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가꾸기에 엡솜염을 활용하는 방법 10가지

엡솜염은 약효가 있는 성분이지만, 식물, 농작물, 잔디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식물 가꾸기에 엡솜염을 활용하여 야외 식물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황산마그네슘이 풍부한 엡솜염은 통증 완화 및 완하 작용을 한다. 하지만 식물에도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금부터 엡솜염의 몇 가지 용도를 확인해 보자.

1. 영양분의 흡수 개선

황산마그네슘이 포함된 엡솜염을 식물에 뿌리면 질소, 인, 황과 같은 미네랄 흡수를 높일 수 있다.

한 달에 두 번 정도 4L당 1큰술의 엡솜염을 희석한 후 식물에 물을 주면 된다. 조금만 지나면 잎이 훨씬 더 두꺼워지는 것을 볼 수 있다.

2. 식물 가꾸기에 엡솜염을 활용하면 좋은 점: 분갈이의 영향 완화

식물을 새 화분으로 옮겨 심으면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심지어 시들어 버릴 수도 있다.

식물을 옮겨 심을 때 엡솜염을 탄 물에 뿌리를 직접 담가 두는 것이 좋다.

3. 씨앗 강화

엡솜염에 포함된 다량의 마그네슘은 세포벽을 강화하여 씨앗이 더 많은 에너지와 힘으로 싹을 틔울 수 있다.

씨를 뿌리고 나서 4L당 엡솜염 1큰술을 희석한 물로 흙에 물을 주자. 아니면 씨앗을 뿌릴 자리에 엡솜염 한 큰술을 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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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식물 가꾸기에 엡솜염을 활용하면 좋은 점: 해충 제거

정원 가꾸기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해충을 완전히 박멸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엡솜염을 사용하면 해충을 제거하면서 영양분도 함께 줄 수 있다.

물통에 물 20L와 엡솜염 1컵을 넣고 섞은 뒤 식물의 잎에 뿌려 보자.

5. 수확량 개선

과일나무나 농작물을 키운다면 1년에 3번씩 나무, 토마토 식물, 피망 식물 뿌리에 엡솜염을 탄 물을 뿌려 보자.

그 외에도 한 달에 한 번씩 엡솜염 물로 잎 분무를 해 주는 것이 좋다.

6. 잔디 상태 개선

무성하고 촘촘하며 건강하게 잘 자란 잔디를 원한다면 물을 주기 전에 잔디에 엡솜염을 뿌려 보자.

잔디 100제곱미터당 약 1kg의 엡솜염을 사용하면 된다.

7. 식물 가꾸기에 엡솜염을 활용하면 좋은 점: 실내 화초 관리

화분에서 키운 실내 화초를 건강하게 관리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물 4L에 엡솜염 2큰술을 희석한 후 잎에 뿌려 보자.

잎 분무는 뿌리에 소금을 뿌리는 것보다 효과가 빠르지만, 한 달에 한 번씩 물을 주기 전에 식물 뿌리에 엡솜염을 직접 뿌려도 된다.

8. 푸른 잎

잎의 색이 바래지면서 노랗게 변한다면 엡솜염을 활용해 보자. 실제로 엡솜염의 마그네슘은 엽록소 생성을 촉진한다.

물 4L에 엡솜염 1큰술을 섞은 뒤 잎에 뿌리기만 하면 된다.

9. 액상 비료의 효과 강화

식물의 건강을 개선하려면 액상 비료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더 강력한 효과를 원한다면 2L의 액상 비료에 엡솜염 1큰술을 추가해 보자.

효과가 생각보다 빨리 나타날 것이다!

10. 식물 가꾸기에 엡솜염을 활용하면 좋은 점: 자연적인 토질 개선

정원에 농작물을 추가하거나 새로운 식물을 심을 계획이라면 엡솜염으로 토질을 개선해 보자. 토양 1제곱미터당 엡솜염 1큰술을 뿌리면 흙을 비옥하게 가꿀 수 있다.

흙에 마그네슘이 풍부하면 식물이 질소나 인과 같은 영양분을 더 쉽게 흡수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퇴비에도 엡솜염을 추가하면 영양분 함량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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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솜염으로 식물의 드라마틱한 변화를 확인해 보자

엡솜염은 식물이나 농작물의 건강을 개선하는 데 좋은 제품이다.

엡솜염은 사용법이 매우 간단한 편이므로, 별다른 기술 없이 꾸준히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식물의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 확인해 보면 엡솜염을 계속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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