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단핵구증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

면역계가 손상되지 않는 바이러스 감염은 일반적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다.

이 글에서는 감염단핵구증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보자. 감염단핵구증(Infectious mononucleosis)은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A), 혹은 인간 헤르페스 바이러스 4(HHV) 의해 생긴 질병이다. 이 질병은 인간에게만 생기는 질병이다. 보통 어린이, 청소년, 젊은 성인들에게 생긴다.

기본적으로 엡스타인바 바이러스는 2가지 특성이 있다. 

  • 이 바이러스는 B림프구와 인두 중앙부에 친화력이 있다.
  • 잠복 상태로 있다 면역력이 약해졌을때 정지시킨다.

이 글에서는 이 바이러스에 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보려고 한다.

더 읽어보기: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5가지 자연 치유법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감염

이 감염은 감염된 사람의과의 접촉을 통해 직접적인 방법으로 전염된다. 보통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침으로 전염되기 때문에 보통 “키스 질환”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감염된 사람의 입술이나 칫솔이나 컵 같은 물건과의 접촉으로 인해 감염될 수도 있다. 또 혈액(수혈)이나 조혈 모세포 이식을 통해 전달되는 경우도 있다. 

보통 이 질환에 걸리는 나이는 사회 경제적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개발 도상국에서는 유년기들이, 선진국에서는 십대들이 많이 걸린다. 감염단핵구증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

앱스타인바 바이러스 감염은 면역력이 손상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아무런 증상이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나이에 따라 차이점이 있다.

  • 어린 시절에는 감염되어도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 십대와 젊은 사람들은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 증상이 없거나 감염단핵구증이 생긴다. 
  • 40세 이상 성인의 경우 EBV 의 1차 감염 대부분의 경우 바이러스성 감염이 된다.

하지만 개인마다, 면역력 상태(에이즈에 걸렸다거나)마다 다 다르다. 이런 경우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림프 조직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일상이 정말 어려워질 것이다.

더 읽어보기: 요로감염증을 7가지 자연 치유법으로 해결하자

감염단핵구증에 대한 증상

감염단핵구증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

감염단핵구증에 걸리면 4-6 주간의 잠복기가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독감 증상(만성 피로, 몸살기, 미열이나 38ºC미만의 열)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 기간 후에 감염단핵구증에 대한 증상이 나타난다.

  • 정말 고통스러운 편도인두염 
  • 고열 (39ºC 이상)
  • 경부림프절비대: 목의 림프절이 붓는다. 이 질병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이다.
  • 환자 50% 정도는 비장 비대 (비장 크기가 커짐)
  • 심한 피로(무력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음

환자의 혈액에서 비정형 림프구와 이형성 항체가 존재하는 경우 의사는 더 쉽게 이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진단

림프단핵구(45, 000/mm3 이상)이면 이 질병으로 진단한다. 하지만 이 증상만으로는 감염단핵구증을 진단하지 않는다.

림프구증가증은 감염성 혹은 염증성 과정에 어떤 변화가 생기거나 양성이 그 기원일 수 있다. 악성일 수도 있다(백혈병처럼)

의사는 비정형 또는 반응성 림프구 말초 혈액 도말 검사를 할 것이다. 이런 경우 정상 림프구와 모양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통 핵이 더 크고 무질서한 상태로 있을 것이다. 이는 항원 자극 때문이기도 하다.

감염단핵구증으로 진단하는데 사용되는 가장 빠른 검사는 모노스팟(monospot) 검사이다.  의사가 환자의 몸에 이종성 항체가 있는지 볼 수 있는 검사이다. 아닌 경우 음성으로 나타난다.

전반적으로 전염단핵구증 환자 85% 정도가 이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다.

감염단핵구증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

비특이성 항체

비특이성 항체는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감염의 특징적인 IgM 유형이다. 이 바이러스의 결과로만 생성된다는 뜻이다. 또 한천 혈소판을 함께 가져오기도 한다.

의사는 검사를 통해 급성인지 과거에 감염된 것인지 구분할 수 있다. 

  • 급성의 경우, 제일 먼저 IgM의 종류인 Ac Anti VCA 가 발견될 것이다. 최대 5개훨 후 혈액에서 발견된다. 
  • 이 질병이 시작되고 4주가 지나면, 혈청 IgM Ac Anti VCA가 나타난다. 하지만 Ac Anti-EBNA는 여전히 검출되지 않는다.
  • 과거에 감염된 경우, 혈청 Ac Anti VCA 와 IgM Anti EBNA 가 검출된다.

감별 진단 및 치료

어떤 경우에도 감별 진단을 받는게 중요하다. 전반적으로 감별 진단은 백혈병이나 림프종 같은 림프구 증 등을 진단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보통 감염단핵구증이 있는 환자는 아목시실린으로 치료한다. 이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3일 이내 보통 발진이 생긴다. 그러나 사실 감염단핵구증은 분명한 치료법이 없다.

감염단핵구증 합병증

이 질환으로 인해 비장 비대나 비장 파열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1%의 경우에만 그렇다.

또 적혈구 용해(파괴)를 유발할 수 있는 이성 매성 항체로 인해 용혈성 빈혈을 유발할 수 있다. 파괴되면 그들안에 있는 빌리루빈이 해제된다. 따라서 감염단핵구증이 있는 환자에게는 황달이 생길 수 있다.

감염단핵구증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

또 다음과 같은 증상도 생길 수 있다.

  • 만성 피로 증후군
  • 길랭-바레 증후군
  • 던컨(Duncan)병 환자는 앱스타인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림프 조직의 사망률이 높아지는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와 관련된 다른 질환

게다가엡스타인바 바이러스와 관련된 다른 질병이 있다.

  • 림프증식성질환 
  • 인두암 (코와 입안의 암)
  • 루푸스 등 다른 자가 면역 질환 
Bibliography

All the sources cited were thoroughly reviewed by our team to ensure their quality, reliability, relevance, and validity. The bibliography of this article was considered reliable and of academic or scientific accuracy.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