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소다로 발톱 무좀 치료하기

식초는 식초에 함유된 활성 성분으로 발톱 무좀 치료하는데 좋다. 
베이킹소다로 발톱 무좀 치료하기

마지막 업데이트: 04 10월, 2018

발톱 무좀의 의학적 용어는 피부 감염증이다. 손발에 쉽게 증식하는 진피 모양의 곰팡이에 의한 감염이다.

손발은 보통 따뜻하고 습한데 노출이 되기 때문에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그 결과 손톱이 변해가면서 붉어지거나 따가움, 까지는 증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항균 효과가 있는 재료들이 있어서 이런 것을 활용하면 자극적인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감염된 것을 치료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재료 중 베이킹소다는 쉽게 구할 수 있고 천연 제품이다. 세계 많은 곳에서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이 글에서는 발톱 무좀 치료에 효과적인 이유와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

베이킹소다로 발톱 무좀 치료하기

베이킹 소다로 발톱 무좀 치료하기

효과를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두자.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균에 감염된 것에 효과가 나타나긴 하지만 하룻밤 사이에 완전히 다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완전히 치료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해야 하고, 다른 권장 사항을 따라야 한다.

항균 효과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건강에 좋은 애플 사이다 식초를 함께 사용하면 더 좋다.

베이킹소다와 애플 사이다 식초는 보통 집에 갖춰두는 재료이기도 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기도 하다.

재료

  • 물 6컵 (1.5 liters)
  • 애플 사이다 식초 1/2컵 (125 ml)
  • 베이킹소다 3 T  (30 g)

활용 방법

  • 발이 견딜 수 있는 온도로 물을 끓인다.
  • 애플 사이다 식초를 넣고, 이것을 큰 대야에 붓는다.
  • 15∼20분간 발을 담근다.
  • 15∼20분이 지난 후 발에 물기를 닦고, 베이킹소다 가루로 발톱을 문지른다.
  • 10분간 그대로 두었다가 헹군다.
  • 발톱과 주변 피부를 문질려 각질 제거를 한다.
  • 발톱이 괜찮아질 때까지 매일 저녁 반복한다.
  • 베이킹소다에 레몬즙이나 과산화수소를 섞어 사용해도 항균 효과가 좋다.

발톱 무좀을 치료하는 데 베이킹소다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발톱 무좀을 치료하는데 베이킹 소다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베이킹소다는 하얀 가루이다. 수십 년 동안 요리를 할 때나 집을 청소하는 데 사용해왔다.

방부, 항진균 효과가 있는 알칼리성분이다. 여러 가지 감염을 치료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는 각질 제거제로 사용할 수 있고, 알레르기가 있을 때 사용해도 치료 효과가 있다.

피부 감염에 사용해도 효과가 있고, 손톱 표면과 안쪽 균을 감소시켜주는 활성 화합물도 함유되어 있다.

베이킹소다는 천연 데오도란트로 사용해도 좋다. 몸의 냄새를 제거하고, 발의 땀을 중화시켜준다.

또 알아두어야 할 것

발톱 무좀

감염된 데 사용하면 효과가 좋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다른 몇가지 제안도 참고해보자.

  • 습하거나 뜨거운 환경에서는 균이 더 번식하기 쉽다.
  • 땀과 박테리아가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바람이 잘 통하고, 오픈된 신발을 신는게 좋다.
  • 손 발을 씻은 후에는 잘 말리는 것도 중요하다. 습기는 균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 손톱 주변에 사용한 도구는 깨끗하게 씻고 항균 처리한다. 다른 손톱에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이 글에서 소개한 방법을 따라 했는데도 치료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보자. 다른 치료 방법을 찾아야 한다.

제때 바로 치료해 더 심각한 상태가 되지 않도록 하는게 무엇보다 제일 중요하다.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