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없이 비만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
위내 풍선 치료법 같은 다른 치료법들은 많은 개인 및 심리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하지만 새로운 치료법이 승인을 받았으며, 아주 효과가 좋다고 한다. 이 접근법은 병적인 비만과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수술 없이 비만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을 알아보자.
이는 열망 지원 시스템(Aspire Assist system)이라고 알려져 있다. 꽤나 간단해 보이며, 몸에 흡수되는 칼로리를 낮춰주는 방법을 사용한다. 가장 좋은 부분은 수술이 필요 없다는 점이다.
자세히 알아보자!
심각한 비만 환자이 수술 없이 비만을 치료하는 방법
심각하거나 병적인 비만은 신체비만지수(BMI)가 40이상일 때를 말한다. 이 정도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은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제한한다. 게다가 아주 어린 나이에 죽음에까지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병적인 비만의 원인
병적인 비만은 과식이나 의지 부족이나 음식에 심리적으로 의존하는 것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과학적 조사에 따르면 이 증상은 몇 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유전은 분명히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어떤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하고 운동을 하면서도 살을 빼는 데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이유이다.
- 신진대사는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요소이다.
- 환경, 교육 수준, 특정 질병들도 다른 중요한 축이다.
전문가들은 “설정값”이라고 알려진 가설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그 내용은 특정 사람들은 체중 증가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취약하게 하는 일종의 온도계를 뇌가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아래 예시를 한번 보자.
당신이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기로 결정했다면, 당신의 뇌는 당신의 신진대사를 낮추는 것으로 반응할 것이다. 당신은 몇 주 동안은 살이 빠질 수도 있지만, 곧 빠진 만큼 다시 찌게 될 것이다. 이것이 당신 신체의 “설정값”이다.
수술 없이 비만을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
데이저 의학 연구소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있는 한 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가 이제 미국 식약청에서 승인을 받았다. 이 장치는 다음 목적을 기반으로 사용된다.- 열망 지원은 우회도로이다. 의사는 이 장치를 위장에 내시경 수술(작은 실리콘 튜브)을 통해서 적용한다.
- 실리콘 튜브는 위장과 몸 바깥 사이에서 액세스 지점으로서 창구로서 역할을 한다.
- 이 창구 혹은 기공은 겨우 지름 2cm 정도로써 보이거나 불편하지 않다.
- 그 목적은 환자가 먹어서 위장에 저장되어 있는 음식을 빼내는 목적이다.
- 열망 지원은 위장에 있는 음식의 30%정도를 흡수한다.
- 위장에서 제거되어야 하는 적당한 양의 음식을 계산할 수 있으며 환자가 나중에 적절한 양의 칼로리만을 소화 흡수할 수 있게 해준다.
- 이 장치는 안전 기능을 가지고 있다. 환자는 절대 그 숫자를 스스로 늘릴 수 없다.
- 하지만, 이 수술은 모니터링과 조절을 포함한 프로그램의 일부가 아니라면 효과적이지 않다. 이 점은 기억해야 할 아주 중요한 사실이다.
환자들이 계속 장치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건강과 안전이 올바른 단계에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병원으로 가야 한다.
이 신기술에 대해 비만 환자들이 알아야 하는 점
BMI를 줄이는 많은 치료법들은 보통 일종의 위험성을 내포한다. 수술과 수술 후 관리들은 아주 민감할 수 있으며, 모든 병적 비만 환자들이 이런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점은 이 음식 제거법은 심각하게 혹은 병적인 비만에 대한 해결책은 아니라는 점이다. 이것은 그저 도구일 뿐이다. 장점은 사실,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과 부작용이 적다는 것이지만, 개인의 책임 없이는 아무 쓸모도 없는 방법이다.
게다가 특정 요소들도 고려되어야 한다.
- 환자들은 엄격한 의료 모니터링 및 통제 프로그램을 따라야 한다. 이것이 환자들의 식습관과 삶의 습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이 요법은 5년동안 지속된다. 그 이후에는 그리고 환자가 적정 체중에 도달하게 되면, 이들은 열망 지원 요법의 사용을 멈추고 새로운 습관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
이렇게 과학과 의학은 비만과 같은 심각한 공공 건강의 위기를 위해 전념하고 있다.