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위염이 있을 때 피해야 할 나쁜 습관 4가지

오늘은 만성 위염이 있을 때 피해야 하는 4가지 습관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나쁜 습관을 없애면 위장이 더 나아지도록 도울 수 있다.

작성 및 확인 약사 Sergio Alonso Castrillejo.

마지막 업데이트: 05 3월, 2021

위염은 위벽의 염증이다. 일시적인 질환일 수 있으나 적시에 치료하지 않으면 장기적인 소화계 질환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만성 위염이 있을 때 피해야 하는 습관에 대해 알고 있는가?

위염이 있을 때 피해야 할 나쁜 습관 중 일부를 무시하거나 해롭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행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습관들은 소화계를 더욱 악화시킬 수도 있다.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할 것이다.

만성 위염이 있을 때 피해야 할 습관 4가지

위벽을 감싸는 막은 산과 세균으로부터 위를 보호한다. 이 보호 코팅에 자극이 있거나 손상이 되면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위 내막의 염증을 위염이라고 한다. 보통 특정한 박테리아나 주기적인 항염증 통증 완화제의 사용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의사에게 가서 최선의 치료를 받고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 습관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1. 특정한 자극 물질 섭취

위염이 있을 때 하는 가장 나쁜 습관 중 하나는 자극적인 물질이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실제로 그러한 물질은 소화 점막을 더욱 손상시키며 증상을 악화시킨다.

물론 자극적인 물질에는 담배와 술은 물론 커피와 차도 포함된다. 알코올성 음료의 경우 다른 음료로 대체하는 것이 가장 좋다. 예를 들어 천연 과일이나 야채 주스를 마실 수 있다.

생강, 후추나 머스타드와 같은 일부 향신료도 자극이 될 수 있다. 또한 설탕이나 단 음식도 즉각적인 불편함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해를 끼칠 수 있다.

2. 불규칙적 식사

급성이나 만성 위염이 있는 경우 저녁 식사 시 일부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 하루에 5번의 소식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너무 많이 먹지 않아야 한다. 이는 소화와 위염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음식을 더 잘 씹어서 먹는다. 이렇게 하면 삼킬 때 한입씩 잘 삼킬 수 있다.
• 논쟁이나 다른 산만함이 없는 편안하고 차분한 환경에서 식사를 한다.
• 너무 많은 음식을 차리지 않은 간단한 식사를 선택한다. 또한 오전이나 오후 중에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 만성 위염을 앓고 있는 경우 낮 동안, 아침이나 점심, 심지어 간식 시간에 더 많이 먹으면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다음 밤에는 이른 저녁 식사를 하거나 가벼운 간식을 먹는 것이 가장 좋다.

3. 제산제 남용

속쓰림이나 만성 위염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제산제를 사용한다. 그러나 약물이든 중탄산 나트륨 기반의 요법이든간에 이따금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의사가 권장하는 것만 사용해야 한다.

제산제는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다. 실제로 위액 작용을 방해하므로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 소화계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또한 심지어 장래에 다른 더 심각한 소화계 질환을 앓게 만들 수도 있다.

위에 자극을 주지 않는 일부 종류의 제산제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사과, 오이, 파파야나 자두와 같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들도 있다.

4. 스트레스 해소

만성 위염을 악화시키는 마지막 습관은 스트레스이다. 위염과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관련이 있을까? 스트레스는 실제로 이 소화기 질환을 유발하는 위산을 증가시킨다.

이런 의미에서 만성 위염을 치료하려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몇 가지 습관을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 허브차를 마시거나 보충제를 섭취하고 요가, 명상 또는 태극권과 같은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 사례이다.

오늘 공유한 팁은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이 증상이나 주요 증상으로 고통받는 경우 의사를 방문하여 진단을 받고 가능한 최적의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