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관리에 도움이 되는 5가지 습관
누구나 건강한 미소를 갖길 꿈꾼다. 치아를 건강하게 관리하며 치아 및 잇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팁이 있다. 치아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이 팁을 참고하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치아를 건강한 상태로 관리하는 데는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 위생 관리는 양치를 잘 하는 것에서 치실 사용, 가글 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심각한 질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관리해야 한다.
구강 질환
가장 잘 알려진 구강 질환은 충치, 치은염 및 치주염이다. 그 외에도 치아가 부러지거나 치아 색이 어두워지는 것, 구강 칸디다증, 턱 떨림, 염증, 암 등이 있다. 이런 질환은 생각보다 흔하게 발생한다.
치아 관련질환은 치아 및 잇몸, 혀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더 심각한 문제로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때 치료해야 한다.
- 충치는 위생 상태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것과 직접적으로 연관된다. 성인 4명 중 1명이 충치를 갖고 있다. 충치가 생기면 차가운 것과 뜨거운 것에 예민해지고 통증이 생긴다.
- 견과류, 딱딱한 사탕, 얼음, 손톱, 연필 등을 씹으면 치아가 부러질 수 있다. 턱도 손상될 수 있다. 딱딱한 것을 씹는 것 외에 위생 상태를 관리하지 않아도 치아가 부러질 수 있다.
- 치은염은 치아의 뿌리를 덮는 조직에 염증이 생긴 상태이다. 위생 상태를 관리하지 않아 치석이 쌓이면 치은염이 된다. 치은염이 생기면 잇몸이 붉어지고 염증으로 인해 피가 나고 구취가 난다.
- 치주염이 생기면 치아가 빠질 수 있고, 농양으로 인해 통증이 생기며 구취, 출혈, 씹는 것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영원히 치료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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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관리에 도움이 되는 습관
1. 제대로 양치하기
양치는 하루에 4번 하는 게 좋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식사 후에 양치를 해야한다. 그리고 설탕이 든 음식을 먹은 후에도 바로 양치를 하는게 좋다.
다만, 양치를 하다가 다치거나 에나멜이 마모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세게 닦지 않아야 한다. 부드럽게, 동그라미를 그리며 칫솔을 문지른다.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게 가장 좋다. 이 물질은 에나멜을 재광물화시키고, 박테리아로 인한 치석을 제거한다. 치석은 충치의 원인이다.
양치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그냥 물로 입을 헹궈도 박테리아로 인한 영향을 줄일 수 있다. 녹색 사과를 먹은 후 물로 입을 헹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2. 치실 사용하기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은 치실을 사용해야 한다. 치아 사이에 쌓인 음식물이 치석이 되기 때문이다. 치실 외에도 치간 칫솔, 구강 세정기를 사용하면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을 청소할 수 있다.
3. 가글하기
가글을 하는 것도 치아 관리에 도움 된다. 가글을 하면 치실이나 칫솔 등이 닿지 않는 부분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
치석 예방, 미백, 예민함 완화 효과가 있는 가글이 있다. 이런 효과가 없는 가글도 입 안을 상쾌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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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치과가기
적어도 일 년에 한 번은 치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충치, 치은염, 치주염, 치아 착색 등의 질환이 있는지 치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불소 수치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치과에 가야 한다. 뿐만 아니라 치과에 가면 스켈링을 받을 수 있고, 구강 위생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소개받을 수도 있다.
5. 건강식으로 식사하기
치아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칼슘이 함유된 음식을 먹어야 한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 먹으면 좋다. 생선, 채소, 과일은 치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
과자나 사탕, 설탕이 많이든 음료는 치아에 해롭다. 커피나 와인 같은 음료는 치아에 얼룩이 생기게 한다. 딱딱한 사탕을 먹으면 치아가 부러질 수도 있다.
구강의 위생 상태를 잘 관리하면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좋은 습관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유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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