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에는 단백질이 들어 있고 채소는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맛있는 닭고기 채소 레시피는 우리 몸에 아주 좋다. 또한 재료가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어 만들기도 매우 쉽다. 선호하는 마트나 농산물 시장에서 언제든 구할 수 있다.
닭고기는 요리를 하기에 쉽고 유용하며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육류이다. 의심의 여지 없이 닭고기는 신체가 그 영양분은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품이다.
어디서 구할 수 있냐에 따라 닭고기의 크기, 식감 및 색상은 달라질 수 있다. 채소는 요리에 다양한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을 제공한다. 따라서 점심을 준비하는 데 시간이 많지 않다면 이 레시피를 한 번 시도해보자.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지만 매우 맛있는 식사가 완성될 것이다.
채소를 자르고 볶은 뒤 닭고기를 넣기만 하면 된다. 다음은 맛있는 닭고기 채소 요리를 만드는 방법이다.
가장 맛있는 닭고기 채소 요리 레시피
이 레시피에 필요한 대부분 혹은 모든 재료가 이미 냉장고에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첫 번째 단계는 매우 간단할 것이다. 닭가슴살 또는 허벅지살로 치킨 필렛을 만들 수도 있다. 모든 것은 자신의 입맛에 달려있다.
이 레시피는 2인분 기준이지만, 인원수에 따라 잘 맞은 비율로 재료를 추가할 수 있다.
재료
- 소금 (맛내기용)
- 당근 1개 (10 g)
- 파슬리 1잔가지
- 큰 감자 1개 (30 g)
- 중간 크기의 양파 1개 (40 g)
- 식물성 오일 (맛내기용)
- 닭육수 1컵 (250 ml)
- 화이트 와인 1컵 (100 ml)
- 닭가슴살 4필레 (400 g)
- 청피망 1개, 홍피망 1개 (30 g)
만드는 법
- 모든 채소(청피망, 홍피망, 당근, 양파)를 작게 썬다. 감자도 똑같이 썰어준다(미리 감자를 씻고 껍질을 벗겨야 한다).
- 모든 채소를 다 썰어준 뒤 요리를 할 때 수분이 날아가도록 소금을 넣어준다. 소금을 치고 채소를 익히면 수분이 빠지기 때문에 요리를 하기가 더 쉬워질 것이다.
- 소스팬에 오일을 두르고 채소를 넣은 뒤 소금을 살짝 쳐서 볶아준다(간을 하기 위해).
- 모든 재료를 다 볶으면 닭 육수와 화이트 와인을 한 컵씩 넣어준다. 시판용 닭 육수를 구매하거나 다음과 같은 단계로 직접 만들 수 있다.
- 닭을 넣고 소금 한 꼬집을 더 뿌린다.
- 닭고기가 완전히 익고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20분간 익힌다. 채소는 소스의 형태가 되어야 한다.
맛있는 닭고기 채소 요리를 위한 또 다른 버전
때로는 닭 육수 대신 소금물을 사용하여 모든 재료를 익힐 수 있다. 그러나 풍미가 사라지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다면 채소에 다진 토마토를 추가하자.
토마토를 넣으면 국물에 한층 더 진한 맛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원한다면 닭고기 채소 요리에 채소를 더 넣어도 된다. 다진 파슬리를 고명으로 얹어도 좋다.
이 레시피는 원하는 만큼 채소를 빼거나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제한적이지 않다. 물론 모든 것은 내고 싶은 맛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보면 자신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레시피를 알게 될 것이다.
사용하는 채소와 양을 기록해보자. 물론 사용하고자 하는 채소의 양과 종류에는 변화를 줄 수 있다. 일부 경우에는 이 요리를 오븐에 구워 만들 수도 있다. 필요한 재료에 다진 토마토와 이탈리아 양념 1작은술을 더하기만 하면 된다.
모든 재료를 소스팬에 넣는 대신 트레이에 닭고기와 함께 넣고 180ºC로 15분간 구워보자.
쌀을 좋아한다면 이 요리에 넣어도 된다. 따로 밥을 지어서 볶은 채소에 첨가하자. 닭고기에 풍미를 추가하려면 달고 짜게 만들면 된다. 이 경우에는 닭고기를 더 작게 잘라야 한다.
달고 짠 소스를 만들려면 이 레시피에 있는 단계를 따라해보자. 다양한 고명을 곁들이거나 랩의 형태로 맛있는 닭고기 채소 요리를 즐겨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