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단 3가지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단 3가지

마지막 업데이트: 08 10월, 2018

기적처럼 이루어지는 다이어트는 없다. 설령 그렇게 홍보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있다면 이는 건강에 이롭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요요현상을 동반한다.

오늘의 기사에서는 고통 없이 건강하게 균형이 잡힌 식사를 꾸준히 하면서 체중을 감량하는 3가지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한다.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단이란?

다이어트가 몸에 좋으면서도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칼로리에 대한 집착과 무지방 음식 등에 집착해선 안 된다.

그리고 며칠안에 놀라운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도 버려야 한다.

정말로 효과가 있는 다이어트 식단은 서서히 단계적으로 체중 감소를 동반하여 생활이 더 활기차게 만들어 준다.

따라서 건강과 기분을 모두 증진시켜 주는 것이다.

다이어트

이 세 가지 다이어트 식단의 핵심은 식습관과 그 방법에 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여러가지 선택권을 갖고 그 안에서 계획적인 식사를 해야 한다. 그러면 며칠안에 미세하지만 건강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인내심과 꾸준함이 필요하지만 이 식단은 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포기할 필요가 없다. 그러면서도 이상적인 몸무게에 도달한 뒤에 그 결과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식단

하버드 보건대학교 금나나 박사를 포함한 많은 영양학자들이 저탄수화물 식단을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탄수화물은 신체가 전부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지방으로 변해서 저장되는 에너지원이기 때문이다.

이 식단은 하얀 밀가루와 이것으로 만든 음식 (빵, 파스타, 쿠키 등)을 완전히 끊는 것이다. 

그리고 정제하지 않은 곡물 음식 역시 피해야 할 것이다. 이런 음식들에도 종종 하얀 밀가루와 겨등을 넣으며, 이것들도 역시 체중 증가에 일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음의 정제하지 않은 곡물 음식을 적은 양 섭취해도 된다.

  • 귀리
  • 퀴노아
  • 좁쌀

위의 곡식으로 만든 음식은 적은 양을 아침과 점심으로 먹어도 되지만, 저녁 식사에는 먹으면 안 된다.

그 대신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를 늘릴 필요가 있다. 언제나 천연으로 가공되지 않은 질 좋고 소화를 시키기 쉬운 제품을 골라야 한다.

단백질로는 다음 식품들을 먹는다.

  • 흰살 고기 (가능하면 유기농으로 먹는 것이 좋다.)
  • 생선
  • 치즈
  • 계란
  • 야채
  • 견과류 (하루에 한 줌씩만)

지방으로는 다음 음식을 먹을 수 있다:

  • 올리브 오일, 아마씨 오일, 코코넛 오일, 밀기울 오일, 참기름 등 식물성 기름
  • 아보카도
  • 견과류 (다시, 하루에 한 줌씩만) 와 씨앗류

2. 저녁에 조심스러운 다이어트 식단

다이어트 식단

이 식단은 하루 동안 균형잡힌 식사로 구성하지만, 저녁식사에는 특별한 관심을 쏟는다, 왜냐하면 이 하루의 마지막 끼니는 과체중이 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낮동안에는 적당히, 특정 음식이나 끼니를 너무 많이 먹지 않아야 하며, 끼니 사이에는 작은 간식을 먹기도 한다. 이 식단을 엄격하게 따르기로 노력을 한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

  • 언제나 저녁식사는 8시전에 먹는다. 만약 이 시간 이후에 배가 고파진다면, 차를 마시거나 자기전에 사과 하나를 먹는 것으로 대체한다.
  • 저녁 식사는 언제나 야채 요리 (샐러드, 야채 구운것, 수프, 가스파초)와 적은 양의 구운 단백질 (생선, 저지방 고기, 계란)로 구성한다. 후식으로는 구운 사과나 배를 먹는다.

이 간단한 패턴을 따른다면, 당신은 곧 서서히 체중이 줄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밤에는 신체가 더 많은 독소를 배출하기 때문이다. 저녁식사를 너무 많이 하게 된다면 소화를 하는데에 밤 시간을 보내게 됨으로써 이 독소 배출 기능이 지연된다.

3. 양을 조절하는 다이어트 식단

4 grilled fish
이 마지막 식단은 단순히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찌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일 것이다. 여전히 식욕을 충족시키면서도 적당량만 안맞은 시간에 먹어야 한다.

대부분 양을 조절하는 식단은 충동적으로 먹거나 불안할 때 먹는 사람에게는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식사량을 조절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아주 쉬운 방법이다.

하루 다섯끼 까지 먹어도 되지만, 절대 배가 부를 때까지 먹어서는 안 된다. 후식을 아직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도 배가 고프지 않다면 먹는 것을 멈춘다.

과식의 충동을 피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포만감을 주는 차를 마시는 것이다. 소화를 촉진하는 차라면 더 좋다.

이 식단에 이제 적응이 되면 식사할 때 그릇에 딱 본인이 먹을 것만 올린다. 당신의 양을 정했기 때문에 나중에 더 먹기 위해 돌아가는 것을 막아준다.

음식은 배고픔을 달래기 위한 방법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음식을 잘 씹으면 신체에 아주 많은 양의 음식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또한 영양분의 흡수도 더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이란 사실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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