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식초 베이킹 소다 물을 마시면 좋은 점

식초 베이킹 소다 혼합물은 위장의 pH 균형을 유지하고 속 쓰림을 퇴치하며 소화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작성 및 확인 물리 치료사 Abel Verdejo.

마지막 업데이트: 01 7월, 2020

사과식초와 베이킹 소다는 많은 건강상 이점을 선사할 뿐 아니라, 미용 관리나 집안일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된다. 믿기 어려울 수 있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식초와 베이킹 소다에서 찾을 수 있다. 그렇다면 식초 베이킹 소다 물을 먹으면 어떤 점이 좋을까?

이 글에서 매 식사 전 식초 베이킹 소다 물을 마시는 것의 이점을 알아보자.

자연 요법을 위한 재료

자연 의학에는 다양한 건강상 문제를 예방하고 많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여러 방법이 있다.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으며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자연 요법에 필요한 일부 재료를 모두가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찾기 힘들거나 값이 매우 비쌀 수 있다.

따라서 오늘은 사과식초 및 베이킹 소다와 같이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 자연 요법을 소개한다.

이처럼 간단한 치료제의 모든 효능을 알게 되면 곧바로 마시고 싶어질 것이다!

사과식초

사과식초는 샐러드드레싱이나 다른 요리의 소스로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신체를 해독하고 균형을 다시 잡는 데 도움이 되는 치료제이며, 많은 건강상 문제를 완화하거나 치료할 수도 있다.

사과식초의 치유 능력을 활용하려면 신선하며 저온 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저온 살균 과정을 거치면 많은 약효 성분과 영양가가 사라진다.

따라서 자연 발효 과정을 거친 탁한 식초를 선택해야 한다.

사과식초는 수십 년간 미용 제품, 건강 제품 및 세척제로 사용되어 왔다.

베이킹 소다

베이킹 소다는 흔히 속 쓰림 치료에 사용된다. 하지만 다른 여러 건강상 이점을 선사하기도 한다.

사과식초를 사용하면 산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면 알칼리도를 조절할 수 있다. 두 제품을 혼합하면 이러한 이점을 모두 얻을 수 있다.

식초 베이킹 소다 물 치료제

건강상 이점

사과식초 베이킹 소다 물을 마시면 다음과 같은 건강상 이점을 누릴 수 있다.

• 만성 퇴행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산을 없애기 위해 신체 pH의 균형을 맞춘다.
• 치아, 에나멜, 잇몸에 영향을 미치는 구강 문제를 치료하고 예방한다.
• 부실한 식단, 오염 또는 스트레스 등으로 체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한다.
• 소화 과정을 개선하고 속 쓰림을 예방한다.
• 자연적인 림프 배출을 높여 혈액의 수분 함량을 개선하고 수분 저류를 예방한다.
• 콜레스테롤 또는 트라이글리세라이드 불균형을 개선한다.
• 동맥 고혈압을 줄인다.
• 다이어트 식단을 더 쉽게 따를 수 있다. 허기로 인한 음식에 대한 욕구를 억제하고 지방 소화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 호흡기 문제를 개선한다.

필요한 재료

• 저온 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은 사과식초 6숟갈 (60mL)
• 식용 베이킹 소다 1작은술 (5g)
• 물 3컵 (600mL)

저온 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은 사과식초를 구할 수 없거나 내키지 않는다면 갓 짠 레몬즙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여전히 pH 수치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3컵의 물은 이 레시피를 만드는 데 필요한 최소량이며, 원한다면 추가할 수 있다.

방법

• 베이킹 소다가 녹을 때까지 따뜻한 물에 재료를 섞는다.
• 완성된 물은 3차례에 걸쳐 섭취할 수 있는 양이다.
• 이 음료는 시원하거나 따뜻하거나 뜨거운 상태로 섭취할 수 있다.

식초 베이킹 소다 물 섭취 방법

• 아침에 일어나 양치를 하기 전에 사과식초 베이킹 소다 물 한 잔을 마신다. 최소 30분 이상을 기다렸다가 아침 식사를 해야 한다. 아침에 섭취하는 물은 하루 중 가장 중요하다. 공복 상태에서는 신체가 자연 요법을 잘 받아들이고 밤새 아무것도 먹지 않은 것의 이점이 더 높아진다.
• 점심 식사를 하기 30분 전에 한 잔을 더 마신다.
• 하루 중 마지막으로 섭취하는 물은 저녁 식사를 하기 30분 전에 마셔야 한다.

이 음료는 때때로 섭취하거나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섭취할 수 있다. 한 모금을 마시자마자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