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코코넛 오일의 효능

코코넛 오일은 에너지를 북돋아 주고 혈당 수치 정상화에도 도움을 준다. 

아침에 달콤한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낙으로 삼았다면 다시 생각해보자.  커피에 설탕을 넣어 마시면 신체 활동 에너지 생산에 별반 도움이 되지 않는다. 놀랍게도 약 30분 후면 에너지가 바닥날 것이다.  반면 설탕 대신 코코넛 오일을 1티스푼 넣으면 훨씬 더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코코넛 과육으로 만든 코코넛 오일은 건강에 좋은 여러 효능이 있다. 이 글에서 설탕 대신 단맛을 낼 수 있는 코코넛 오일의 효능에 관해 좀 더 알아보겠다.

매일 설탕을 얼마나 섭취하는가?

설탕을 완전히 끊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후식은 물론이고 심지어 오후에 차를 마실 때도 설탕을 넣는다. 어떻게 하면 설탕을 덜 먹을 수 있을까? 어렵겠지만 설탕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을 생각하면 분명히 끊을 만한 가치가 있다.

• 설탕은 완전한 가공식품이다. 혈당 수치를 높이고 위, 허벅지, 대장 등의 빼기 어려운 지방으로 변한다.
• 계속 설탕을 다량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거나 심장 문제가 생긴다.
• 설탕은 ‘달콤한 독약’으로 면역력을 약하게 하고, 당뇨나 고혈압의 원인이 되며 여러 암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설탕을 끊어야겠다고 생각하면 무엇으로 대체할지 궁금할 것이다. 설탕 대신 코코넛 오일로 단맛을 낼 수 있다.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코코넛 오일의 효능

코코넛 오일은 유기농 식품점이나 마트, 건강식품 파는 곳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설탕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코코넛 오일의 효능을 생각하면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코코넛 오일로 단맛을 내는 일이 왜 중요한 걸까?

1. 코코넛 오일에는 당분이 없다

달고 맛있어서 믿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코코넛 오일에는 당분이나 과당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다. 후식을 만들 때 설탕 대신 넣으려면 탄수화물이 단 1g도 들어있지 않을 때만 사용한다.

2. 건강한 지방산 함유

코코넛 오일에는 가장 건강한 지방산인 로르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심장 건강에 좋은 산화방지제도 풍부하다. 코코넛 오일의 항균 및 항산화 성분은 산화를 예방해 음식을 신선한 상태로 오래 보관할 수 있게 한다.

3. 에너지 보충

코코넛 오일은 에너지 덩어리로 30분만 지나면 에너지가 소진되는 하얀 설탕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설탕 대신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면 포도당으로 변환되지 않기 때문에 혈당 수치가 유지된다. 코코넛 오일은 바로 에너지로 전환되기 때문에 하얀 설탕을 대체하는 건강한 선택인 것이다. 

4. 다양한 활용성

후식을 만들면서 가열이나 산화 문제 때문에 액상당을 쓴 적이 있을 것이다. 액상당은 열이 가해지면  건강에 해로운 활성 산소가 발생한다.

코코넛 오일은 보통 병 제품이 많은데 섭씨 20도~24도에서 자 연스럽게 액체화된다. 다른 재료와 섞어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다.

5. 건강에 좋은 코코넛 오일

갑상샘기능저하증이 있는 사람에게 코코넛 오일을 추천한다. 비타민 B, 칼슘, 마그네슘, 엽산과 여러 가지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 신진대사를 활성화해서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애용하기도 한다. 

코코넛 오일은 매일 챙겨 먹어야 할 만큼 건강에 좋다. 특히 모닝커피나 후식을 만들 때 설탕 대신 코코넛 오일을 쓰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