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불안의 차이점 3가지
많은 사람이 스트레스와 불안의 차이점을 잘 모르기 때문에 오늘은 이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고자 한다.
불안은 걱정, 과거에 대한 생각, 현재에도 있는 부정적인 경험에 대한 반응이지만 스트레스는 직장과 같은 외부적 요인으로 인한 결과이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불안과 달리 스트레스는 생산성과 성과를 높이는 긍정적인 작용을 할 때도 있다.
스트레스와 불안의 차이
1. 스트레스와 불안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촉발 요인이 다르다는 점이 스트레스와 불안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이다.
불안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 혼자 남겨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과 같이 비이성적인 두려움에서 비롯된다.
그에 반해 스트레스는 의무감에 압도를 당할 때 나타날 수 있다. 출근 전 시간이 빠듯하거나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고 있지 않을 때도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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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안은 스트레스의 증상 중 하나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면 숙면을 취할 수 없고 강박적인 생각과 같은 여러 문제가 나타난다. 그 결과로 불안이 발생할 수도 있다.
불안이 스트레스의 증상이 되면 심각한 피로, 정서적 탈진 상태 또는 우울증이 동반될 수 있다.
3. 사회적 압력이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믿음이 불안으로 이어진다
스트레스와 불안의 또 다른 중요한 차이는 불안은 우리가 세상을 보는 관점을 형성하는 믿음의 결과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 모든 남자가 여자를 버린다는 믿음이 있으면 파트너가 있을 때 이러한 두려움이 불안으로 바뀔 수 있다. 이러한 불안감은 상대방을 신뢰하지 않고 통제하려는 행동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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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불안을 멀리할 수 있을까?
과연 우리가 스트레스와 불안이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을까? 실제로 우리가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촉발 요인을 줄일 수는 있다.
물론 스트레스와 불안이 내가 갖고 있는 관점에 변화를 선사하고 잘못된 믿음을 버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오랫동안 지속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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