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을 제거하는 방법 3가지
얼마나 쉽게 염증에 걸리는가! 만성 질환이나 나쁜 식습관으로 인해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아니면 어떤 특정한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 빨갛게 되고 아프기도 하다. 오늘, 이 글에서는 집에서 쉽고 빨리, 염증을 제거할 방법을 소개한다.
염증이란 무엇인가?
우리 몸의 어떤 부위가 가렵거나 부어올랐을 때 염증이 생겼다고 한다. 다른 말로 하면 염증은 우리 몸의 저항 기능이다.
염증이 생기면 발갛게 되거나 붓거나 아프거나, 열이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위에서 설명한 증상 때문에 염증을 “매운” 감각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하지만 만성이 되면 염증 부위는 더는 붓지 않고 열도 나지 않게 된다.
이 글에서는 열이 나거나 발갛게 되거나, 아프거나 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여러 가지 염증에 관해 설명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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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을 제거하기 위한 이 방법을 언제 써야 할까?
- 염증의 고름을 짤 수 없을 때
- 특히 등이나 관절에 만성적인 통증이 생길 때
- 목구멍에 염증이 생겼을 때는 목에
- 간이 있는 부위(오른쪽, 갈비뼈 근처)가 답답하거나 통증이 있을 때. 이때 아이스 테라피는 적절하지 않다. 대신 위에서 설명한 다른 방법으로 한다.
- 복부에, 이 부위 주위가 붓거나 뭔가 모를 불편함이 있을 때
아이스 테라피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염증이 생긴 대부분의 경우 열이 난다. 제일 간단하면서 오랫동안 계속되어온 방법이 얼음을 이용하는 것이다.
얼음을 피부에 바로 닿지 않게 한다. 대신 다음의 방법으로 하자:
- 얼음주머니나 그 비슷한 것을 사용해서
- 얼음 조각 한 줌을 주머니에 넣어서
- 아이스 테라피 용으로 출시된 제품을 사용해서
염증 부위에 최소 20분간 올려둔다.
만성 염증은 열이 나지 않고, 보통 다른 부위의 피부보다 더 차가울 것이다. 이 경우에는 물병이나 핫팩을 이용해 열을 가해주면 좋다.
클레이와 강황
클레이도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치료법이다.
깨끗한 클레이 가루를 사용하는 게 좋다. 보통 허브를 파는 가게에서 살 수 있다.
물을 약간 섞어 페스트로 만들면 쉽게 바를 수 있다.
클레이를 사용할 때에는 플라스틱이나 금속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클레이의 좋은 성분이 사라질 수 있다. 대신 유리나 나무, 세라믹 도구를 사용한다.
강황 가루를 섞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염증에 좋을 뿐만 아니라 통증 완화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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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즙
저렴하고 집에서 쉽게 만드는 방법이다. 양배추를 섭취하면 염증을 제거하는 데 도움 이 된다. 하지만 이 채소를 바로 발라도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2-3 양배추 겉잎이 필요하다.
만드는 방법
- 물을 적당량 끓인다.
- 물이 끓으면 양배추 잎을 넣어 잎이 김에 익도록 한다. 이때 완전히 익히지는 않는다. 잘 으깬다.
- 양배추 잎 으깬 것을 염증이 있는 부위에 바르고 천과 비닐로 감싼다.
- 최소한 30분간 그대로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