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글을 쓰자
글쓰기는 고통, 실망, 슬픔, 고민 등 당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을 표현하는데 도움이 된다. 단지 종이와 연필만 있으면 글쓰기는 가능한데, 이것은 실로 엄청난 해방을 가져다 준다. 글쓰기로부터 위안을 받은 적이 있는가? 글쓰기를 통해 자유로워진 적이 있는가? 오늘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글쓰기에 관해 좀 더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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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대해 글을 쓰자
거의 모든 사람들이 어느 시점에서 스스로를 환기시킬 필요성을 느낀다. 우리가 느끼는 것과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말하기는 글쓰기와 같지 않다.
당신이 머릿속에 담은 생각들을 노트에 채우기 시작할 때,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일들을 이해할 수 있다.
뭔가가 잘 되지 않고 세상이 당신에게 등을 돌릴 때, 그곳에서 빠져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느껴진다. 감정이 흘러넘친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며 탈출구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글쓰기는 단지 이러한 끔찍한 감정들을 종이에 구겨 넣는 것밖에 할 수는 없지만, 글쓰기는 또한 당신이 결코 가능하다고 생각 하지 않은 방식으로 생각들을 정리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연인 관계에 있어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막상 어떤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 희망을 잃고 불안과 의심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을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글을 쓰자.
종이에 단어들을 쓴 다음, 당신이 필요로 하는 만큼 여러 차번 다시 읽어보자. 당신은 실제로 일어나는 일에 놀라게 될 것이다.
당신은 스스로가 정서적으로 의존적인 사람이며, 정말 싫어하는 상황을 받아들이거나, 실제로 함께 있고 싶지 않은 사람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글로 쓴 생각은 당신의 현실을 그대로 비출 것이다. 글쓰기 덕분에 평화로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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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글쓰기 속도
모든 부정적인 경험은 깊은 상처를 남긴다. 당신이 상처를 무시할수록 더 커질 것이다. 이 때문에,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글쓰기는 실제로 어떠한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깨닫게 해주는 방법이다.
당신의 문제가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지에 대한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직장에서의 해고, 다른 사람들과의 격렬한 논쟁 등 이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당신이 표현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릴 자격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글쓰기는 발생하고 있는 일을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과정을 가속화할 수도 있을 것이다.
글을 쓰면 긴장, 스트레스, 불안을 해소시킬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 깊숙히 다가가면 감정 덕분에 모든 것이 더 잘 풀리게 될 것이다. 어쩌면 감정이 그 모든 이유이기 때문에 말이 아닌 또 다른 방법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의미 있는 글을 쓰자
당신이 글쓰기를 시작했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그것은 아마 표현력이 부족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보통 글을 쓸 때, 너무 많은 생각을 한다. 일관된 문장을 만들고 모든것을 설명하려고 한다.
이것은 올바른 방법은 아니다. 의미 있는 글을 쓰는 것은 당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것을 의미한다. 그 어떤것도 더하거나 정리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글을 쓰면서 그냥 마음에 가지고 있는 혼란을 풀어버리자.
당신이 쓴 글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상관이 없다. 나중에 다시 그 글을 읽게 될 것이다. 진정으로 어떠한 일이 발생했는지 이해하게 되는 시점은 그 때가 될 것이다.
아직도 당신이 쓴 글의 의미를 이해 할 수 없다면, 며칠 동안 다른 글쓰기를 한 뒤 그 글로 다시 돌아가보자.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글쓰기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가장 필요할 때, 당신의 삶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