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에 물리면 어떻게 될까
모기에 물리면 손으로 긁는 것처럼 아무런 생각 없이 한 단순한 행동이 실제로는 생각보다 더 많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플로리다 대학의 곤충학 전문가들에 따르면, 모기에 물리는 것은 암컷 모기가 주둥이로 피부 표면을 조사하고 표면 근처에 모세 혈관을 찾은 결과라고 한다. 모기의 주둥이가 피부를 관통할 때 모기는 침을 아래로 방출한다.
모기의 침에는 면역체계가 이물질로 인식할 특정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물린 부위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염증이 생기고 가려워지기 시작할 때 알 수 있다. 이것은 보통 하루나 이틀 물린 후에 발생하지만, 가려움 외에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거나 감염에 걸릴 수 있다.
모기에 물린 것이 물린 것이 다른 것을 유발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 따끔따끔한 느낌은 피부가 히스타민으로 알려진 물질을 방출할 때 발생한다. 이는 모기 침과 같은 잠재적인 해가 없는 물질과 싸우는 것을 돕는다.
- 히스타민 생성은 물린 곳 주변의 혈관이 부풀어 올라 혹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 그것은 또한 신경을 자극하고 가려움을 유발한다.
모기에 물리면 나타나는 증상
모기에 물린 후 몸이 아프고 피곤해지기 시작하면 의사에게 진찰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도 의사와 상담하자.
- 피로
- 발열
- 거북함
- 두통
- 발진
- 일반적인 불편함
- 인후의 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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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기는 사람을 물까?
연구에 따르면, 모기는 45미터 떨어진 곳에서 사람의 존재를 감지할 수 있다고 한다. 숨을 내쉴 때 내뿜는 이산화탄소 덕분이다. 이 신호는 모기가 먹이 찾는 것을 촉발한다. 신호는 모기를 직접 안내하지 않지만, 잠재적인 식량원을 찾는 것을 더 쉽게 만들 것이다.
모기는 이산화탄소의 냄새를 따라 바람을 거슬러서 기원을 알아낼 것이다. 비행 중에는 항상 주의를 기울인다. 이산화탄소가 다가옴에 따라, 모기는 도중에 가능한 모든 식량 공급원을 평가한다.
만약, 사람으로 식별하는 추가적인 단서들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성공할 때까지 수색을 계속할 것이다.
모기는 약 9미터 떨어진 곳에서 사람을 탐지할 수 있고 더 가까이에서는 체온을 감지할 수 있다. 이때 습기나 냄새와 같은 특정한 다른 요소들이 작용하게 된다.
다음으로 모기는 발이나 발목과 같이 몸의 표면에 착륙할 장소를 찾는다. 피부에서 겨우 2.5센티미터 정도 떨어져 있을 때, 사람이라는 것이 확실해지면 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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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법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몇 가지 옵션이 있다. 시트로넬라 같은 특정 생화학 기피제는 매우 효과적이다. 다른 기피제처럼 강한 냄새와 불쾌한 느낌이 없고 효과적이다.
레몬 유칼립투스 오일과 같은 천연 기피제도 효과가 있다. 시트리디올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3세 미만 아동에게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성가신 모기를 퇴치하기 위한 또 다른 좋은 자연적 해결책은 성분의 조합이다. 바닐라나 시트로넬라 오일에 5%의 DEET(N-Diethyl-meta-toluamide)를 첨가하면 기피제의 수명이 늘어나고 피부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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