 사용한다.
4. 수축한 옷을 늘리는 아기용 샴푸
아기용 샴푸는 두꺼운 천으로 된 바지와 옷에 사용하면 좋다. 옷이 많이 늘어났다면 약간의 헤어 컨디셔너와 섞어서 쓰는 것이 효과가 좋다.
재료
- 아기용 샴푸 ¼컵
- 헤어 컨디셔너 3큰술
- 뜨거운 물(필요한 만큼)
방법
- 먼저 용기 4분의 1을 따뜻한 물로 채운다.
- 베이비 샴푸와 헤어 컨디셔너를 추가한다.
- 12시간 동안 옷을 담근 다음 조심스럽게 편다.
- 사이즈를 가늠하지 못하겠다면 현재 입는 옷을 비교한다.
- 어느 정도 옷을 늘리고 여분의 액체를 짜낸 다음 말리자.
- 마지막으로 바지가 너무 뻣뻣하면 스팀다리미로 부드럽게 한다.
더 읽어보기: 가는 모발을 강화하는 5가지 자연적인 방법
5. 백식초와 헤어크림
백식초는 화학 섬유 유연제에 대한 대중적인 대안이다. 또한 얼룩을 청소하고 먼지를 제거하며 상쾌한 느낌을 남긴다.
줄어든 옷을 늘리려면 백식초와 약간의 헤어크림을 결합할 수 있다.
재료
- 백식초 ½컵
- 헤어크림 ¼컵
- 뜨거운 물(필요한 만큼)
방법
- 먼저 뜨거운 물이 담긴 용기에 두 재료를 녹인다.
- 옷을 담근다.
- 30분 정도 기다린다.
- 그런 다음 손으로 옷을 조금씩 편다.
- 마지막으로 한 시간 동안 다시 담가두었다가 평소처럼 헹군다.
수축한 옷을 원래 크기로 되돌릴 수 있을까?
이미 수축된 의류를 원래 크기는 복원할 수 없다. 양모 및 기타 섬세한 섬유를 세탁할 때는 세탁 지침 라벨을 읽는 것이 필수다. 그러면 옷이 줄어드는 사태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글에서 소개한 방법을 활용하면 줄어든 옷의 섬유를 이완하여 직물을 약간 늘릴 수 있다. 단, 의복이나 원단의 종류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지기도 한다. 간혹 원단이 너무 많이 수축되어 원래 사이즈로 조금이라도 복구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Benavides, J., Benavides, J., Guerrero, M. y Burbano, R. (1991). El empleo del ácido acético como antiséptico: un enfoque racional. Rev. colomb. ortop. traumatol, 5(2). Disponible en: https://pesquisa.bvsalud.org/portal/resource/pt/lil-221759
- Russo, J. P. (2015). Dermatitis por contacto a trementina. Arch. Argent. Dermatol, 65(3), 81-85. Disponible en: https://pesquisa.bvsalud.org/portal/resource/pt/lil-784830?lan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