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불량을 완화해 주는 4가지 약초

11월 4, 2019
누구나 소화가 잘 안 될 때가 있다. 이럴 때 소화 불량을 완화해 주는 방법을 찾는다. 이 글에서 소화 불량을 완화해주는 약초에 대해 알아보자.

누구나 소화 불량을 완화해 주는 방법을 찾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과식을 했거나 소화기가 약해진 게 원인일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소화 불량을 완화해주는 약초를 소개한다. 활용 방법은 간단하지만 효과적이다. 따라해 보면 소화가 안 되어 속이 더부룩하던 증상이 한결 편안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소화 불량을 완화하는 방법

1. 생강

생강은 건강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매일 챙겨 먹어야 하는 식품이다. 이뇨제 및 정화제 역할도 하지만, 이 글에서는 소화 불량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초점을 둔다.

신선한 생강이나 말린 것을 섭취하면 헛배 부름, 복통, 메스꺼움, 설사 같은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위궤양이 있을 때 먹어도 좋다. 차나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된다. 아니면 요리를 할 때 넣어도 좋다. 요리할 때 넣으면 소화에 좋은 요리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식에 풍미도 더해준다.

2. 녹차

소화 불량을 완화해 주는 4가지 약초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가스로 인한 불편을 완화한다.

녹차는 세계적으로 고대부터 약용 식물로 여겨져 왔다. 녹차에는 카테킨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및 항염증 음료이다. 

녹차는 가스를 없애주고, 식후 속이 더부룩한 느낌을 완화해 소화를 촉진한다. 규칙적으로 녹차를 마시면 충치를 예방하고,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다만, 녹차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자극 효과가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식사를 하면서 같이 마시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더 읽어보기: 녹차로 복부 지방을 없애는 법 3가지

3. 민트

민트는 소화 불량을 진정해 주는 식품이다. 실제로 식사 후에 페니로열과 함께 민트를 먹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하면 위장관이 이완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민트는 차로 만들어 마셔도 되고, 에센셜 오일을 국소나 구강 요법으로 활용해도 된다. 다만, 원액은 자극적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희석해서 권장 용량만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민트는 위식도 역류 환자들에게는 좋지 않다.

4. 계피

소화 불량을 완화해주는 4가지 약초
요리를 할 때, 계핏가루를 추가로 조금 넣어보자.

계피는 고대부터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 식물이다. 염증을 줄이고, 활성 산소와 싸우며 혈당 수치를 낮춰준다. 신체를 자연스럽게 자극한다. 

또한 계피는 소화 불량과 위궤양으로 인한 불편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간 기능을 촉진하고, 장 기생충 또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가 생기는 것을 예방해준다.

소화 개선 목적으로 계피를 먹을 때에는 실론 계피를 먹는 게 좋다. 차로 만들어 마시거나 추출물을 먹거나 요리할 때 넣어 먹는다. 모든 종류의 디저트와 잘 어울리며 스튜, 고기 요리, 소스, 볶음 요리에도 잘 어우러진다.

더 읽어보기: 계피를 섭취하는 5가지 방법

소화 불량을 완화하는 팁

소화가 잘 안 될 때, 지금까지 소개한 약용 식물을 먹는 것 외에도 다음의 팁을 참고해보자.

  • 음식은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는다. 
  • 한 번의 식사에 너무 여러 가지 종류의 음식을 같이 먹지 않는다.
  • 점심 때는 디저트를 먹지 않는다. 단 것은 아침이나 간식으로 먹는다.
  • 증상이 지속되고, 더 심해지면 병원에 가서 음식 불내증이 아닌지 검사해보자. 

소화에 도움이 되며,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약용 식물이 무엇인지 이해했으리라 생각한다. 이 글의 마지막에 소개한 소화 불량를 완화하는 팁은 소화 불량 뿐만 아니라 속 쓰림, 팽만감, 가스, 복통이 있을 때에 참고해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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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ndu, S., Ghosh, R., Choudhary, P., & Prakash, A. (2014). Health benefits of various Indian culinary herbs and comparative statistical analysis for organoleptic properties of Indian teas by using analysis of variance (ANOVA). International Journal of Pharmacy and Pharmaceutical Sci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