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건강한 식사를 위해 필요한 11가지 변화

더욱 건강한 식사를 통해 건강과 웰니스를 챙겨 보자.
더욱 건강한 식사를 위해 필요한 11가지 변화

마지막 업데이트: 26 8월, 2022

많은 사람들은 건강한 식사를 하려면 정말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돈을 더 쓰지 않고도, 더욱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방법을 알아보자!

더욱 건강한 식사를 위해 필요한 11가지 변화

더욱 건강한 식사를 위해 필요한 11가지 변화

다음의 팁을 참고하면, 더 건강하게 식사할 수 있다.

1. 소금을 적게 사용한다

평소에 짜게 먹는 사람이라면 싱겁게 먹는게 처음에는 좀 힘들 수 있다. 소금을 아예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적게 사용하라는 뜻이다.

소금은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고혈압을 유발하고, 체액 저류를 야기 시키며 소화 기관 및 심혈관 질환 과도 연관되어 있다.

2. 향신료와 허브를 사용한다

더 건강한 식사를 위한 11가지 변화

향신료나 허브는 풍미를 더해줄 뿐만 아니라 소금을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다. 향신료는 향이 특이하기 때문에 향신료를 넣으면 소금을 덜 넣어도 된다. 

향신료로 간을 하면, 새로운 맛도 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향신료나 허브에는 건강에 좋은 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3. 설탕을 적게 사용한다

과연 가능한 일일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정제 설탕 섭취를 줄여야 한다. 설탕은 우리 가족의 건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정제 설탕은 비만, 당뇨병 등의 다른 질병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정제 설탕 섭취를 줄인다고 해서 단 맛을 못 내는 것은 아니다. 건강에 해롭지 않으면서 단 맛을 내는 식품들이 많이 있다. 정제 설탕 대신 스테비아, 꿀 등의 천연 감미료를 사용하도록 하자. 

4. 과일을 많이 먹는다

과일에는 몸에 좋은 유형의 당분이 함유되어 있다. 과일에는 건강을 향상 시켜주는 여러 가지 유익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과일은 몸에 안 좋은 간식을 대신 먹기에도 좋다. 과일로 건강한 요리를 만들 수 있기도 하다. 사과, 호두, 파인애플, 망고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어 보자.

5. 채소를 많이 먹는다

채소를 싫어할지라도 채소를 많이 챙겨 먹도록 하자. 채소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제공해주며,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식품으로 꼽혔다.

채소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여러 가지 다양한 채소를 사서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어보자. 계속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입맛에 맞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6. 오븐을 사용해서 요리한다

튀김은 맛있다. 모든 음식을 튀겨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조리해야 한다. 튀기지 말고, 굽거나 삶아 먹도록 하자. 

굽거나 삶는게 훨씬 더 건강한 조리법이다. 먹어보면, 튀긴 것보다 구운 것이 더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7. 버터를 먹지 않는다

버터는 건강에 해로운 지방이다. 우리 몸은 지방을 필요로 하지만, 건강한 지방만 필요로 한다.

따라서 버터 대신 올리브 오일, 유채유, 아보카도 오일을 사용하도록 하자. 훨씬 더 건강한 식사를 만들 수 있다.

8. 유제품은 저지방 제품만 먹는다

더 건강한 식사를 위한 11가지 변화

유제품에는 칼슘, 비타민, 고품질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유제품을 평소에 잘 챙겨 먹는게 좋다. 하지만 꼭 저지방 유제품을 챙겨 먹도록 하자!

9. 영양성분표를 확인한다

구매한 식품의 영양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은 생각보다 정말 중요하다. 그리고 영양성분표를 읽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라이트”, “슈거-프리” 혹은 “천연” 등의 표현이 잘못 사용되고 있는 경우도 많다.

영양성분표를 확인해야 그 식품에 어떤 성분이 들어가있는지 알 수 있고,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다.

10. 가공 식품 섭취를 줄인다

가공 식품 섭취는 최대한 줄여야 한다. 가공 식품에는 장기적으로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방부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유기농 음식을 먹을수록 우리 건강은 더 좋아진다.

11. 직접 요리해서 먹는다

음식을 직접 요리해서 먹으면, 어떤 재료와 식품이 들어가는지 잘 알 수 밖에 없다. 성분, 재료 뿐만 아니라 조리법, 음식의 양, 심지어 위생 상태도 관리할 수 있다. 

그리고 영양사에게 조언을 구해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팁을 얻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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