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신진대사를 신장시키는 팁 9가지

균형 잡힌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은 신진대사 속도를 높이고 안전하게 체중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느린 신진대사를 신장시키는 팁 9가지
Carlos Fabián Avila

검토 및 승인: 의사 Carlos Fabián Avila.

작성자: Ángela Aragón

마지막 업데이트: 25 8월, 2022

이 글에서는 느린 신진대사를 신장시키는 팁에 관해 알아본다.

신진대사는 우리 몸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이다.

신진대사가 느려지면 보다 많은 영양분이 우리 몸에 사용될 수 없으며, 지방으로 축적되어 체중이 늘어나고 건강을 위협하는 원인이 된다.

이 위험성을 고려할 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느린 신진대사를 신장시키는 것이다. 많은 규칙, 노력, 동기부여가 필요하지만, 꽤 간단한 전략이 있다.

느린 신진대사를 신장시키는 팁 9가지

1. 하루에 다섯 끼를 먹자

하루에 다섯 끼를 먹자

우리의 소화 시스템은 대부분 우리가 먹는 음식들을 저장해서 오랜 시간 음식이 들어오지 않을 때를 대비한다.

이 진화적 습관은 모든 곳에 음식이 있는 현대 사회와는 맞지 않는다. 그래서 저장된 음식이 지방으로 변한다.

우리 몸이 하루 다섯 끼에 익숙해지면, 몸은 더는 음식을 저장할 필요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면 느린 신진대사가 점점 변하게 된다.

2. 운동은 신진대사의 속도를 높인다

운동을 하면 운동 외엔 쓰지 않을 에너지를 사용하여 신진대사의 속도를 높인다.

운동의 강도를 조절하여 에너지 소비가 항상 같지는 않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신진대사는 또다시 느려질 것이다.

3. 물을 마시자

물을 마시자

물은 배를 채워주지만, 소화를 느리게 하는 성분을 포함하지 않는다. 이는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의 속도가 빨라짐을 뜻한다.

이런 의미에서, 물을 많이 마실수록 몸이 더 빨리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하게 된다. 하루에 2~3리터의 물을 꼭 챙기자.

4. 코코넛 오일을 먹어보자

아주 맛있는 코코넛 오일은 올리브 오일보다 효과가 더 좋다. 신진대사를 자극한다는 점에서 말이다. 사실 다른 재료들과 비교했을 때 칼로리를 3배 더 태울 수 있다.

이는 코코넛 오일이 에너지 원료로 설탕 대신 지방을 쓰는 케토시스 상태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코코넛 오일을 쓸 수 있는 여러 레시피가 있다. 초보자들은 식사 전에 코코넛 오일을 1티스푼 먹거나, 올리브 오일 대신 코코넛 오일을 쓰도록 하자.

5. 계피로 음식에 짜릿함을 더하자

계피로 음식에 짜릿함을 더하자

참 신기하게도, 계피는 우리 몸이 설탕을 빨리 흡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구에 따르면 정상 상태와 비교했을 때 설탕 섭취 속도가 20배나 빨라진다고 한다.

계피를 레시피에 추가할 수 있는 음식들은 많다. 하지만 우리는 계피를 천연 감미료로 커피나 차에 타 마실 것을 추천한다. 맛을 포기하지 않고도 화학 감미료들과 작별할 수 있으니.

6. 아침에 커피를 마시자

카페인은 우리를 깨울 뿐 아니라, 심박 수를 높인다. 심장을 활성화하는 것은 우리 몸과 신진대사의 속도를 높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7. 기름진 생선을 식단에 더하자

기름진 생선을 식단에 더하자

처음 눈에 띄는 효과는 포만감 덕분에 더욱 적게 먹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뿐만 아니라, 기름진 생선은 소화가 쉬우므로 우리의 몸은 필요한 것만 쓰고 그 외에는 몸 밖으로 배출할 것이다. 가볍고 빠른 소화 과정은 빠른 신진대사에 도움이 된다.

8. 매운 음식을 먹자

매운 음식은 체온을 높이고, 이는 느린 신진대사를 빠르게 만든다. 빠른 신진대사는 음식과 영양분을 빨리 처리한다.

9. 식사를 간소화하자

식사를 간소화하자

맛을 포기하진 말자.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소화가 잘되는 재료들과 섞으면 빠르고 쉬운 신진대사 작용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식사를 할 때 식탁에 앉아서, 그리고 여러 요인으로부터 방해받지 않으며 먹는 것이 좋다. 텔레비전을 보면서 먹으면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된다.

이런 습관들을 평소 생활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진대사를 변화시키고 싶을 땐 꾸준해야 한다. 식단이든 운동이든 말이다. 이것이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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