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통증을 완화하는 마그네슘 오일 만들기
이 글에서는 다리 통증을 완화하는 마그네슘 오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다리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흔한 문제이다. 다수의 경우가 뼈, 힘줄, 인대에 영향을 미치는 관절 질환이나 부상과 연관되어 있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지 않거나, 일이나 운동을 하면서 다리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등은 다리 통증이 생길 위험을 높인다.
충분한 마그네슘 섭취는 다리 및 근육통을 예방 및 치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유념하자.
이 무기질이 몸에서 300개가량의 기능과 연관되어 있고 근육이 이것을 가장 필요로 한다는 것으로 추정된다.
안타깝게도 마그네슘 수치를 유지하기란 어려우며, 특히 식생활을 통해서 얻고 있다고 해도 그렇다.
이 때문에 마그네슘을 흡수하고 다리의 긴장을 완화하는 이완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대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어떤 대안이 있는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자.
마그네슘이 피부를 통해 쉽게 흡수된다는 점이 밝혀지고 난 후, 많은 회사가 염화마그네슘과 물을 섞은 것뿐인 마그네슘 오일 마케팅을 시작했다.
이것은 샤워하기 전이나, 저녁, 자기 전에 몸에 매일 바를 수 있다.
문제는 많은 시판 제품들이 섬세한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으며 심지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점이다.
이런 부작용을 피하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통증을 완화하고 사지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소염 성분을 넣을 것이다.
우리의 레시피는 크림에 가깝지만, 이 때문에 피부에 마사지하기가 편하다.
하지만 좀 더 묽은 것을 원한다면 셰어버터와 비즈왁스를 포도씨나 아몬드 오일로 대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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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아니카 꽃 7.5큰술
- 마른 컴프리 잎 7.5큰술
- 올리브 오일 ¾컵
- 비즈왁스 1큰술
- 셰어버터 3큰술
- 마그네슘 오일 3큰술
- 알로에 베라 겔 3큰술
- 유리 용기 1개
만드는 방법
- 아니카 꽃, 컴프리 잎, 올리브 오일을 섞은 다음 이중 냄비에서 데운다.
- 약한 불에서 2∼3시간 동안 끓이되, 끓어서 마르지 않도록 주의하자.
- 그 다음 비즈왁스를 넣고 녹인다.
- 셰어버터와 다른 두 가지 재료를 잘 섞는다.
- 불을 끄고 위에 막이 생길 때까지 식힌다.
- 식는 동안 마그네슘 오일과 알로에 베라 젤을 내열 용기에 넣고 섞는다.
- 두 가지 재료가 잘 섞이면 여기에 비즈왁스 섞인 것을 넣는다.
- 5분간 저으면서 굳도록 한다.
- 용기의 뚜껑을 덮은 다음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바르는 방법
- 이 크림을 살짝 떠서 다리에 마사지한다.
- 10분간 문지르고 쉰다.
피부에 흡수하기 위해서는 20∼30분 정도가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하자. 오일이 효과가 나도록 30분간 씻지 않고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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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용도
이 연고가 다리의 염증 및 통증을 완화하는데 권장되지만, 다른 용도에서도 말할 가치가 있다.
다음의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이것의 효능을 이용해보자:
- 어깨와 목의 통증
- 허리 긴장
- 관절의 뻣뻣함
- 긴장성 두통
- 위통
- 메스꺼움 및 입덧
일상적인 활동을 하는 데 다리의 통증이 방해를 한다면, 이 천연 레시피를 시도해 보고 효과를 얻어보자.
마그네슘이 함유된 식품의 섭취를 늘리는 것도 시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