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진 마늘로 말끔히 없애는 내향성 발톱
다진 마늘로 지긋지긋한 내향성 발톱을 말끔히 치료할 수 있다. 지금부터 발가락에 염증을 일으키는 내향성 발톱을 소독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치료법을 알아보자.
발톱의 한쪽 끝이 구부러지면서 발가락 살을 파고 들기 시작하는 것이 바로 내향성 발톱 증상이다. 내향성 발톱은 발 전문 병원을 가는 가장 주요한 이유 중 하나이다.
내향성 발톱(조갑감입증)은 단순한 미용상의 문제를 넘어 이로 인한 극심한 통증이 병원을 가게 만드는 주 원인이다.
참고 기사: 내성발톱 치료에 도움되는 6가지 자가 요법
내향성 발톱 – 발톱이 왜 안쪽으로 자랄까?
내향성 발톱의 가장 흔한 원인은 발톱을 제대로 깎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다.
발톱은 반듯한 네모 모양으로 깎아야 한다. 발톱 끝을 둥글게 깎으면 발톱이 안쪽으로 자라게 만들어 내향성 발톱이 되게 만들 수 있다.
또 다른 이유는 발에 맞지 않는 꽉 끼는 신발을 신는 것이다. 또한 골관절염이 있는 사람 또한 피부가 과도하게 증식하면서 내향성 발톱이 생길 위험이 높다.
발가락의 변형도 내향성 발톱을 부르는 위험 요소 중 하나로써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의사의 진단을 꾸준히 받아야 한다.
내향성 발톱의 유형
내향성 발톱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으며, 발톱을 깎고 치료를 할 때 이를 고려해야 한다. 두 가지 유형 모두 염증, 통증, 감염 및 발가락 피부의 마모를 유발한다는 점을 유념하자.
- 발톱 가장자리가 발가락쪽으로 퍼질 때
- 발톱이 발가락 끝쪽으로 구부러질 때
내향성 발톱이 한 번 발생하면 재발이 잦다. 그러므로 다진 마늘로 말끔히 없애는 내향성 발톱 자연 치료법 이외에도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마늘은 좋은 치료제인가?
마늘은 신체 내적, 외적으로 다양한 치유 효능이 있는 슈퍼푸드이다. 마늘은 요리를 할 때 양념 및 풍미 개선을 위해 사용되는 것에 더해, 강력한 항생제 및 항산화제 역할도 한다.
마늘의 효능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항진균, 항박테리아, 항생 작용을 한다.
-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 면역력을 강화한다.
-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 감기 및 독감에 걸린 후 빠른 회복을 돕는다.
- 체내 중금속을 정화한다.
- 현존하는 최고의 항산화제 중 하나이다.
더 읽어보기: 건강하고 강한 손톱을 위한 마늘 활용법
다진 마늘로 말끔히 없애는 내향성 발톱
1단계 – 물과 소금
가장 먼저 할 일은 통증을 완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소금물을 데워서 발을 몇 분간 담그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발톱이 부드러워져 깎기가 더 쉬워진다. 그러면 손톱깎이로 작게 잘라낼 수 있다.
하지만 내향성 발톱이 깊게 파고든 경우, 전문의를 찾을 것을 권한다. 일부 경우에는 발톱이 너무나도 깊숙히 박혀서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마취제 없이 이를 제거하는 것이 지나치게 고통스러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에 합당한 주의를 기울이고, 절대 이를 무시하지 말라.
2단계 – 다진 마늘 요법
내향성 발톱으로 인한 통증 완화를 위해 고대부터 사용되어져 온 요법 중 하나는 다진 마늘 요법이다. 마늘에 아주 효과적인 천연 소독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동시에 통증 및 염증도 줄여주기 때문이다.
재료
- 마늘 1쪽
- 알로에베라 겔 1스푼 (20 g)
- 밴드 1개
만드는 방법
- 마늘이 완전히 으깨질 때까지 다진다.
- 마늘만 직접 바르거나, 바르기 쉽도록 알로에베라 겔을 섞어서 바를 수 있다.
- 마늘을 반으로 갈라 피부에 직접 문질러도 된다.
사용 방법
- 마늘을 문지르거나 다진 마늘을 바른 후 밴드를 붙인다.
- 마늘을 최소 30분간 붙이고 있다가 이를 8시간마다 반복한다. 자기 전에 바르고 하룻밤 동안 둘 수도 있다.
- 예민한 피부를 갖고 있다면 마늘을 바르기 전에 알로에베라 겔을 먼저 바를 것을 권한다 이렇게 하면 마늘이 피부를 자극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 효과를 볼 때까지 며칠간 계속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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