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나무의 건강상 이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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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제, 항산화제 및 소화제로 사용할 수 있는 산자나무의 특성과 이점에 관해 이야기하겠다.

작성 및 확인 제약 Franciele Rohor de Souza.

마지막 업데이트: 26 4월, 2023

산자나무의 학명은 Hippophae rhamnoides이며 중국과 유럽의 일부 지역에 자생하는 가시가 많은 관목이다. 보리수나무과에 속하며 길쭉한 잎과 작은 가시로 구성된 목질 가지가 특징이다. 또한 녹색 꽃이 피고 눈에 띄는 밝은 주황색의 작은 구형 과일이 열린다.

열매는 잘 익었을 때 수확하여 미식 및 의약 목적으로 사용한다. 산자나무 열매 오일은 과육과 씨앗에서 얻을 수 있으며 천연 치료제와 화장품으로 여러 용도로 사용한다.

산자나무의 주요 활성 화합물

산자나무의 용도와 이점을 자세히 설명하기 전에 주요 구성 요소를 강조할 가치가 있다. ‘Antioxidants Journal’에 게재된 간행물에 따르면 산자나무의 주요 구성 요소는 아래와 같다.

비타민 A, B, C, K, E
필수 미네랄(철, 마그네슘, 구리, 아연, 나트륨, 칼륨, 인, 칼슘, 질소 및 망간)
피토스테롤
팔미트산, 리놀레산 및 알파-리놀렌산과 같은 필수 지방산
아미노산(트레오닌, 발린, 메티오닌, 류신, 리신, 트립토판, 아이소류신, 페닐알라닌 등)
배당체, 플라보노이드 및 페놀산과 같은 페놀 화합물
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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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나무의 건강상 이점

전통 의학에서 산자나무 잎, 꽃, 씨앗과 열매는 다양한 건강 문제를 완화하는 보충제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대부분은 일화적인 증거에 의해서만 뒷받침되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특정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잠재력이 있다고 제안한다.

피로 퇴치

비타민, 미네랄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산자나무는 피로를 퇴치하는 천연 보충제로 사용된다. 특히 산자나무 열매는 피로와 근육 약화를 줄이는 데 사용된다.

또한 ‘Journal of the Science of Food and Agriculture’에 보고된 연구에 따르면 산자나무 잎의 수성 추출물은 체력을 향상하고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산화적 손상을 막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했다.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산자나무 일부는 영양가가 풍부하고 재생제로 유용할 수 있다.

산자나무의 피로 완화 — 피로감은 산자나무 추출물로 개선될 수 있다. 마법 같은 해결책은 아니지만 일부 증거가 이를 뒷받침한다.

심장 건강 지원

산자나무 열매의 필수 지방산, 플라보노이드, 비타민과 미네랄은 심장 건강에 유익하다. ‘Lipids in Health and Disease’ 에 보고된 연구는 고밀도 지단백질, 즉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이러한 지질은 심장 보호와 관련이 있다. 또한 항산화제는 염증 수준을 증가하고 죽상 동맥 경화증과 같은 심혈관계의 만성 질환과 관련된 산화 스트레스의 부정적인 영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질 위축 또는 질 건조증

질 위축 또는 질 건조증은 갱년기에 도달한 여성들에게 흔한 증상이다. 질의 자연 윤활을 감소하는 에스트로겐 수치 감소와 관련이 있다.

질 보습제 또는 호르몬 요법 등 질 건조증을 위한 다양한 치료법이 있지만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된 보충제를 먹는 것도 좋다. 이와 관련하여 2014년 연구에서는 산자나무 오일이 폐경 후 질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했다.

연구진은 산자나무의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에스트로겐 대체제로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제안하지만 아직 증거가 부족하다.

모발 관리

산자나무에서 얻은 오일은 모발 건강을 강화하는 지질, 아미노산 및 미량 영양소를 농축한다. ‘Antioxidants’에 공유된 연구에 따르면 산자나무 오일은 화장품 산업, 특히 헤어 트리트먼트에 널리 사용되는 성분이라고 한다.

두피의 과도한 유분을 줄이고 머리카락 손상을 방지하는 기능 때문에 여러 브랜드의 샴푸에서 공통적인 성분이다.

피부 건강 보호

산자나무가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풍부한 항산화 성분은 조기 노화 경향을 줄이는 유리기의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한다.

둘째, 항염증, 보습 및 재생 특성으로 피부 장벽 관리를 지원한다. ‘Lipids in Health and Disease’ 연구에 자세히 설명한 것처럼 피부 질환 발병률도 감소한다.

연구에 따르면 산자나무 오일은 여드름, 습진 및 일부 피부 감염을 퇴치하는 보조제 역할을 하며 노화 방지 화장품의 일반적인 성분이기도 하다.

산자나무의 다른 가능한 이점

생물 활성 화합물이 풍부한 산자나무에 다른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단지 보충제일 뿐이며 첫 번째 선택의 치료법이 아니다.

하지만 증거는 여전히 제한적이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소화 장애: 산자나무 점액질과 항산화 성분은 소화 건강을 위한 동맹이다. 소화 불량, 위염, 설사와 변비에 자주 사용한다.
호흡기 건강: 산자나무에 포함된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및 미네랄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인플루엔자와 같은 호흡기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간 질환: 간 질환에 대한 1차 치료제는 아니지만, 연구에 따르면 산자나무는 간 섬유화에 대한 약리학적 잠재력이 있다. 또한 간 보호제 역할을 한다.
항종양 잠재력: 산자나무 식물성 성분은 항종양 및 화학적 예방 효과와 관련이 있지만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
과체중 및 비만: 과체중을 예방하는 기적의 보충제는 아니지만, 그 영양소는 식단을 보충하는 데 긍정적이다. 연구는 그 특성을 고지방식이와 대사 장애로 인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산자나무의 위험과 금기 사항

산자나무를 먹는 것은 일반적으로 대부분에게 안전하다. 사실, 관목과 그 열매에서 추출한 보충제는 부작용이 없는 편이다.

그렇지만 원치 않는 반응을 경험하는 사람들도 있다.

고혈압 환자는 산자나무 보충제를 섭취한 후 두통, 현기증 및 심장 박동 장애의 위험이 있다.
국소 사용은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발진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먼저 패치 테스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자나무 기름을 먹으면 소화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럴 때는 즉시 사용을 중단한다.
항응고제, 항당뇨병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간질환 치료제와 동시에 먹어서는 안 된다.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인 여성에게는 금기다. 또한 의사 승인 없이는 만성 질환 환자가 먹어서는 안 된다.

산자나무 보충제는 미국 식품 의약국(FDA) 규제를 받지 않으므로 확실한 판매처에서 구입하고 라벨을 확인한다.

산자나무의 메디카멘토스 항응고제. — 항응고제는 산자나무 보충제와 함께 사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산자나무의 자연 요법

산자나무 치료제는 잎과 열매로 준비한다. 보통 캡슐, 시럽, 차, 팅크, 오일 및 국소 연고 형태 치료제가 있으며 사용법은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라벨을 참조한다.

물론 일반적인 소비 권장 사항이 있다.

말린 산자나무 열매 차: 하루 2~3컵(하루 500~750mL)
산자나무 열매 즙: 하루 한 잔(200mL)
팅크: 20~50방울을 하루에 3번 나누어 복용한다.
오일: 1티스푼(5mL). 외용제로 쓸 때는 캐리어 오일( 올리브, 코코넛, 아몬드 등)과 섞어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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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나무 차

산자나무 차는 활력과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이상적이며 빈혈 치료를 지원하는 보조제 역할도 한다.

산자나무 차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산자나무 열매 50g
블루베리 30g
쇠뜨기 10g
물 500mL

다음 순서로 차를 끓인다.

물이 끓어오르면 재료를 전부 넣는다.
뚜껑을 덮고 10~15분 동안 우린다.
하루 2~3컵씩 나누어 마신다.

산자나무 열매로 잼, 스무디, 과일퓌레, 고기용 소스 등을 만들 수 있다.

산자나무에 관해 기억해야 할 사항

자연 의학에서 산자나무는 다른 영양소 중에서도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이 풍부하여 가치가 높다. 심장 건강, 피부 및 소화계를 보호하는 데 사용한다.

그러나 증거는 여전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보충제로만 제안한다.

대개 안전하고 부작용이 잘 없는 산자나무는 다양한 요리법에 포함되거나 건강 보충제로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