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퇴색되지 않는 가치인 존중과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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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소셜미디어상에서 특정 익명성을 가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주변 사람들을 존중하고 매너 있게 대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

마지막 업데이트: 16 3월, 2019

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역동적인 세상에서 여전히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뿌리가 있다. 우리 사회가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든지에 상관없이 우리를 지탱해 주는 그 뿌리는 존중과 예절 등의 가치다.

많은 사람이 소셜미디어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주목할만한 사실은 사용자들 간의 존중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플랫폼의 익명성 덕분에, 다른 사람들과 그룹에 무례하고 버릇없이 구는 일이 매우 일반적으로 되었다.

소셜미디어의 세계는 인간 성품의 최악 그리고 최고의 면이 종종 반영되는 복잡한 공간이다.

이 가치 있고 훌륭한 의사소통 도구는 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의 지식을 풍성하게 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해로울 수 있다.

아마도 이런 이유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아이들을 교육할 때 매우 직관적이고 기술적이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어떤 경우에도 항상 존재해야 하는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야 한다. 바로 사람 간의 존중과 예절 말이다.

이 두 가치 모두, 수초 안에 모든 정보가 공유되고 지구상의 누구와도 의사소통할 수 있는 세상에서 커다란 가치를 지닌다.

또한 예절에도 투자할 가치가 있다. 우리는 친구가 되기 위해서 더는 얼굴을 맞대지 않아도 되며, 세계의 아주 다른 지점에 있는 두 사람 간의 사랑이 싹틀 수도 있는 이 사회에서 예절이 무너지게 하면 안 된다.

오늘은 이 주제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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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유명한 소셜네트워크인 페이스북은 돈, 시간, 노력을 투자해서 명백하게 없어지고 있었던 삶의 한 측면, 즉 예절을 조장해야 했다.

이상해 보이거나 심지어는 불편해 보일 수도 있다. 우리는 정말로 존중에 대해서 잊어버린 것일까?

사실, 존중이 무엇인지 잊어버리지는 않았다. 그저 이런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는 사이버폭력같이 위험한 행동을 하기가 아주 쉽기 때문이다.

이상하게도, 해를 가하는 일이 때때로 어린 세대들이 항상 실행으로 옮기지 않는 행동들인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관심을 가지는 일 혹은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사는 일보다 더 쉬워 보인다.

이런 유형의 행동들을 피하기 위해서 혹은 적어도 통제하기 위해서, 페이스북은 미스터 나이스(Mr. Nice)라고 불리는 캐릭터를 창조했다.

아래에 미스터 나이스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소셜네트워크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다. 그리고 뉴욕타임스는 이 역할에 대해서 흥미로운 기사를 썼다.

페이스북의 매니저들은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상의 온라인 폭력 현상이 늘어만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예를 들어, 퓨 리서치 인터넷 프로젝트(Pew Research’s Internet Project)의 연구가 발견한 것은 18∼29세 사이의 젊은 미국인의 거의 65%가 페이스북에서 괴롭힘을 당한적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 모든 현상이 이 소셜네트워크가 미스터 나이스를 생성하도록 강요했다. 이 캐릭터의 뒤에는 80명 이상의 작업자들이 사용자들 사이의 안전과 존중을 가질 수 있도록 책임지고 있다.
예를 들어서 사진에 우리를 태그하도록 하고, 우리가 그것을 승인하거나 계획하기 전에 사진에서 보이는 모습이 우리를 기쁘게 하는지 먼저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옵션이 있다.
미스터 나이스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서 어떤 종류의 사진이 등록될 수 있고 어떤 것이 안되는지 결정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공격적인 내용은 검열된다. 비슷하게, 폭력을 조장하기 위해서 소셜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계정은 삭제된다.
미스터 나이스의 이름 아래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이 동의하는 한 가지 측면은 사용자들 좋은 의도로 컨텐츠들을 공유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선은 언제나 악에게 승리해야 한다.

하지만 누구도 이들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측정할 수는 없다.

게다가 우리가 모든 내용을 통제하기란 불가능하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는 이미 웹사이트상의 존중과 예절을 위해서 매일 싸워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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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서로를 존중하는 세상을 위해, 더 품위 있는 미래를 위해

우리와 새로운 세대를 위해 더 위엄있는 미래를 창조하려면 의지와 노력, 헌신이 필요하다.

수없이 많은 사회 문제와 정치적 위기가 있는 현재 상황은 기회로 가득 찬 더군다나 희망차고 품위 있는 세상을 상상하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다.

하지만 다음 측면들을 고려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커다란 변화는 많은 사람과 커다란 차이를 만드는 작은 조각들의 의지와 존중에 의해 이루어진다.
존중과 예절은 절대 구닥다리가 되어서는 안 되는 가치들이다. 이 가치들은 우리의 일상생활의 모든 측면에 남아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직장이나 가족 간에,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에서도 보여야 한다.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또 다른 측면이 있다. 미움보다 훨씬 더 큰 영향력을 가진 친절함이다. 선은 사람들을 고무시키고, 널리 퍼지는 전염성도 있다.

그렇다면, 작은 선과 희망의 씨앗들을 우리의 일상생활에 심을만한 가치가 있으며, 이 씨앗들이 자라서 가장 좋은 열매를 맺는 나무로 자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