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제일 좋은 스트레칭 9가지

운동은 신체에도 정신 건강에도 여러모로 좋다. 우리는 여러 가지 심혈관 운동이나 근력 운동을 하면서 중요한 것, 스트레칭하는 것을 잊고 있다.
건강에 제일 좋은 스트레칭 9가지
Carlos Fabián Avila

검토 및 승인: 의사 Carlos Fabián Avila.

마지막 업데이트: 25 8월, 2022

오늘, 이 글에서는 건강에 제일 좋은 스트레칭 9가지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다.

스트레칭을 제대로 하면 예쁜 몸을 만들 수 있다. 또 다른 여러 가지 효과가 있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 글에서 알아보자.

스트레칭의 효과

관절 건강을 향상해준다

스트레칭을 매일 하면 근육이 감소하는 것도 조절할 수 있고, 힘줄이 더 튼튼해지고 더 유연해질 수 있도록 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더 뻣뻣해지는 관절을 부드럽게 해준다.

경련이 생기는 것을 감소시켜준다

경련이 생기는 것을 감소시켜준다

나이에 상관없이 근육 경련이 생긴다. 나쁜 자세로 생활하거나 관절증, 디스크 탈출증, 디스크 돌출 같은 질병이 원인이 될 때도 있다. 스트레칭은 근육 경련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관절통을 완화해준다

오랫동안 서 있으면 어떤 부위의 근육은 더 강해지고, 더 단단해진다.

하지만 더 약해지는 부위의 근육도 있다. 그래서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있는 경우가 많다면 더 신경 써서 스트레칭 해야 한다.

운동 기록을 향상해준다

운동 기록을 향상해준다

운동선수들은 꼭 스트레칭한다. 기록을 더 잘 내기 위해서 유연해야만 하는 운동이 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면 운동 기록을 향상하는데 도움 된다. 스트레칭은 근육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 부상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준다.

노화를 예방해준다

노인들이 스트레칭하면 힘과 유연성을 기를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유연성과 힘을 잃게 되기 마련이다. 이렇게 되면 삶의 질도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면 관절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고, 나이와 관련해 생기는 질병도 예방할 수 있다.

건강에 제일 좋은 스트레칭 9가지는?

1. 앞으로 숙이는 스트레칭:

  • 바닥에 앉아서 다리를 바깥쪽으로 펴 스트레칭한다.
  • 이때 약간 앞쪽으로 숙이고 은 곧바로 편다.
  • 다리 뒤쪽 근육이 땅기는 느낌이 들어야 바른 자세로 스트레칭한 것이다.

2. 허벅지 뒤 근육 스트레칭:

  • 매트를 깔고 바닥에 앉는다.
  • 한쪽 다리를 펴고 다른 쪽 다리는 구부려 발이 다른 쪽 다리에 닿을 수 있도록 한다.
  • 몸은 앞쪽으로 구부리는데, 이때 발에 최대한 가까이 댄다. 이 자세를 몇 초간 유지한다.

3. 둔근 스트레칭:

  • 앉아 한쪽 다리를 다른 쪽 다리 앞에 댄다.
  • 앞쪽 다리는 구부리고, 뒤쪽 다리를 스트레칭한다.
  • 이때 엉덩이는 몸과 일직선이 되어야 하고, 구부린 무릎 위에 두어야 한다.
  • 구부린 쪽 다리가 당기는 느낌이 들어야 바른 자세로 스트레칭한 것이 된다.

4. 옆쪽 스트레칭:

  • 앉아서 다리를 꼰다.
  • 한쪽 팔을 몸 반대쪽으로 방향으로 올린다. 이때 상체도 팔과 같은 방향으로 돌린다.
  • 이때 다른 손은 허리에 대고 몸이 움직이지 않도록 지탱한다.
  • 머리는 어깨 쪽으로 기댄다. 이때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5. 허리 펴기 스트레칭:

  • 매트를 접어 앞쪽 바닥에 둔다.
  • 발뒤꿈치로 몸을 지탱하고 앉아 팔을 매트 앞쪽으로 뻗는다.
  • 이때 머리는 팔 사이에 둔다. 이 자세로 몇 초간 있으면 등이 스트레칭 되는 느낌이 들 것이다.

6. 등 쭉 뻗기:

  • 천장을 보고 눕는다.
  • 손을 머리 아래쪽에 놓는다. 이때 등을 약간 구부려 머리를 지지한다.

7. 목 스트레칭:

  • 바닥에 앉아 다리를 꼬고, 손가락을 꼬아 머리 뒤쪽에 댄다.
  • 이때 턱과 가슴이 닿지 않아야 하고 머리 아래쪽은 앞쪽으로 구부리며 목 뒤쪽을 스트레칭한다.

8. 사두근 스트레칭:

  • 앉아서 올바른 각이 될 수 있도록 한쪽 다리를 앞쪽으로 향하게 하여 구부린다.
  • 다른 쪽 다리는 뒤쪽으로 향하게 하고, 매트나 베개 위에 구부린다.
  • 을 다리 뒤쪽에서 떼 부드럽게 둔근 쪽으로 움직인다. 당기기보다는 스트레칭이 되는 자세이다.

9. 목 옆쪽 스트레칭:

  • 다리를 꼬고 앉는다.
  • 손을 반대쪽 귀에 갖다 대고 허리를 앞 옆쪽으로 천천히 움직인다.
  • 목이 스트레칭 되는 느낌이 들 때까지 이 자세를 유지한다. 이후에는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한다.

오늘 당장, 이 건강에 제일 좋은 스트레칭 9가지를 실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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