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롱차 효능과 준비하는 방법
우롱차는 홍차와 녹차와 같은 차나무로 만든다. 차나무로 만든 6가지 차 중 하나로 우롱차 또는 ‘블루 티’라고도 하며 맛, 향 및 영양적 특성이 두드러지는 반발효 차다.
‘Food Science and Human Wellness’에 공유한 리뷰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는 모든 차의 2%만이 중국 우롱차에 해당한다. 그리고 주요 소비자는 대만에 있지만 미국, 일본, 인도와 같은 국가에서 인기다. 이제 우롱차 생산부터 이점까지 이야기해 보겠다.
우롱차 생산
우롱차는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차다. 녹차 및 홍차와 마찬가지로 차나무 잎에서 얻지만 주요 차이점은 생산 방식에 있다. 차의 생산 방식은 영양 성분과 맛을 바꿀 수 있다.
차의 생산 방식을 이해하려면 산화 과정을 알아야 한다. 산화는 잎이 공기에 노출될 때 발생하는 화학 반응으로 녹차는 산화 과정 없이 생잎으로 생산한다.
한편, 홍차는 완전히 산화된 차다. 찻잎을 산화 발효시켜서 만들기 때문에 발효차로 간주다.
우롱차는 홍차보다 덜 발효되므로 녹차와 홍차의 중간 정도라고 볼 수 있다.
적당한 수준의 산화로 색상과 향이 다르며 풍미는 산화 정도에 따라 꽃향에서 풀 향, 단맛에서 구수한 맛까지 다양하다.
더 읽어보기: 과학적 증거에 따른 홍차의 10가지 이점
우롱차 영양 성분
우롱차는 항산화 화합물의 풍부한 공급원으로 유명하다.
‘Molecules’지 간행물에 명시된 바와 같이, 테아플라빈, 테아루비긴,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 같은 폴리페놀을 농축하여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우롱차의 다른 영양소로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비타민 A, 비타민 B군, 비타민 C 등이 있다.
한편, 미국 농무부(USDA)는 우롱차 100g당 카페인 함량이 38mg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100g당 카페인 29mg을 제공하는 녹차보다 높다.
우롱차 한 잔(물 250mL당 찻잎 2g 정도 준비)은 2.4kcal만을 제공하며 단백질, 지방, 설탕 또는 섬유질을 포함하지 않는다. 탄수화물 함량도 0.36g에 불과하다.
우롱차 준비 방법
최근 인기로 인해 우롱차는 거의 모든 건강 식품점이나 슈퍼에서 티백이나 찻잎으로 구입할 수 있다.
차를 우릴 때섭씨 약 90도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 온도가 너무 높으면 산화 방지제 함량이 줄고 풍미가 변할 수 있다.
유용한 팁은 차를 뜨거운 물에 우려낸 후 10~15분 동안 식혀서 진하게 마시면 좋다.
재료
- 우롱차 잎 2큰술(2~3g) 또는 티백
- 물 1컵(250mL)
준비 방법
- 끓이지 않고 물을 데운다.
- 그런 다음 찻잎이나 티백을 넣는다.
- 3분간 우린 다음 찻잎이나 티백을 뺀다.
- 그런 다음 10분 정도 식혀서 마신다.
잠재적인 우롱차 이점
우롱차의 많은 효과는 항산화 성분과 관련이 있다. 항산화 성분은 유리기, 조기 노화와 관련된 요인 및 질병 위험 증가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주요 이점은 다음과 같다.
1. 당뇨병 발병률 감소
우롱차의 항당뇨 효능은 폴리페놀 함량에 기인한다. ‘Antioxidants’ 저널 리뷰는 우롱차 소비가 진성 당뇨병 및 관련 합병증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특히,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인슐린 신호 전달 경로를 활성화하며 산화 스트레스와 싸우고, 고혈당 조절의 핵심인 염증 반응을 감소한다는 증거가 있다.
‘Molecules’ 저널에 공유된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보고되었다. 우롱차에 포함된 카테킨, 테아플라빈 및 다당류는 제2형 당뇨병에 유익한 효과가 있다.
이는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내분비 기능 장애를 개선하며 사이토카인 발현을 조절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기 때문이다. 또한 고혈당증과 관련된 합병증을 줄이고 면역 기능을 강화한다.
2. 체중 감량 지원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에 포함된 우롱차는 체중 감량을 촉진할 수 있다. 이러한 효과는 항산화 활동, 효소 억제와 장내 미생물을 조절하는 능력과도 관련이 있다.
‘Molecules’ 저널에 보고된 리뷰에서 연구은 우롱차의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와 폴리페놀 대사 산물이 체중 감량 촉진 특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항산화 효과 및 생체 이용률보다 이러한 특성은 장내 미생물의 조절과 관련이 있다. 소화된 비잔류 탄수화물과 차의 폴리페놀 사이의 상호 작용은 건강한 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단쇄 지방산(SCFA)의 생성을 돕는다.
증거는 체중 감소를 장내 미생물 다양성 및 장 투과성 감소와 연관한다.
3. 심혈관 건강 관리에 도움
우롱차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심혈관 건강에 몇 가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동맥벽을 두껍게 하고 동맥을 막히게 할 수 있는 지질 물질인 과도한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의 분해에 기여하여 죽상동맥경화증을 예방할 수 있다.
‘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에서 공유한 연구에서는 우롱차를 장기간 마시면 이상지질혈증(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상승 또는 둘 다 상승) 발병률이 낮아진다고 한다. 한편 ‘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이 공유한 연구에서는 우롱차 섭취가 심혈관 질환 위험을 61% 감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고혈압 및 허혈성 심장 질환의 위험 감소와도 관련이 있다. ‘Nutrients’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차와 2차 대사 산물은 평활근 이완, 혈관 염증 감소, 산화 질소 생성 및 산화 스트레스 억제에 도움을 주어 항고혈압 효과가 있다고 한다.
4. 인지 건강에 기여하는 우롱차
L-테아닌, 카페인과 항산화제 함량 때문에 우롱차는 인지 건강 관리에 좋다. 이러한 물질은 뇌 자극제 역할을 하며 연령 관련 인지 기능 저하 예방과 관련이 있다.
‘Frontiers in Nutrition’가 공유한 연구는 차를 마시는 습관이 후부 뇌량에 영향을 주어 기억력 상실과 연관 학습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BMC Nutrition’에서 보고한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차 소비량이 높을수록 노인의 집중력, 지속적인 주의력과 정신 운동 속도 작업에서 더 나은 성과를 보였다고 한다.
이러한 이점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부족하지만 우롱차가 기분을 개선하고 주의력을 높이며 알츠하이머병 및 치매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있다.
더 읽어보기: 생리통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 허브차 13종류
5. 항암 잠재력
차의 항암효과에 관한 연구는 대부분 녹차와 홍차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지만 우롱차도 비슷한 효과가 있을 수 있다.
특히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화합물은 암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세포 돌연변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우롱차를 마시면 폐암, 식도암, 간암 및 결장 직장암의 위험 감소와 연관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이러한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더 많은 임상 연구가 필요하다. 그리고 차의 화학적 예방적 특성이 인정되기는 하지만 차의 소비는 예방적이며 보완적일 뿐이다.
우롱차의 다른 가능한 이점
일반적으로 우롱차를 포함하여 차나무 종으로 만든 차는 다른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 관련 연구는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지금까지 수집된 증거를 보면 ‘기능성 식품’으로 표시할 하다.
- 뼈 강화에 도움이 된다. ‘Osteoporosis International’에 공유된 연구에서는 차 섭취로 특히 여성과 노인의 골다공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카테킨, 테오루비진 및 테아플라빈은 골보호제로 분류되었다.
- 치아 관리에 기여한다. 우롱차에서 발견되는 불소는 충치 예방과 관련이 있다. 또한 치태와 치은염 형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스킨케어 효과가 있다. 우롱차에 함유된 풍부한 항산화제는 조기 피부 노화와 관련된 유리기의 부정적인 영향을 억제한다. 또한 습진과 일광 화상에도 유용하다.
우롱차의 안전성과 위험성
대부분 적절한 우롱차 소비는 안전한 것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과도한 섭취는 권장하지 않는다. 이 흥분제 물질은 두통, 불면증, 심장 박동 장애와 같은 부작용과 관련이 있다.
카페인은 최대 400mg까지 섭취해도 안전하다. 이 양을 초과하려면 우롱차를 2리터 이상 마셔야 하니 일반적으로 안전한 식품이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신중한 섭취를 권장한다.
- 아동
- 임부와 수유부
- 신장 질환자
- 동맥성 고혈압 환자
- 불안과 우울증 환자
- 골다공증 진단을 받은 환자
특히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우롱차를 마시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다른 허브 제품과 마찬가지로 상호 작용 위험이 있다.
더 읽어보기: 매일 녹차를 마시면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우롱차에 관해 기억해야 할 것
우롱차는 차나무에서 나오는 반발효 차다. 부분 산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녹차와 홍차의 중간체로 간주하지만 영양학적 특성은 비슷하다.
테아플라빈, 테아루비긴,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와 같은 폴리페놀의 공급원이므로 심장 보호, 항종양, 항당뇨병, 슬리밍,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와 관련이 있다.
균형 잡힌 식단과 건강한 생활 방식의 맥락에서 섭취하면 질병 예방과 건강한 체중 유지에 기여할 수 있다. 하루에 2~3잔은 안전한 것으로 간주하니 매일 우롱차를 마시면 어떨까?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Aboulwafa, M. M., Youssef, F. S., Gad, H. A., Altyar, A. E., Al-Azizi, M. M., & Ashour, M. L. (2019). A Comprehensive Insight on the Health Benefits and Phytoconstituents of Camellia sinensis and Recent Approaches for Its Quality Control. Antioxidants (Basel, Switzerland), 8(10), 455.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826564/
-
Daglia, M., Di Lorenzo, A., Nabavi, S. F., Sureda, A., Khanjani, S., Moghaddam, A. H., Braidy, N., & Nabavi, S. M. (2017). Improvement of Antioxidant Defences and Mood Status by Oral GABA Tea Administration in a Mouse Model of Post-Stroke Depression. Nutrients, 9(5), 446.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452176/
- FoodData Central. (s. f.). https://fdc.nal.usda.gov/fdc-app.html#/food-details/1104264/nutrients
-
Fu, Q. Y., Li, Q. S., Lin, X. M., Qiao, R. Y., Yang, R., Li, X. M., Dong, Z. B., Xiang, L. P., Zheng, X. Q., Lu, J. L., Yuan, C. B., Ye, J. H., & Liang, Y. R. (2017). Antidiabetic Effects of Tea. Molecules (Basel, Switzerland), 22(5), 849.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154530/
-
Guo, Z., Jiang, M., Luo, W., Zheng, P., Huang, H., & Sun, B. (2019). Association of Lung Cancer and Tea-Drinking Habits of Different Subgroup Populations: Meta-Analysis of Case-Control Studies and Cohort Studies. Iranian journal of public health, 48(9), 1566–1576. https://pubmed.ncbi.nlm.nih.gov/26412579/
-
Huang, Y. Q., Lu, X., Min, H., Wu, Q. Q., Shi, X. T., Bian, K. Q., & Zou, X. P. (2016). Green tea and liver cancer risk: A meta-analysis of prospective cohort studies in Asian populations. Nutrition (Burbank, Los Angeles County, Calif.), 32(1), 3–8. https://doi.org/10.1016/j.nut.2015.05.021
-
Klepacka, J., Tońska, E., Rafałowski, R., Czarnowska-Kujawska, M., & Opara, B. (2021). Tea as a Source of Biologically Active Compounds in the Human Diet. Molecules (Basel, Switzerland), 26(5), 1487.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967157/
-
Koutoukidis, D. A., Jebb, S. A., Zimmerman, M., Otunla, A., Henry, J. A., Ferrey, A., Schofield, E., Kinton, J., Aveyard, P., & Marchesi, J. R. (2022). The association of weight loss with changes in the gut microbiota diversity, composition, and intestinal permeability: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Gut microbes, 14(1), 2020068.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796717/
- Li, J., Romero-Garcia, R., Suckling, J., & Feng, L. (2019). Habitual tea drinking modulates brain efficiency: evidence from brain connectivity evaluation. Aging, 11(11), 3876-3890. https://pubmed.ncbi.nlm.nih.gov/31209186/
-
Liu, J., Liu, S., Zhou, H., Hanson, T., Yang, L., Chen, Z., & Zhou, M. (2016). Association of green tea consumption with mortality from all-cause, cardiovascular disease and cancer in a Chinese cohort of 165,000 adult men. European journal of epidemiology, 31(9), 853–865. https://pubmed.ncbi.nlm.nih.gov/27372743/
-
Meng, J. M., Cao, S. Y., Wei, X. L., Gan, R. Y., Wang, Y. F., Cai, S. X., Xu, X. Y., Zhang, P. Z., & Li, H. B. (2019). Effects and Mechanisms of Tea for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Diabetes Mellitus and Diabetic Complications: An Updated Review. Antioxidants (Basel, Switzerland), 8(6), 170.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617012/
- Mineharu, Y., Koizumi, A., Wada, Y., Iso, H., Watanabe, Y., Date, C., Yamamoto, A., Kikuchi, S., Inaba, Y., Toyoshima, H., Kondo, T., & Tamakoshi, A. (2011). Coffee, green tea, black tea and oolong tea consumption and risk of mortality from cardiovascular disease in Japanese men and women. 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 65(3), 230-240. https://jech.bmj.com/content/65/3/230
-
Okello, E. J., Mendonça, N., Stephan, B., Muniz-Terrera, G., Wesnes, K., & Siervo, M. (2020). Tea consumption and measures of attention and psychomotor speed in the very old: the Newcastle 85+ longitudinal study. BMC nutrition, 6, 57.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537102/
- Polito, C. A., Cai, Z. Y., Shi, Y. L., Li, X. M., Yang, R., Shi, M., Li, Q. S., Ma, S. C., Xiang, L. P., Wang, K. R., Ye, J. H., Lu, J. L., Zheng, X. Q., & Liang, Y. R. (2018). Association of Tea Consumption with Risk of Alzheimer’s Disease and Anti-Beta-Amyloid Effects of Tea. Nutrients, 10(5), 655.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986534/
- Pou, K. R. J. (2016). Fermentation: The Key Step in the Processing of Black Tea.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41(2), 85-92.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309375687_Fermentation_The_Key_Step_in_the_Processing_of_Black_Tea
-
Rothenberg, D. O., Zhou, C., & Zhang, L. (2018). A Review on the Weight-Loss Effects of Oxidized Tea Polyphenols. Molecules (Basel, Switzerland), 23(5), 1176.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099746/
- Rumpler, W. V., Seale, J. L., Clevidence, B. A., Judd, J. T., Wiley, E. R., Yamamoto, S., Komatsu, T., Sawaki, T., Ishikura, Y., & Hosoda, K. (2001). Oolong Tea Increases Metabolic Rate and Fat Oxidation in Men. Journal of Nutrition, 131(11), 2848-2852. https://academic.oup.com/jn/article/131/11/2848/4686734
-
Sang, L. X., Chang, B., Li, X. H., & Jiang, M. (2013). Green tea consumption and risk of esophageal cancer: a meta-analysis of published epidemiological studies. Nutrition and cancer, 65(6), 802–812. https://pubmed.ncbi.nlm.nih.gov/23909723/
-
Siddiqui, I. A., Afaq, F., Adhami, V. M., Ahmad, N., & Mukhtar, H. (2004). Antioxidants of the beverage tea in promotion of human health. Antioxidants & redox signaling, 6(3), 571–582. https://pubmed.ncbi.nlm.nih.gov/15130283/
-
Shimada, K., Kawarabayashi, T., Tanaka, A., Fukuda, D., Nakamura, Y., Yoshiyama, M., Takeuchi, K., Sawaki, T., Hosoda, K., & Yoshikawa, J. (2004). Oolong tea increases plasma adiponectin levels and low-density lipoprotein particle size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Diabetes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65(3), 227–234. https://pubmed.ncbi.nlm.nih.gov/15331202/
- Sun, C., Yuan, J., Koh, W., & Yu, M. C. (2006). Green tea, black tea and colorectal cancer risk: a meta-analysis of epidemiologic studies. Carcinogenesis, 27(7), 1301-1309. https://academic.oup.com/carcin/article/27/7/1301/2391057
-
Temple, J. L., Bernard, C., Lipshultz, S. E., Czachor, J. D., Westphal, J. A., & Mestre, M. A. (2017). The Safety of Ingested Caffeine: A Comprehensive Review. Frontiers in psychiatry, 8, 80.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445139/
- WebMD Editorial Contributors. (2020, 11 enero). Health Benefits of Oolong Tea. WebMD. https://www.webmd.com/diet/health-benefits-oolong-tea
- Weerawatanakorn, M., Hung, W., Pan, M., Li, S., Li, D., Wan, X., & Ho, C. (2015). Chemistry and health beneficial effects of oolong tea and theasinensins. Food Science and Human Wellness, 4(4), 133-146.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213453015000555
-
Yi, D., Tan, X., Zhao, Z., Cai, Y., Li, Y., Lin, X., Lu, S., Chen, Y., & Zhang, Q. (2014). Reduced risk of dyslipidaemia with oolong tea consumption: a population-based study in southern China. The British journal of nutrition, 111(8), 1421–1429. https://pubmed.ncbi.nlm.nih.gov/24229494/
- Zink, A., & Traidl-Hoffmann, C. (2015). Green tea in dermatology – myths and facts. Journal der Deutschen Dermatologischen Gesellschaft, 13(8), 768-775.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111/ddg.12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