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을 당한 후, 임신을 예방하는 방법

성폭행 피해자에 대한 보호는 꼭 필요하다. 성병이나 원하지 않는 임신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을 주며 상담을 진행하면 성폭행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다.

성폭행을 당하면 여러 가지 피해를 입는다. 원치 않게 임신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 글에서는 성폭행의 유형과 성폭행을 당한 후,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성폭력

성폭력은 타인의 동의없이 수행되는 성행위 또는 행동을 모두 다 포함한다. 대부분의 성폭력 사건은 여성이 피해자이고, 남성이 가해자이다. 그리고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의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이러한 폭력을 당하면, 희생자는 장, 단기적으로 여러 가지 영향을 받는다.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외상을 받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외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치와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성폭력”은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1. 성폭행

성폭력은 상대방의 동의 없이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성적 행위를 가하는 행동을 말한다. 폭력으로 다른 사람의 성적 자유와 안전을 공격하는 것이다.

강간은 성폭력의 가장 심각한 유형이다. 구강, 질내, 항문으로 성관계를 강요하는 것이 강간이다.

2. 성적 학대

성적 학대는 다른 사람의 성적 자유를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이 경우, 폭력을 하거나 협박하는 것은 아니다. 강요하거나 거짓말을 하고 성적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마약, 의사 불명 등으로 인해 정신 상태가 불분명 한 경우, 피해자가 정신 장애를 갖고 있거나 어린이 인 경우 성 학대에 해당된다. 

3. 성희롱

성희롱은 피해자가 가해자를 강요하고 위협하는 것을 말하는데, 가해자가 권력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권력을 갖고, 성적 행위를 요구하는 것이다.

너무 과도하거나 상대가 원치 않는 성적 관심, 원하지 않는데 몸을 만지는 것, 성행위를 위해 압박을 가하는 것 등이 다 포함된다. 개인 적인 관계에서 생길 수도 있고, 온라인 상에서 생길 수도 있다.

온라인 상에서 일어나는 사이버 폭력은 성적 행위를 하기 위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도 성희롱으로 간주된다.

성폭행을 당한 후의 치료

성폭행을 당한 후, 즉시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 성폭행 당한 후 바로 치료를 받으면 육체적, 정신적 치료가 바로 일어날 것이다.

검사를 받으면 감정 상태와 신체 상태를 알 수 있다. 성폭행을 당한 후에는 산부인과 검사도 받아야 하는데, 이 검사로 독성 검사, 성병 검사, 임신 테스트를 한다.

바로 검사를 받으면, 성병, 원치 않는 임신 뿐만 아니라 합병증이 생기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성병 예방

의사는 성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임질, 매독 또는 클라미디아 같은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특정 약물을 사용할 것이다.

HIV 나 B 형 간염 감염 검사도 받으라고 할 것이다. 질병을 치료하거나 질병이 있는지 검사하기 위해 여러 가지 검사를 하고, 조치를 해줄 것이다. 그리고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B 형 간염 예방 접종을 맞으라고 할 것이다.

임신 예방

성폭행을 당한 게 72시간 이내라면, 임신을 방지하는 “사후 피임약”을 처방해줄 것이다. 이 약은 성폭행을 당한 후, 72시간 이내에 먹으면 피임 효과가 있다. 

하지만 72 시간에서 5일이 지나면, 이 약을 먹어도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시간이 좀 지난 경우라면, 의사는 응급 피임약으로 IUD를 이식해줄 것이다. 

그런 다음, 15일 후에 또 검사를 받는다. 최악의 경우, 임신이 되었을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낙태를 해야한다. 하지만 낙태를 허용하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기 때문에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의 법을 확인해보아야 한다.

성폭력 피해자는 심리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 외상 후 스트레스 등, 개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 및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