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바닷가에서 재미있게 노는 방법

8월 17, 2019
아이들은 바닷가에 놀러 가는 것을 좋아한다. 처음 가는 것이든, 자주 가는 것 이든지 준비를 잘 하고, 조심해서 안전하게 노는 게 중요하다.

여름이 되면 수영복을 입고, 샌들을 신고 아이스박스에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넣어 들고 바닷가에 놀러 가는 날이 있다. 아이와 같이 바닷가에서 노는 것도 꽤 생산적인 일이다. 이 모든 시간은 마땅히 추억이 되어야 하지만, 안전하게 보낼 때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아이를 낳으면 책임감이 커진다. 놀러 갈 때도 마찬가지다. 햇볕으로부터 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해야 하는 등의 임무가 더 생긴다.

좀 더 큰 아이들을 바닷가에 데리고 갈 때 주의해야 할 점들이 더 많다. 아이들에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말고,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어야 한다.

발에 물이 닿는 순간부터 아이들은 신나게 놀겠지만, 이때부터 잠시도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

아이와 바닷가에서 재미있게 노는 방법

아이와 바닷가에서 재미있게 노는 방법
여러 가지로 주의해야 바닷가에서 아이들과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다.

아이들과 바닷가에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다. 휴가로 몇 박을 하는 여행이라면, 당일치기로 갈 때보다 더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 그렇다고 특별히 어려운건 아니니 너무 겁낼 필요는 없다.

지금부터는 바닷가에서 놀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보기로 하자.

1. 준비 목록 작성하기

아이를 데리고 바닷가에 가기 전에 필요한 것이 뭔지 작성해 보자. 그 물건을 가방에 넣으면, 써 놓은 목록에 줄을 긋자. 가방은 최대한 간단하게 싸는 게 좋다.

속옷, 장난감, 옷, 바닷가에서 놀 때 필요한 것, 위생용품, 먹을 것과 음료 등으로 카테고리를 구분한다. 자고 오는 경우라면 필요한 약도 잘 챙겨가자. 그리고 이렇게 작성한 목록은 잘 보관해두면, 다음에 갈 때 다시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2. 목적지 정하기

바닷가에 가면 아이들이 자연을 경험하는 기회가 된다. 먼저, 어느 바닷가에 가면 좋을지 생각해보자.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한 곳 이어야 한다. 파도가 너무 세지 않고, 수영할 수 있는 물이 깨끗한 곳이면 좋다. 화장실과 샤워실도 있는 곳 이어야 한다. 식당 등 먹을 거 사 먹을 곳이 있으면 준비가 좀 수월해진다.

그리고 바닷가에 구조대원이 있다면, 아이를 데리고 가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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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찍 가기

아이를 데리고 바닷가에 놀러 가는 것은 정말 신나는 일이다. 이런 날은 여유를 두고, 일찍 출발하는 게 좋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을 싸서 가는 길에 먹는다. 일찍 가면 바닷가에서 제일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다.

물에서 노는 아이를 볼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도록 한다.

4. 알록달록한 옷 입히기

아이가 어디에 있든 한번에 알아보기 위해서는 알록달록한 옷을 입히는 게 좋다. 햇볕을 가리기 위해서 모자도 꼭 씌우자. 이렇게하면 아이가 어디에 있든, 한 눈에 바로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5. 아이에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기

아이들과 바닷가에 가기

아이가 많이 컸고, 수영 대회에서 일 등을 한 만큼 수영을 잘 한다 하더라도 너무 오랫동안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말자. 

이제 막 걷기 시작하는 아기가 발이 살짝만 젖을 정도에서 놀고 있거나 튜브를 타고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비상 상황이 생길 때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며 또한 아이가 행복하게 노는 것을 보면 추억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6. 햇빛으로부터 보호하기

바닷가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선크림부터 바르자. 그리고 아이들이 싫어해도 최선을 다해 모자를 꼭 씌우자. 그리고 1-2 시간에 한 번씩, 아이들이 물에서 나올 때마다 선크림을 꼭 발라주자.

발, 귀, 다리 뒤 쪽 등 구석구석 꼼꼼하게 발라주자. 12시쯤에는 그늘에서 쉬게 하는 게 가장 좋지만, 아이들이 햇빛 아래에서 계속 놀고 싶어한다면 햇빛 보호 효과가 더 강한 티셔츠를 입히자.

7. 술 많이 마시지 않기

아이와 바닷가에 놀러 갔을 때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게 좋다.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할 때까지 참는 게 좋다.

하지만 꼭 마셔야 한다면, 최대한 조금만 마시도록 하자. 아이를 계속 봐야 하기 때문에 술이 하나도 취하지 않은 상태인 것이 가장 좋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자.

8. 물 많이 마시기

아마 신나게 놀 때에는 물을 마시라고 해도 싫다고 하고, 계속 놀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매 시간마다 꼭 물을 마시게 하자. 물이 아니라면 과일이라도 먹게 하자.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충분히 마셔야 한다

이럴 때 빨대 컵을 사용하면 좋다. 원하는 만큼 빨리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이들이 물을 마시는 중에도 선크림을 발라주자. 아이 몸에 뭍은 모래를 씻어주기 위해 여분의 물을 챙겨가자. 깜빡 했다면 바닷물로 씻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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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인 간식 준비하기

바닷가에 갈 때에는 음식을 1인분씩, 따로따로 포장해 가는 게 좋다. 샌드위치와 과일 몇 조각, 견과류, 말린 과일, 과자 등을 1 인 분 씩 따로 포장해 간다.

그리고 플라스틱 컵도 챙겨가자. 컵으로 샐러드나 간식 같은 것을 나눠 먹을 수 있다. 파스타나 살코기로 만든 샐러드도 바닷가에 가서 먹기 간편한 음식이다. 

10. 재밌는 게임 준비하기

아이들과 바닷가에 가기

아이들이 모래성 쌓기 놀이를 하다가 지쳤을 때 할 수 있는 다른 놀이를 준비해 놓자. 보물찾기나 상어놀이 등이 있다. 아이라면 누구나 이런 놀이를 정말 좋아할 것이다. 아이들이 좀 컸다면, 바디 서핑 같은 게임을 좋아할 것이다.

그 외에도 아이를 모래로 뭍은 다음, 모래에서 나와 다른 사람을 잡으러 가는 게임도 있다.

빈 물병에 모래 채우기는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 게임이다.

11. 규칙 정하기

바닷가에서 어른들이 있는 장소도 알려주자. 장소 주위에 눈에 띄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려 주면 아이들이 잘 기억할 것이다. 아니면 우산 같은 것들 세워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이 많고 북적이는 곳에서는 이렇게 한눈에 볼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 두는게 좋다.

좀 큰 아이들이라면, 물속 깊이 들어가지 말라고 알려 주도록 하자. 물이 어깨 높이 이하인 곳까지만 들어가야 한다. 아이들이 수영을 할 줄 안다고 해도 바닷가는 수영장과 완전히 다르다. 파도에 휩쓸릴 수 있기 때문에 늘 주의해야 한다.

12. 재밌게 놀기

잠시 쉬고 싶다면 다른 누군가에게 아이를 봐달라고 부탁을 한 뒤, 아니면 아이가 잠깐 낮잠을 잘 때 같이 쉬는 게 좋다. 조금 큰 아이라면, 옆에 앉아 다른 사람들이 노는 것을 구경하라고 해도 된다.

아이들과 바닷가에서 재밌게 논 뒤에 집이나 숙소로 돌아간다. 하루 종일 이렇게 놀면, 엄청 지치겠지만 그래도 행복한 하루가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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