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챙겨 먹어야 할 저칼로리 건강식품 5가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이 글에서 소개하는 건강한 저칼로리 식품을 꼭 챙겨 먹어야 한다. 
꼭 챙겨 먹어야 할 저칼로리 건강식품 5가지
Elisa Morales Lupayante

검토 및 승인: 체육 교육학자 및 영양사 Elisa Morales Lupayante.

작성자: Okairy Zuñiga

마지막 업데이트: 27 10월, 2022

다이어트의 성공 여부는 우리가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달려 있다. 먹는 양을 줄이고, 하루에 몇 시간씩 운동을 해도 건강한 음식을 먹지 않으면 아무 효과가 없다. 저칼로리 건강 식품이 뭔지,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확신이 없는가?

그렇다면 이 글을 마지막까지 잘 읽어보자. 다이어트할 때 챙겨 먹으면 좋은 저칼로리 건강 식품을 소개한다.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한번 시도는 해보자. 그만한 효과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1. 아루굴라(루콜라)

이 녹색 채소는 약간 맵고, 특이한 향이 있다. 섬유질, 칼륨, 비타민 A, C, K 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아루쿨라 한 컵이 4칼로리 밖에 되지 않아 스무디나 샐러드를 만들 때 넣으면 좋다. 

지방을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항산화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해주고, 환경 오염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꾸준히 챙겨 먹으면 좋다.

레몬즙을 뿌려 먹거나 다른 식품과 같이 먹으면 특유의 맛을 좀 중화시킬 수 있다.

2. 저칼로리 건강 식품, 아스파라거스

꼭 챙겨먹어야 할 저칼로리 건강 식품 5가지

아스파라거스도 규칙적으로 챙겨 먹으면 좋은 식품이다. 평소에 이 채소를 자주 챙겨 먹는지? “자주 먹지는 않는다”면, 의식적으로 더 많이 챙겨 먹도록 노력해보자.

아스파라거스 한 컵은 27 칼로리 밖에 되지 않는다. 천연 이뇨제 역할도 해 체내에 쌓여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평소에 술을 많이 마시거나 건강한 음식으로 식사하지 않는다면, 아스파라거스를 챙겨 먹도록 하자. 체내에 쌓인 알코올과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 되기 때문이다. 이 채소는 철분, 비타민 A, E, 엽산, 단백질이 풍부하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정말 건강한 식품이다. 요리하기 쉽고,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한 컵의 칼로리가 31 칼로리 밖에 되지 않는다.

브로콜리는 슈퍼 푸드로 여겨지며, 일주일에 여러 번 챙겨 먹으면 좋다.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암에 걸릴 위험을 감소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브로콜리에 치즈, 요거트, 다른 채소 한 줌을 섞으면 더 맛있고 영양가가 풍부한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브로콜리 샐러드를 먹을 때에는 시중에 판매되는 드레싱을 뿌리지 말자. 시중에 판매되는 드레싱은 칼로리가 정말 높기 때문이다. 이런 드레싱이나 마요네즈 대신 요거트나 식물성 오일을 드레싱으로 뿌려 먹는다.

4. 베리류

꼭 챙겨먹어야 할 저칼로리 건강 식품 5가지

뽕나무 열매, 블랙베리, 딸기 같은 베리류 과일도 자주 챙겨 먹으면 좋은 식품이다.

이런 식품에는 여러 종류의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염증을 제거하며 암 발병 위험 및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춰준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베리류 과일 반 컵은 32 칼로리 밖에 되지 않는다.

5. 차

건강한 음료에 대해 언급할 때 차도 빠지지 않는 음료이다. 중국이나 일본 같은 곳에서는 고대부터 차를 마시는 문화가 이어져오고 있다.

녹차, 백차, 홍차, 우롱차 등이 가장 좋다. 인공 감미료를 넣지 않는 이상 칼로리가 없으며,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 글에서 소개한 식품 중 평소에 잘 챙겨 먹는 것은 무엇인가?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Vanduchova A., Anzenbacher P., Anzanbacherova E., Isothiocyanate from broccoli, sulforaphane, and its properties. J Med Food, 2019. 22 (2): 121-126.
  • Burton Freeman BM., Sandhu AK., Edirisinghe I., Red Raspberries and their bioactive polyphenols: cardiometabolic and neuronal health links. Adv Nutr, 2016. 7 (1): 44-65.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