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삼 특성, 용도 및 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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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삼은 풍부한 폴리페놀 함량으로 주목받는 천연 약재다. 이번 글에서 단삼의 장점을 알아보자.

마지막 업데이트: 01 6월, 2023

단삼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보조제로 사용되는 관상용 식물이다. 학명은 Salvia miltiorrhiza이고 일반적인 세이지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 다음에서 단삼 특성, 용도와 이점을 이야기하겠다.

‘Chinese Journal of Natural Medicines’에 보고된 리뷰에 따르면, 단삼은 약리학적 가능성이 있는 폴리페놀 201종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항산화, 항염증, 항종양 및 항당뇨 특성이 두드러진다.

단삼 특징

단삼은 세이지 속의 다년생 식물로 중국과 일본이 원산지다. 높이는 30~60cm이고 자줏빛 줄기가 곧게 자라며 가지를 친다. 잎은 마주나고 꽃은 연자주색에서 연보라색이며 줄기 끝에 층층이 달린다.

일반적으로 최적의 생육 조건은 일조량이 많고 온화하며 습한 환경이다. 평균 기온 17.1°C와 연평균 습도 77%가 적절하다.

현재 허브 보충제로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데 일부 연구에서 그 특성을 뒷받침하지만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다른 식물과 마찬가지로 약물 상호작용과 관련한 부작용이 있다.

단삼은 한의학 약재로 사용되지만 ‘The Journal of Clinical Pharmacology’에서 자세히 설명한 바와 같이 그 용도는 아래와 같은 이점으로 미국과 유럽 국가로 확산되었다.

항산화 및 항염증 화합물 함량이 높은 단삼은 심혈관 건강을 증진하는 자연 요법에 사용된다. ‘Frontiers in Pharmacology’ 연구에 따르면 탄시논 IIA 와 살비아놀레이트라는 두 가지 물질이 이러한 이점을 주로 담당한다.

특히, 두 화합물 모두 과도한 염증과 유리기 축적을 감소하며 혈압과 응고에 중요한 항응고제 및 혈관 확장제 효과가 있다.

또한 ‘Journal of Cellular and Molecular Medicine’에 발표된 또 다른 동물 연구에서는 단삼 추출물이 심장마비나 뇌졸중 후 재활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아직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지만 결과는 유망하다.

단삼은 간 건강을 증진하는 잠재적 동맹으로 연구되고 있다. 농축된 폴리페놀은 다양한 형태의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항염증 및 재생 효과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하여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공유된 쥐에 대한 연구에서는 단삼 추출물이 알코올성 간 질환에 대한 간 보호 잠재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Oxidative Medicine and Cellular Longevity’의 또 다른 연구에서는 이 식물에 존재하는 살비아놀산이 아세트아미노펜 과다 복용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다.

한편, ‘Drug Design, Development, and Therapy’는 살비아놀산 A가 간 조직 괴사를 특징으로 하는 질병인 간경화를 예방한다고 보고했지만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단삼의 항당뇨 특성도 연구의 초점이다. 혈액 순환, 혈관 형성 및 과도한 염증을 개선하므로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좋은 보조제로 추정된다.

‘Phytomedicine[에 실린 한 연구는 단삼이 당뇨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새로운 전략일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단삼은 고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여전히 안전성 평가를 위한 많은 임상 시험이 필요하다.

단삼 보충제는 적당히 소비한다면 대부분에게 안전하다. 그러나 소화 장애, 식욕 감소나 드물게 근육 조절 상실 같은 부작용이 관찰되었다.

단삼은 일부 약물과 상호 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다음 약물과의 동시 소비를 피해야 다.

안전성과 효능 수준에 관한 연구가 충분하지 않으니 다른 약물과 병용하지 않는다. 사전에 의사와 상의하여 위험을 평가한다. 또한 미성년자, 임신부 또는 수유부는 단삼을 먹어서는 안 된다.

단삼은 캡슐, 팅크제, 차 및 분말 형태로 제공된다. 부작용을 피하려면 정해진 복용량과 소비 권장 사항을 존중한다.

단삼은 잘 알려진 한의학 약재로 항염증, 항응고 및 항산화 특성이 있다. 보완 요법으로 사용되지만 임상 효과와 안전성을 결정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가급적이면 의료 감독하에 적당히 사용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의료 전문가가 처방한 치료법을 대신할 수 없으며 복용하기 전에 약리학적 상호 작용을 고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