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애를 실천하면 원하는 대로 사랑받을 수 있다

자신의 가치를 남에게 받는 사랑의 양으로 평가하는 것은 큰 실망감을 일으킨다. 

자기애를 실천하면 원하는 대로 상대방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하게 알아보자.

실제로 자라오면서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에 대해 알려 주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기애의 중요성을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자기애를 실천하자, 스스로를 사랑하자

자기애는 양날의 검이다. 자칫 잘못하면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 발달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남에게 받는 것으로 스스로를 평가하지 말자

부모에게 적절한 애정과 관심을 받지 못하는 한 아이가 학교에서도 괴롭힘을 당한다고 상상해 보자.

이 아이는 남에게 받는 사랑과 관심이 부족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가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게 된다.

물론 어린 시절에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성인이 되어 꼭 부정적인 관계를 맺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는 관계의 질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주된 역할을 한다. 

• 남에게 받는 것을 기준으로 자신의 가치를 매겨서는 안 된다.
• 상대방이 항상 나에게 넘치는 사랑과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내어 줄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자.
• 누군가에게 지속적인 허락을 구하지 말자. 나의 행동과 생각에 대한 통제권을 쥐고 있는 단 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 어린 시절이 그다지 행복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과거의 일과 현재를 분리하려고 노력하자.
• 자기애를 통해서 상처를 치유하자.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기고 보호하고 매일 더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을 굳건히 다져 보자.

우리는 많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때로는 특정한 관계를 도저히 놓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하지만 이러한 정서적 정체기에 들어서면 자존감을 해치는 암시적이고 미묘한 고통에 매달리게 된다.

이로 인해 공허함, 경멸감 심지어는 불행에 익숙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주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

• 사랑은 언제나 슬픔이 아닌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점을 잊지 말자.
• 잠시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은 없다. 나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자. 상처를 주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나은 방법이다.

우리 모두는 좋은 감정과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