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염이 있다면 피해야 할 4가지
오늘은 대장염이 있다면 피해야 할 4가지를 주제로 살펴본다.
대장염은 대장 또는 결장에 생긴 염증이다. 이는 혼잡한 도시에 거주하고 높은 스트레스 지수를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매우 흔히 발생하는 장애이다.
식품은 대장염을 예방하고 또한 피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인이다.
과도한 스트레스, 좌식 생활 방식, 그리고 건강에 해로운 음식(패스트 푸드, 탄산음료, 향신료 등)은 대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
대장염의 증상
대장염의 전형적인 증상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복통 및 붓기
- 혈변
- 오한 및 떨림
- 탈수
- 설사
- 발열
*참고 글 :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일본식 기술
대장염이 있다면 피해야 할 4가지
1. 특정 식품
특정 식품을 피하는 것은 대장염을 완전히 회복하고 장기간의 손상을 피하는 데 필수적이다. 기름진 음식은 장 수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전신에 부정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 튀김, 기름진 육류 또는 패스트 푸드는 멀리해야 한다.
- 대장염이 생긴 후에는 잠깐 유제품을 피해야 한다.
- 장 문제가 있다면 차와 커피 같은 자극적인 음료는 섭취하지 말자.
그 대신 더 빠르게 신체를 해독하는 데 도움이 되는 레몬즙을 넣은 물이나 허브차를 마시자.
2. 스트레스받는 상황
정서적 장애는 활동을 증가시키고 결장의 기능을 변화시킨다. 이것은 신경성 대장염의 주된 증상인 설사 또는 변비를 수반할 수 있다.
증상이 악화하는 것을 막으려면 집이나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3. 좌식 생활
전문가들은 좌식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대장염을 앓을 확률이 더 높다고 한다. 따라서 스트레스와 불안을 관리하기 위해 매일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수영하거나, 다른 활동을 하는 것이 좋지만 무엇을 하든 꾸준하게 해야 한다.
*참고 글 : 설탕을 끊으면 나타나는 7가지 변화
4. 자기 처방
복부 팽만, 통증 또는 변의 변화(예, 하루에 3회 설사하거나 변비가 있는 것)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기타 질환도 대장염과 유사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고,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자기 처방에 따른 약물 복용은 피해야 한다.
대장염에 적합한 식단 및 식품
하루에 5~6끼의 작은 식사를 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아침 식사를 절대로 거르지 말자. 물, 사과 주스, 죽 또는 스무디가 포함된 액체 식단을 시도하는 것도 좋다.
아침 식사
- 탈지유 1컵, 토스트 한두 장, 슬라이스 햄 또는 저지방 칠면조 고기는 아침 식사로 섭취하기에 훌륭한 옵션이다.
- 또 다른 옵션은 곡물을 넣은 저지방 플레인 요거트이다.
- 세 번째 옵션은 차 한 잔에 될 수 있으면 저지방 신선한 치즈를 곁들인 통밀 토스트이다.
아침 식사에 과일을 넣고 싶다면 파파야, 사과, 배, 바나나, 복숭아 또는 멜론이 가장 좋다. 오렌지, 키위, 딸기, 구아바는 매우 산성이며 소화를 느리게 해서 피하는 것이 좋다.
점심 식사
그릴이나 오븐에 구운 닭고기, 그린 샐러드, 물냉이 및 올리브 오일 1티스푼을 두른 생시금치를 섭취해보자. 구운 통곡물빵 한 조각을 추가해도 좋다.
저녁 식사
올리브 오일로 요리한 파스타를 섭취해보자. 아니면 저지방 플레인 요거트 1컵 또는 꿀 1스푼이 들어간 신선한 치즈 한 조각도 좋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이외에도 공복 상태가 오래가지 않도록 식간에 간식을 추가해도 된다.
식간에 섭취할 수 있는 간식
- 무설탕 과일 주스 1컵
- 과일 1조각: 바나나, 사과 또는 배
- 통곡물 토스트 2조각과 차 1잔
매주 이 식단을 시도할 수 있지만, 과일, 채소, 파스타, 쌀, 닭고기, 육류, 감자 또는 통밀빵과 같은 식품도 고려해야 한다.
원한다면 서로 다른 요리를 섞어서 여러 종류의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이 식단은 그저 대장염으로 고통받을 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알려주기 위한 안내에 불과하며, 직접 알맞은 식단을 짜도 좋다.
기타 권장 사항
- 하루에 적어도 2리터의 물이나 천연 과일 주스를 마시자.
- 음식을 잘 씹어서 소화될 시간을 주자.
- 예정된 식사 계획을 지키고 배변 활동을 급하게 하지 말자.
- 의사가 처방을 하지하지 않는 한 변비 완하제 사용을 피하자.
이러한 권장 사항을 따르고, 건강한 생활 방식을 지키며,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한다면 대장염을 개선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습관을 바꾸고 건강을 관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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