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사고: 매일을 보람되게 보내는 방법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긍정적 생각을 적용하는 것은 항상 가능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러나 모든 상황에서 항상 긍정적 사고 적용이 가능할까?
확실히 부정적이거나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하는 감정을 피할 수 없다. 그러나 긍정적 생각은 앞으로 나아가고 어려운 경험에서 배우는 것을 항상 가능하게 한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강제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정신과 의사인 빅터 프랭클 은 ‘고통스러운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그 상황을 대하는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생각의 힘
대부분 마음의 힘을 과소평가한다. 그러나 특정 생각은 하루를 활기차게 만들거나 무관심하고 심드렁하게 보내게 하기도 한다.
스스로 현실주의자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 그다지 설득력이 없는 말일 수도 있지만 생각은 마법처럼 순식간에 긍정적 측면만 집중하게 할 수는 없다.
현재 유용한 발명품은 모두 어떠한 영감을 발전시켰다는 점을 상기하자. 즉, 발명한 사람의 마음속에 있던 생각을 발전시킨 결과라는 의미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발명품은 먼저 비전, 영감을 가진 사람의 마음에서 생각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어떤 일을 맡을 때는 그 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마련이다. 그렇지 않다면 보통 시작조차 하지 않는다.
긍정적인 생각은 원하는 목적지로 인도할 수 있지만 부정적인 생각은 아마도 상상하기 싫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부정적 생각의 고리
왜 부정적 생각의 고리에 빠져들까? 사실, 부정적 생각의 고리에 빠지는 것이 손쉽고 간단하기 때문이다. 하루에 불평하는 횟수를 세 본다면 대부분 깜짝 놀랄 것이다.
재난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TV 뉴스나 소셜 네트워크를 보면 정보를 습득할 수 있지만 마치 바이러스처럼 부정적인 생각이 전염되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의 불평을 들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 불평을 듣고 나면 스스로 불평하기 시작하듯 나쁜 것은 전염성이 있다. 하지만 좋은 것도 마찬가지다.
끔찍하고 무거운 하루를 앞뒀거나 복잡한 상황 때문에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하여 몇 번이나 잠을 깨거나 눈 뜨자마자 미래를 걱정한 경험이 있는가?
누구나 어느 시점에서 이러한 경험을 하며 그 결과는 대개 비슷하다. 기분이 언짢고 아무 데도 가기 싫어지며 누구와도 만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의무를 등한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긴장하고 짜증을 내며 주변 사람들을 나쁘게 대할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나쁜 태도와 말의 원인이다. 결과적으로는 자신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흥미롭게도 스스로 불운을 촉발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불운에 관해 불평한다. 부정적인 생각은 그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한다. 오히려 그 생각이 점점 커지면서 잠식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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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사고의 대안, 긍정적 사고
긍정적 사고의 핵심은 좋은 일을 성취하고 삶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낙관적 생각, 태도 및 의도를 지속해서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긍정적 사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철마다 수천 권의 관련 도서,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웹사이트 등에서 긍정적 사고를 강조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러한 유형의 사고를 통합하는 몇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단기, 중기 및 장기 성공을 시각화하기
- 긍정적 확언을 반복하기
- 자아실현을 통한 자존감 향상하기
- 긍정적 사고로 부정적 사고의 표출에 대응하기
그러나 긍정적 사고는 부정적인 상황에 대처하는 마법의 처방이 아니다.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작업하는 방법을 배워야만 가능하다.
긍정적 사고 연습하기
이미 삶에서 긍정적 사고를 사용하는 한 가지 방법을 언급했다. 바로 부정적 사고를 생산적 사고로 바꾸는 것이다.
그러나 2017년, ‘Papeles del Psicólogo’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마음챙김 같이 실제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몇 가지 더 많은 관행이 있다.
1. 명상
명상은 현재와 연결하고 무엇보다 생각을 관찰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마음속 생각을 인식하고 그 생각을 마음에 두지 않고 흐르게 할 수 있다.
이는 명상이 가진 가장 큰 이점으로 현재를 인식하고 문제를 상대화하며 과거를 놓아주고 미래에 관한 걱정을 멈출 수 있게 한다.
명상을 습관화하면 조금씩 기분이 나아지면서 마음과 삶에 긍정적 사고의 공간을 더 넓히게 된다. 명상은 부정적 사고를 진정시키고 긍정적 사고를 위한 공간을 열어준다. 부정적 사고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지만 너무 집착하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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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정 일기 쓰기
부정적 사고를 바꾸는 것도 좋지만 이제 ‘충분하다’라고 말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부정적 사고로 괴로울 때마다 감정 일기를 쓰는 것도 아주 좋은 생각이다.
감정 일기를 다시 살펴보면서 자신이 어떤 종류의 감정을 느끼는지, 얼마나 부정적인지, 그리고 그 생각이 정당한지 실제로 볼 수 있다. 그러다 보면 너무 비관적인 자신을 발견하고 변화를 도모할 것이다.
3. 목표 및 성과 보드 만들기
작업 공간이나 주방에 작은 메모판이나 칠판을 두고 성취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을 써 보자.
성취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구체적인 목표의 예는 정원 가꾸기, 10km 달리기, 5kg 감량, 탱고 배우기, 책 쓰기, 라자냐 요리법 배우기 등이 될 수 있다.
칠판 한쪽에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것을 적고 때때로 목표를 추구하면서 달성한 것을 추가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오늘 5km를 달리고 예쁜 재스민 화분을 샀다. 읽던 책의 한 챕터를 마쳤다.’ 같은 식으로 쓸 수 있다.
또한 ‘할 수 있다,’ ‘지금처럼만 하면 된다.’ 같은 동기 부여 문구를 추가해도 좋다.
4. 매일 작은 선물 받기
주변의 사소한 것들로 행복해진다는 사실을 잊을 때가 많다. 많은 사람이 이상화된 행복을 찾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로 행복은 균형과 자신을 돌보고 매 순간을 오감으로 즐기는 데 있다.
이러한 생각의 순서에서 긍정적인 사고를 장려하려면 매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스스로 선물하는 것이다. 비싼 옷이나 보석을 사는 것이 아니라 더 간단하고 단순한 선물을 말한다.
차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차 한 잔을 준비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그 시간을 그저 즐기는 것만으로도 자기자신에게 선물과 사랑을 준다고 할 수 있다.
이 연습은 사소한 것들에 감사하게 만들며 잠시 좋지 않은 생각을 잊게 한다.
5. 감사하는 마음 표현하기
감사는 긍정적인 애정을 증가하여 더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돕는다. 마음은 항상 감정과 생각의 일치를 추구하므로 슬플 때 슬픈 생각을 하고, 행복할 때 행복하게 만드는 것들만 생각한다.
매일 아침 눈을 떴을 때 잠시 시간을 내어 삶의 좋은 것에 대해 감사하자. 지금 살고 있는 집이나 좋은 친구 등 구체적이면 좋다.
마찬가지로 낮에 일어난 좋은 일을 저녁에 감사한다. 물론 감사를 실천하려면 삶에서 좋은 것을 찾아야 한다. 이는 긍정적 태도와 사고를 유지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긍정적 사고 이점
시바니 굿맨은 저서인 ‘9 Steps to Reversing or Preventing Cancer and Other Diseases: Learn to Heal Within(2004)’에서 질병은 유독한 태도와 정서적 고통 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말한다.
마찬가지로, 종양학자인 칼 시몬턴도 저서인 ‘Getting Well Again(1978)’에서 생각이 암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개인의 신념과 상관없이 긍정적 사고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증거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가 언급된다.
- 예를 들어, 긍정적 사고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다른 전문가들은 감정적 고통과 일상적인 걱정을 통제하기 위해 그것을 사용하는 것을 지지한다.
- 2021년, ‘BMC Psych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미래에 대한 희망과 수면의 질을 향상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
- 마지막으로 웰빙과 주관적 행복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삶의 균형과 긍정적 사고
마음속에 부정적 사고보다 긍정적 사고가 더 많은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그 균형이 맞지 않으면 생각을 다시 집중해야 한다.
어쨌든 우울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개인화된 관심뿐만 아니라 지침을 제공할 수 있는 심리학자를 만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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