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미모를 유지할 수 있는 천연 재료들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인공적인 수단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건강한 모발, 피부와 손발톱을 원한다면보충제나 식품으로 매일 비오틴을 15mg~100mg씩 섭취한다. 비오틴은 모발과 손발톱을 튼튼하게 만들고 피부 탄력을 개선하며 피부 조직 재생과 강화 작용으로 건선과 피부염을 예방한다.
비오틴과 모발
비오틴 함량이 높은 식품은 건강한 모발과 피부 유지를 돕는다.
비오틴 함량이 높은 식품을 규칙적으로 먹게 되면 가장 먼저 모발이 튼튼해지고 성장 속도가 빨라지며 윤기가 돌면서 풍성해진다. 비오틴은 탈모 치료제 효과도 뛰어나서 머리카락이 굵게 나고 비듬을 없애기도 한다. 모발용품 중에 비오틴을 함유한 제품이 많은 것도 이러한 이유다.
비오틴과 피부
안타깝게도 비오틴은 로션 형태로 바를 수 없지만 비오틴을 함유한 식품을 먹으면 피부 결이 고와진다. 지루 피부염 등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서 피부가 훨씬 젊어지고 반짝반짝해진다. 또한 피부와 손발톱 세포를 강화하여 건강한 성장을 촉진한다.
비오틴 함량이 높은 식품
믿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비오틴 함량이 높은 식품은 무척 많다. 일일 식단에 이러한 식품들을 추가하여 천연 비오틴을 섭취하자.
육류와 어류
송아지 간은 육류 중에서도 가장 비오틴 함량이 높으며 철분과 아연까지 포함하고 있다. 철분과 아연 역시 필수 영양분이지만 과도한 육류 섭취는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으니 간은 일주일에 한 번씩만 먹는다.
어류 중에서는 연어가 비오틴을 다량 함유한다. 연어는 비타민 B3, B6와 B12는 물론 심혈관계 건강을 향상하는 오메가3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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