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가 먼저 알게 되는 4가지 건강상의 문제

서로의 건강에 변화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꼼꼼하게 관찰을 해 보자. 건강한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
파트너가 먼저 알게 되는 4가지 건강상의 문제

마지막 업데이트: 25 1월, 2019

파트너와 함께 생활을 한다는 것은 웃음과 모험을 나눌 뿐만 아니라 의견을 공유할 수도 있다. 파트너와 함께 살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오늘은 파트너가 먼저 알게 되는 몇 가지 건강상의 문제를 소개한다.

연인은 서로를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러니 관심을 갖고 파트너를 지켜보자.

1. 등에 이상하게 생긴 점이 있다

파트너가 먼저 알게 되는 4가지 건강상의 문제

나이가 들어갈수록 피부에도 작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자신이 확인할 수 없는 부위인 등에 이상한 점이 생긴다면 파트너가 먼저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은 서로의 피부를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다. 심지어 요리를 하다가 데인 작은 상처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만약 동거나 결혼을 하는 경우에는 훨씬 더 친밀한 수준으로 발전한다. 예를 들면 파트너가 허벅지 또는 생식기 부위에 생긴 점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다. 

2. 혹이나 타박상이 생겼다

물론 이를 알아보기 위해 굳이 결혼이나 동거를 할 필요는 없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거나 샤워를 하고 나서 직접 확인을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파트너 또는 의사가 가슴을 만지면 실제로 조기에 유방암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많은 환자들이 파트너가 유방에 덩어리가 생긴 것을 알려준 것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한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파트너 덕분에 고환에 이상한 종기가 생긴 것을 발견할 수도 있다. 이러한 문제는 더 빨리 발견할수록 예후가 좋다. 

3. 심한 코골이

파트너가 먼저 알게 되는 4가지 건강상의 문제

파트너가 코를 골면 수면 무호흡증을 앓는 것일 수도 있다. 이는 고혈압 및 제2형 당뇨병과 같은 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파트너의 코골이로 인해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화를 내기보다는 서로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다. 문제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 보자.

4. 청력에 문제가 있다

최근 들어 파트너가 반복적으로 말을 되풀이하거나 큰 소리를 말을 하는가? 아니면 다른 방에 있어도 어떤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지 알게 될 정도로 티브이 볼륨을 높이는가? 그렇다면 대화를 해 보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와 상담을 해야 한다. 

의사의 검진을 통해 문제가 간단한 것인지(귀지가 쌓인 것일 수 있다) 아니면 조금 더 심각한 문제인지(청력 감퇴)를 알아볼 수 있다.

서로의 건강에 변화가 있는지 주시하자

서로의 건강에 변화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꼼꼼하게 관찰을 해 보자. 건강한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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