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과거를 놓아주고 훌훌 털고 일어나라”라는 말을 자주 한다. 하지만 고통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과거를 놓아버린다면, 오히려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실수에서 배운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우리가 저지른 실수들 때문이다. 뭔가를 잘못했다는, 또는 우리가 하고 싶지 않은 무언가를 했다는 죄책감이 우리를 끈질기게 따라다니면서 괴롭힌다.
우리는 실수를 바로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면 이미 저지른 실수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해결책은 간단하다. 그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으면 된다. 부정적인 경험으로부터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실수를 저지른 본인을 벌해야 할까? 절대 그러면 안 된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은 실수하고, 우리가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실수를 통해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수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실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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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털어버리고 행복해지자
여전히 잊을 수 없는 과거의 슬픔, 그리고 어두운 시절을 지나온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과거는 지나갔다! 우리는 현재를 살아야 하며, 언제까지고 과거에만 머물러 살 수는 없다.
과거에만 매몰되어 있어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따금 과거를 돌아보면서 교훈을 얻는다면 그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되돌아보고 그 경험을 타산지석으로 삼으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고 싶다면, 나 자신을 용서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정작 우리를 행복해지지 못하게 막는 건 바로 우리 자신이다. 우리를 과거에 머무르게 하는 모든 것들을 훌훌 털어버리자.
타인을 용서하는 방법 뿐만 아니라 우리가 저지른 실수로부터 자신을 용서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그래야 우리 어깨 위에 있는 짐을 내려놓고 홀가분 해질 수 있다.
스스로 반드시 앞으로 나아갈 기회를 주어야 한다. 가끔 과거를 돌아보는 일이 생긴다고 해도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행복에 가까이 가는 데 도움이 될 때만 과거를 돌아보아야 한다.
이제는 훌훌 털어버릴 때다!
의존성이 무엇인지 아는가?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혼자가 될까 봐 두려워서 우리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애착시키는 것이다. 동시에, 우리는 과거에 매몰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고통에 휩싸이기도 한다.
우리는 과거에 의존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과거에 머무르며 과거의 순간을 살아가고, 우리 최고의 자신이 되지 못하도록 하면 인생에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과거를 털어버리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과거에 머무르는 일은 마치 밧줄에 몸이 묶여있는 것과도 같다. 우리가 스스로 밧줄을 몸에 묶었으니, 혼자서 풀 수도 있지 않겠는가? 이제는 내 몸에 감긴 줄을 풀 때다.
관찰자의 눈으로 내 과거를 돌아보고, 성공과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자. 우리를 아프게 했던 사람들을 용서하자. 현재와 변화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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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서 언젠가 누구든 그들의 과거로 돌아갈 필요가 있는 건 사실이다. 항상 과거에 머무르지 않는게 중요하다. 우리는 지금 현재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미래로 향해 나아가는 현재에 있다.
그러니 과거에 사는 사람이 되지 말자. 과거는 이미 우리 뒤로 지나간 일이며 우리가 바꿀 수 없는 많은 일들을 담고 있다. 오늘이라도 우리는 당장 변할 수 있으며, 과거를 털어버릴 수 있다. 현재는 언제나 우리에게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