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제는 무엇일까?

항균제는 다른 미생물의 성장을 막을 수 있는 약물이다. 일반적으로 미생물의 유형에 따라 특정 향균제가 효과적일 수 있다. 그래서 박테리아, 곰팡이 또는 기생충과 싸우는 각기 다른 효과적인 항균제가 있다.

이 글에서 다양한 종류의 항균제, 그 용도 및 주요 특성에 대해 살펴보자.

항균제의 유형

전반적으로 이러한 약물은 2가지 측면에 따라 분류될 수 있다.

• 첫째는 그 항균제의 작용 메커니즘이다.
• 둘째는 미생물의 종류이다.

작용 메커니즘에 따른 항균제의 분류

먼저 이 분류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항균제를 식별해낼 수 있다.

• 살균제
• 소독제
• 방부제 또는 화학적 치료제

이 세 가지 항균제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살균제

살균제는 모든 유형의 미생물을 죽일 수 있다. 가장 잘 알려진 두 가지 살균제는 바로 글루타르알데히드와 에틸렌옥사이드이다. 또한, 열, 여과기 및 전리 방사선과 같은 물리적 방법도 이와 같은 목적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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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제

다음으로 의사는 소독제를 사용하여 비활성 물질에 있는 미생물을 죽인다. 이는 일반적으로 살아있는 조직에 미치는 독성 영향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독제는 알코올 및 베타딘과 같은 요오드 화합물이다.

소독제와 살균제를 구분하는 게 중요하다. 살균제와 달리 소독제는 미생물을 완전히 죽일 수 없다.

방부제 또는 화학적 치료제

둘 다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지만, 한 가지 차이점은 방부제가 미생물의 성장을 막기 위해 손상된 조직에 직접 적용된다는 사실이다. 다른 한편, 화학적 치료제는 정맥 내에 투여된다.

미생물의 종류에 따른 항균제의 분류

아래에서는 그 항균제가 작용하는 미생물의 종류에 따라 항균제를 분류한다.

항생제

항생제라는 용어는 특정 유형의 민감한 미생물을 죽이거나 그 성장을 억제하는 화학 물질을 의미한다.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의사는 항생제를 사용하여 박테리아 감염을 치료한다. 의료 전문가는 이러한 약물을 수의학 및 인간 의학에서 사용한다. 또한, 그들은 항기생충제 및 다른 항균제와 함께 이 작업을 수행하는데, 전반적으로 항생제 치료의 목표는 미생물을 죽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항생제를 이용한 자가 약물치료는 심각한 공중 보건 문제라는 점을 언급할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박테리아가 다른 항생제에 대한 내성 메커니즘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처음에 효과가 있었던 치료도 더는 효과가 없어지고 항생제도 효과가 없게 된다.

항진균제

이는 항곰팡이제라고도 불린다. 전반적으로 항진균제는 특정 곰팡이의 성장을 멈추거나 그 곰팡이를 죽이는 물질이다. 

항생제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이 이러한 약물을 스스로 처방하고 남용하는데, 불행히도 이로 인해 미생물이 일반적인 약물에 대한 내성을 가지게 된다.

가장 잘 알려진 항진균제는 다음과 같다.

• 이트라코나졸
• 포스콘나졸
• 플루코나졸
• 보리코나졸
• 카스포펀진

항기생충제

다음으로, 이 항균제는 수의학 및 인의학 모두에서 사용된다. 이 물질은 박테리아와 기생충으로 인한 감염과 싸우며, 일부 암 치료에 사용되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항기생충제는 다음과 같은 구충제 및 항원충제이다.

• 알벤다졸
• 메벤다졸
• 트리메소프림
• 파로모마이신
• 메트로니다졸
• 이버멕틴

오늘날 과학자들은 부작용이 적은 다른 항기생충제를 발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상용 약물에 대한 기생충 내성 발달과 싸우려고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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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바이러스제

다음으로 의료 전문가는 이러한 약물을 사용하여 바이러스 감염을 치료한다. 불행히도 항바이러스제는 질병을 치료할 수 없지만, 증상을 완화할 수는 있다. 

따라서 증상의 심각성과 고통스러운 합병증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전반적으로, 항바이러스제는 각 유형의 바이러스에 존재한다. 그러나 반드시 의사만이 이 약을 환자에게 처방해 주어야 한다.

결론

전반적으로, 항균제는 다양한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미생물을 죽일 수 있다. 그리고 의사는 특정 감염 및 상황에 기반하여 한 가지 유형의 항균제를 사용한다.

미생물 약품(항세균제, 항진균제, 항기생충제 및 항바이러스제)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없다. 따라서 이러한 유형의 약물을 자가 치료하게 되면 미생물에게 내성만 생기도록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치료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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