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면역계를 강화하고 감기와 독감을 예방하는 7가지 자연요법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자. 감기와 다른 호흡기 질환은 학교에서 또는 회사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주된 이유 중 하나다. 그리고 결국에는 증상이 매우 심해져서 침대에서 며칠을 보내야 할 수도 있다.
바이러스가 면역계를 공격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방어력이 낮기 때문이다.
하지만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아마 궁금할 것이다.
믿든 말든 그 대답은 매우 간단하다. 빠르게 변화하는 삶을 산다는 건 주변의 모든 바이러스에 더 취약해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나쁜 식습관, 너무 적은 휴식, 좌식 생활 습관, 흡연 등은 바이러스에 취약한 이유 중 일부일 뿐이다.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약물이 많지만 내성이 생길 수 있음으로 약물 없이 신체를 다루는 새로운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아마 지금쯤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방법에 대해 매우 궁금할 텐데, 그 답은 매우 간단하다. 면역 방어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면 된다. 그리고 면역계에 도움이 되는 특정 비타민 복합체가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자연적이고 저렴한 방법을 활용해 어떻게 이에 대처할 수 있는지 논의해보자.
면역계를 강화하는 7가지 음식
식단은 고기능 면역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본적인 기둥이다. 그리고 아래에는 방어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7가지 음식이 소개되어 있다.
- 닭 육수: 의심할 여지 없이 이 음식은 감기에 걸렸을 때 몸에 가장 좋다. 면역계가 몸을 공격하는 병원체와 싸우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과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 마늘: 수선화과에 속하며 매우 높은 함량의 비타민 C와 B 복합체를 가지고 있다. 또한, 마늘에는 강력한 항생제가 포함되어 있어 신체의 바이러스 및 곰팡이와 싸우는 데 도움이 된다. 꿀과 함께 마늘을 섭취하거나 아니면 매일의 식사에 마늘을 추가하면 된다.
- 양배추, 브로콜리 및 콜리플라워: 이 세 가지 채소는 십자화과에 속하며 마늘과 마찬가지로 다량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천연 항산화제이기도 하다.
- 시금치와 근대: 이 잎이 많은 녹색 채소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여 신체가 감염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바나나, 복숭아 및 체리와 같은 과일은 비타민 A를 많이 함유한 추가적인 식품이다.
- 곡물: 귀리, 밀 및 쌀은 비타민 B 함량이 높으므로 면역계를 강화한다.
- 로열젤리: 흥미로운 구성 성분으로 인해 면역계를 보완하는 이상적인 물질이다. 로열젤리는 지질, 단백질, 다량의 B 비타민(B1, B2, B5, B6 및 B8), 항생제, 아미노산, 엽산 및 칼슘, 철, 나트륨, 칼륨 및 아연과 같은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의심할 여지 없이 빠르고 자연스럽게 방어력을 향상한다.
- 요거트: 요거트에는 체내에서 항체를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균제인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라는 박테리아가 들어 있음으로, 요거트를 섭취하면 자연적으로 항체를 생산할 수 있다.
식이 습관이 건강할수록 면역계가 감기, 독감 및 호흡기 질환을 피하기 위해 더 잘 작동할 수 있다. 따라서 위에서 소개한 식품을 꼭 섭취해 보도록 하자!
더 읽어보기: 감기에 걸리는 이유
감기 및 호흡기 질환과 싸우는 약용 식물
면역계를 강화하고 감기와 독감 증상을 퇴치하는 또 다른 방법은 약용 식물을 사용하는 것이다. 가장 적합한 옵션은 다음과 같다.
- 유칼립투스: 코막힘을 줄이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식물 중 하나다. 하루에 3번 향기를 흡입할 수 있다.
- 엘더: 엘더플라워와 잎으로 만든 차는 독감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 차를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30g의 말린 꽃과 잎을 끓는 물 1리터에 넣고 20분 동안 우려낸 후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다.
- 에키네이셔: 이 식물은 면역계를 강화하면서 감기와 다른 호흡기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한다. 에키네이셔를 사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차를 마시는 것이지만, 지역 약국에서 정제를 찾아볼 수도 있다.
더 읽어보기: 염증이 생긴 거스러미를 치유하는 가정 요법 6가지
그렇다면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지금 바로 면역계를 강화하고 감기와 독감을 예방해보자!
참고 문헌
모든 인용된 출처는 품질, 신뢰성, 관련성 및 유효성을 보장하기 위해 저희 팀이 철저히 검토했습니다. 이 글의 참고 문헌은 신뢰할 수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 정확성을 갖춘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 Kang, N. S., Moon, E. Y., Cho, C. G., & Pyo, S. (2001). Immunomodulating effect of garlic component, allicin, on murine peritoneal macrophages. Nutrition Research. https://doi.org/10.1016/S0271-5317(01)00269-X
- Harris, J. C., Cottrell, S. L., Plummer, S., & Lloyd, D. (2001). Antimicrobial properties of Allium sativum (garlic). Applied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https://doi.org/10.1007/s002530100722
- Moreno, D. A., Carvajal, M., López-Berenguer, C., & García-Viguera, C. (2006). Chemical and biological characterisation of nutraceutical compounds of broccoli. Journal of Pharmaceutical and Biomedical Analysis. https://doi.org/10.1016/j.jpba.2006.04.003
- Haskell, M. J., Jamil, K. M., Hassan, F., Peerson, J. M., Hossain, M. I., Fuchs, G. J., & Brown, K. H. (2004). Daily consumption of Indian spinach (Basella alba) or sweet potatoes has a positive effect on total-body vitamin A stores in Bangladeshi men.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https://doi.org/10.1093/ajcn/80.3.705
- Sterna, V., Zute, S., & Brunava, L. (2016). Oat Grain Composition and its Nutrition Benefice. Agriculture and Agricultural Science Procedia. https://doi.org/10.1016/j.aaspro.2016.02.100
- Soucheirœn, P. B. (1989). Composiciœn y propriedades de la jalea real. Vida Apcola.
- Roy, D. (2011). Probiotics. In Comprehensive Biotechnology, Second Edition. https://doi.org/10.1016/B978-0-08-088504-9.003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