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베나의 설명, 특성 및 용도
버베나는 특정 생태계에서 외래종으로 여겨지는 야생 약용 식물이다. 심리 상태를 긍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서 민간의학에서 흔히 사용된다. 반복적인 불안과 스트레스를 앓는 사람이 버베나를 자주 사용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렇다면 버베나의 특성과 용도는 무엇일까?
지금부터 중부 유럽이 원산지인 버베나의 가능한 모든 용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이를 통해 버베나를 식단에 추가하여 건강상 특성을 활용할 수 있다.
버베나의 건강상 이점
이 식물은 고대부터 정제 약초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최근 연구를 통해 버베나를 섭취하면 진정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사람들이 우울증과 불안 치료에 버베나를 사용하기 시작하고 있다.
<Frontiers in Pharmacology>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버베나는 불안 완화 및 진정 기능을 한다. 이로 인해, 버베나는 신경 과정과 관련된 다양한 병리 양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렇기는 해도, 연구원들은 처방 약과의 발생할 수 있는 상호 작용을 평가하기 위해 더 많은 임상 시험을 수행해야 한다. 특히 정신 질환 치료를 위한 처방 약이 그렇다.
또한 <Evidence-Based Integrative Medicine>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에 기재된 바와 같이, 버베나는 경련 방지 및 설사 방지 작용을 한다. 따라서 급성 설사 과정을 개선하여, 통증 및 체액 손실과 관련된 탈수증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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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버베나가 항염증 작용을 한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자. 실제로 충분한 과학적 증거가 치아 및 구강 문제와 관련된 염증은 물론 부기와 증상을 줄인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그뿐만 아니라, 구강 병리로 인한 통증에 대한 효과적인 자연 치료제이기도 하다.
버베나는 항염증 작용으로 인해 만성 통증에 사용할 수 있다.
항산화제
버베나를 차로 섭취할 때 얻을 수 있는 항산화 능력에 대한 추측이 있다. 성분에 포함된 식물성 화학 물질이 유리기의 형성을 중화할 수 있다. 또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면서 버베나를 섭취하면 복잡한 질환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노화의 징후를 늦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 능력을 입증한 과학 문헌은 없다. 실제로 버베나 차가 산화에 선사하는 효과를 평가하고 입증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버베나 섭취 방법
약초로 활용할 수 있는 버베나는 전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약초로 차를 끓여 마실 수 있다. 또한 말린 버베나가 든 캡슐 형태의 보충제도 있다. 이는 다량으로 사용할 때 가장 간편한 방법이다. 아니면 예를 들어 치은염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기 위해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버베나를 음식 조미료나 향신료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맛이 썩 훌륭하지 않으며, 양식과 잘 어울리지도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든 점에도 불구하고, 여러 마트에서 성분에 버베나를 포함한 식물 조합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차로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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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상호 작용
버베나와 처방 약의 상호 작용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가 밝혀지지 않았다. 어쨌든 그 기능을 고려할 때 항우울제를 복용한다면 버베나 섭취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현재 의학 문헌은 식물의 활성 성분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따라서 약물과 함께 복용할 때의 안전성을 평가할 수 없으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식단에 버베나를 포함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성 질환이나 심각한 병을 앓고 있지 않아야 한다. 늘 그렇듯, 항상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의문점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좋다.
버베나와 다른 약의 상호 작용에 관해서는 알려진 정보가 많지 않으므로,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버베나의 약효 성분
버베나는 특히 염증성 질환을 포함한 특정 병리를 치료할 수 있는 특성이 있는 야생 약용 식물이다.
끝으로 버베나가 급성 설사의 증상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자. 하지만 이 약초의 진정한 잠재력과 적용을 위한 틀 또는 제한 사항을 평가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현재로서는 버베나의 자연적인 형태에 만족하면서 항염증 및 설사 방지 작용의 이점을 누리기 위해 차로 마셔야 한다. 항상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금기 사항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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